운명의 알리바이
1. 개요
운명의 알리바이(Garde à vue)는 1981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이다. 새해 전야에 두 소녀가 강간 살해당하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변호사 제롬 마티노가 지목되어 경찰의 심문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티노는 아내와의 갈등, 숨겨진 소녀와의 관계가 드러난 가운데 범행을 자백하지만, 진범이 나타나면서 풀려나고 아내가 자살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이 영화는 미셸 오디아르가 각본을 쓰고 클로드 밀러가 연출했으며, 리노 벤추라, 로미 슈나이더, 미셸 세로 등이 출연했다. 프랑스에서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세자르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언더 서스피션》으로 리메이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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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밀러 감독 영화 -
뤼미에르와 친구들
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라 문 총감독과 40여 명의 감독들이 뤼미에르 형제의 카메라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뤼미에르와 친구들》은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적 시도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화적 가능성을 모색하며 영화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
클로드 밀러 감독 영화 -
언 시크릿
언 시크릿은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프랑스를 배경으로, 유대인 소년의 숨겨진 가족사를 통해 홀로코스트의 비극을 그린 영화이다. -
수사 영화 -
도망자 (1993년 영화)
해리슨 포드 주연의 1993년 미국 스릴러 영화 《도망자》는 아내 살인 누명을 쓴 외과의사 리처드 킴블이 탈출하여 진범을 찾는 과정과 그를 쫓는 토미 리 존스 연기한 연방 보안관 보조 새뮤얼 제라드와의 추격전을 그린,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한 작품이다. -
수사 영화 -
세븐 (영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1995년 심리 스릴러 영화 《세븐》은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이 칠죄종을 모방한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암울한 분위기, 충격적인 결말, 그리고 1990년대 범죄 스릴러 장르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
영국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지옥의 묵시록
조셉 콘래드의 소설 『암흑의 심연』을 바탕으로, 베트남 전쟁 중 윌라드 대위가 커츠 대령 암살 임무를 수행하며 전쟁의 잔혹한 현실과 마주하고 커츠의 광기를 접한 후 그를 암살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옥의 묵시록》은 여러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
영국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
레베카 (1940년 영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레베카》는 다프네 뒤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젊은 여성이 막심 드 윈터와 결혼 후 그의 저택에서 전처의 그림자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로, 레베카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와 인물들의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묘사하여 아카데미 작품상과 촬영상을 수상하고 여성의 심리, 계급 갈등, 과거의 그림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2. 줄거리
프랑스의 한 소도시에서 새해 전야에 두 명의 어린 소녀가 강간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변호사 제롬 마티노가 지목된다. 증거는 정황 증거뿐이었지만, 경찰은 마티노를 심문하기 시작한다. 앙투안 갈리엔 경위와 마르셀 벨몽 경위는 처음에는 정중하게, 점차 강압적인 방식으로 마티노의 알리바이를 파헤친다. 몇 시간에 걸친 심문에도 불구하고 마티노는 무죄를 주장한다. 심문 과정에서 마티노의 아내 샹탈 마티노가 등장하여 부부 사이의 갈등과 그 근원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티노가 사랑했던 여덟 살 소녀 카미유의 존재가 드러난다. 압도적인 증거와 아내의 실망에 직면한 마티노는 결국 범행을 자백한다. 그러나 새로운 시체가 발견되고, 진범이 밝혀지면서 마티노는 풀려난다. 경찰서를 나선 마티노는 자살한 아내를 발견한다.
3. 등장인물
* 제롬 마티노(미셸 세로 분): 프랑스 소도시의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변호사. 어린 소녀 두 명을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새해 전야에 경찰에 연행되어 심문을 받지만, 결국 새로운 시체가 발견되면서 혐의를 벗는다.
* 앙투안 갈리엔 경위(리노 벤투라 분): 이중 강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마티노를 심문한다.
* 마르셀 벨몽 경위(기 마르샹 분): 갈리엔과 함께 마티노를 심문하는 경찰.
* 샹탈 마티노(로미 슈나이더 분): 마티노의 아내. 갈리엔에게 남편과의 갈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편이 혐의를 벗은 후 자살한 채로 발견된다.
3.2. 조연
* 디디에 아고스티니
* 엘자
* 피에르 마구엘론
4. 제작
각본가 미셸 오디아르는 1980년 느와르 시리즈에 출판된 존 웨인라이트의 소설을 발견하고 이 프로젝트를 레 필름 아리안에 가져갔다. 클로드 밀러는 이 작품을 제안받고, 원작 소설보다 마르티노의 캐릭터를 더 심리적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밀러는 촬영에 앞서 람 레에게 영화 전체의 스토리보드를 만들도록 요청했다. 촬영은 1981년 1월 27일에 시작하여 1981년 3월 13일에 종료되었다. 이 영화는 완전히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으며, 촬영 순서는 연대기 순이었다.
5. 평가
《가드 아 뷰》는 프랑스에서 개봉하여 2,098,0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 17번째로 많은 관객을 기록하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세자르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편집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해외 평론가들로부터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타임 아웃은 "뛰어난 심리 스릴러"라며 "소재가 가진 연극적인 가능성을... 영감 넘치는 각색, 연출, 편집으로 훌륭하게 흔들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뉴욕 타임스의 자넷 마슬린은 "말이 많은 느리고 폐쇄적인 범죄 멜로드라마"라고 칭했지만, "배우들이 영화를 비교적 흥미롭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평했다. 로이 아르메스는 "밀러의 기량을 최고로 보여준다"면서 "순수한 100분짜리 스펙터클, 주의를 끄는 이야기를 보여주지만, 전개 과정에서 고통스럽게 구축된 논리를 파괴한다"고 덧붙였다.
6. 수상
1981년 멜리에스 상 최우수 영화
1981년 몬트리올 세계 영화제 최우수 각본
1982년 세자르상:
7. 리메이크
2000년에 《가드 아 뷰》는 《언더 서스피션》으로 리메이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