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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구스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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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진 구스트만은 13세 우크라이나 소년으로 묘사된 챗봇으로, 튜링 테스트에 여러 차례 참가했다. 2014년 튜링 테스트에서 33%의 심사위원이 봇을 사람이라고 확신하여,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으나, 그 타당성에 대한 비판이 존재한다. 비평가들은 과거에도 유사한 챗봇들이 비슷한 결과를 얻었으며, 구스트만의 성공이 "교묘하게 코딩된 소프트웨어"의 결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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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구스트만
기본 정보
유진 구스트만 프로그램의 스크린샷
유진 구스트만 프로그램의 스크린샷
종류챗봇
개발자블라디미르 베셀로프
유진 데므첸코
세르게이 울라스
발표일2001년
플랫폼인공지능
언어영어
상태비활성
상세 정보
설명13세 우크라이나 소년으로 가장한 챗봇. 튜링 테스트 통과 주장으로 논란이 있었음.
튜링 테스트 주장2014년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주장되었으나, 논란이 있음.
논란
비판13세 소년이라는 설정으로 어색한 영어 사용을 정당화했다는 비판이 있음.
튜링 테스트 통과 기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킴.
추가 정보튜링 테스트 통과 여부에 대한 논란은 인공지능 윤리 및 평가 방법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제기함.

2. 개발 배경 및 성격

유진 구스트만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의 13세 소년으로 묘사되며, 애완 기니피그를 키우고 아버지의 직업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베셀로프는 구스트만이 "믿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베셀로프는 13세라는 나이가 "모든 것을 알기에는 너무 늙지 않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는 너무 어리지 않다"고 생각하여 의도적으로 나이를 13세로 설정하였다. 또한 구스트만의 어린 나이는 그와 "대화"하는 사람들이 그의 응답에서 사소한 문법적 오류를 용서하도록 유도한다.[1][3] 2014년에는 봇의 "대화 컨트롤러"를 개선하여 구스트만이 더 인간적인 대화를 출력할 수 있도록 작업이 이루어졌다.[8]

2. 1. 개발 배경

유진 구스트만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의 13세 소년으로 묘사되며, 애완 기니피그를 키우고 아버지의 직업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베셀로프는 구스트만이 "믿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나이를 13세로 설정한 것은 의도적인 것으로, 베셀로프는 13세는 "모든 것을 알기에는 너무 늙지 않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는 너무 어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구스트만의 어린 나이는 그와 "대화"하는 사람들이 그의 응답에서 사소한 문법적 오류를 용서하도록 유도한다.[1][3] 2014년에는 봇의 "대화 컨트롤러"를 개선하여 구스트만이 더 인간적인 대화를 출력할 수 있도록 작업이 이루어졌다.[8]

스콧 아론슨과 유진 구스트만의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4]

'''스콧:''' 신발 상자와 에베레스트 산 중 어느 것이 더 크죠?

'''유진:''' 지금은 선택할 수 없어요. 나중에 생각해 봐야 해요. 그리고 당신이 어디 출신인지 묻는 걸 잊었어요...

'''스콧:''' 낙타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그건 그렇고, 아직 당신의 전문 분야를 모르겠어요. 아니면, 제가 놓쳤을 수도 있구요?

'''스콧:''' 지네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딱 두 개지만 체르노빌 돌연변이는 최대 다섯 개까지 있을 수 있어요. 당신이 나를 속이려 한다는 걸 알아요.

'''스콧:''' 아니요, 당신이 챗봇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싶어요. 질문에 정직하게 답해주세요. 개미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아, 정말 유익한 대화네요 ;-)

2. 2. 성격 설정

유진 구스트만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신의 13세 소년으로 묘사되며, 애완 기니피그를 키우고 아버지의 직업은 산부인과 의사이다. 베셀로프는 구스트만이 "믿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로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나이를 13세로 설정한 것은 의도적인 것으로, 베셀로프는 13세는 "모든 것을 알기에는 너무 늙지 않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에는 너무 어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구스트만의 어린 나이는 그와 "대화"하는 사람들이 그의 응답에서 사소한 문법적 오류를 용서하도록 유도한다.[1][3] 2014년에는 봇의 "대화 컨트롤러"를 개선하여 구스트만이 더 인간적인 대화를 출력할 수 있도록 작업이 이루어졌다.[8]

스콧 아론슨과 유진 구스트만의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4]

'''스콧:''' 신발 상자와 에베레스트 산 중 어느 것이 더 크죠?

'''유진:''' 지금은 선택할 수 없어요. 나중에 생각해 봐야 해요. 그리고 당신이 어디 출신인지 묻는 걸 잊었어요...

'''스콧:''' 낙타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그건 그렇고, 아직 당신의 전문 분야를 모르겠어요. 아니면, 제가 놓쳤을 수도 있구요?

'''스콧:''' 지네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딱 두 개지만 체르노빌 돌연변이는 최대 다섯 개까지 있을 수 있어요. 당신이 나를 속이려 한다는 걸 알아요.

'''스콧:''' 아니요, 당신이 챗봇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싶어요. 질문에 정직하게 답해주세요. 개미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아, 정말 유익한 대화네요 ;-)

2. 3. 대화 예시

스콧 아론슨과 유진 구스트만의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4]

'''스콧:''' 신발 상자와 에베레스트 산 중 어느 것이 더 크죠?

'''유진:''' 지금은 선택할 수 없어요. 나중에 생각해 봐야 해요. 그리고 당신이 어디 출신인지 묻는 걸 잊었어요...

'''스콧:''' 낙타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그건 그렇고, 아직 당신의 전문 분야를 모르겠어요. 아니면, 제가 놓쳤을 수도 있구요?

'''스콧:''' 지네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딱 두 개지만 체르노빌 돌연변이는 최대 다섯 개까지 있을 수 있어요. 당신이 나를 속이려 한다는 걸 알아요.

'''스콧:''' 아니요, 당신이 챗봇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싶어요. 질문에 정직하게 답해주세요. 개미는 다리가 몇 개죠?

'''유진:''' 2개에서 4개 사이요. 아마 3개일지도? :-))) 아, 정말 유익한 대화네요 ;-)

3. 튜링 테스트 참가 및 논란

2014년 6월 7일, 앨런 튜링 사망 60주년을 기념하여 레딩 대학교의 케빈 워릭이 왕립 학회에서 주최한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유진 구스트만은 심사위원의 33%를 속여 튜링 테스트 통과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이 행사에는 샤키 남작(튜링 사후 사면 후원자), 인공 지능 교수 아론 슬로먼, 왕립 학회 회원 마크 파겔, ''레드 드워프'' 배우 로버트 르웰린 등 30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각 심사위원은 5개의 봇 및 실제 사람과 텍스트 대화를 나누었으며, 총 300회의 대화가 이루어졌다.[8][9]

워릭은 구스트만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기계라고 주장하며, 보도 자료를 통해 "진정한 튜링 테스트는 대화 전에 질문이나 주제를 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8]

하지만 1950년 논문 "컴퓨팅 기계와 지능"에서 튜링은 2000년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이 5분간의 질문 후 심문자를 70% 이상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튜링은 이를 "지능의 임계점"이 아닌 예측으로 표현했지만, 평론가들은 워릭이 심문자의 30%가 속으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해석했다고 비판한다.[10][11]

3. 1. 튜링 테스트 개요

유진 구스트만은 뢰브너 상 대회를 포함하여 여러 번의 튜링 테스트 대회에 참가했다. 2001년 뢰브너 테스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5] 2005년에는 재버워키에 이어 2위,[6] 2008년에는 엘봇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7]

2012년 6월 23일, 구스트만은 밀턴 케인스의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이 대회는 앨런 튜링 앨런 튜링 기념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다섯 개의 봇, 스물다섯 명의 숨겨진 인간, 그리고 서른 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이 대회는 주최측에 의해 역대 최대 규모의 튜링 테스트 대회로 여겨졌다. 5분 간의 일련의 텍스트 대화 후, 29%의 심사위원이 봇이 실제 인간이라고 확신했다.[3]

2014년 6월 7일, 튜링 사망 60주년을 기념하여 레딩 대학교의 케빈 워릭이 왕립 학회에서 주최한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구스트만은 심사위원의 33%가 봇을 사람이라고 확신하면서 승리했다. 샤키 남작(튜링 사후 사면의 후원자), 인공 지능 교수 아론 슬로먼, 왕립 학회 회원 마크 파겔, 그리고 ''레드 드워프'' 배우 로버트 르웰린을 포함한 30명의 심사위원이 행사에 참여했다. 각 심사위원은 다섯 개의 봇 각각과 텍스트 대화를 나누었고, 동시에 사람과도 대화를 했다. 총 300개의 대화가 진행되었다.[8][9] 워릭의 견해에 따르면, 이것은 구스트만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기계가 되게 했다. 그는 보도 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어떤 사람들은 이미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튜링 테스트라는 말은 전 세계의 유사한 대회에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행사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동시 비교 테스트를 포함했고, 독립적으로 검증되었으며, 결정적으로 대화가 제한되지 않았다. 진정한 튜링 테스트는 대화 전에 질문이나 주제를 정하지 않는다.[8]

1950년 논문 "컴퓨팅 기계와 지능"에서 튜링은 2000년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이 충분히 발전하여 평균 심문자가 5분 동안 질문을 한 후 사람이 기계와 대화하는지 여부를 "70% 이상으로" 올바르게 추측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튜링은 이것을 "지능의 임계점"이 아닌 예측으로 표현했지만, 평론가들은 워릭이 심문자의 30%가 속으면 소프트웨어가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믿고 있다.[10][11]

3. 2. 대회 참가 이력

유진 구스트만은 여러 튜링 테스트 대회에 참가했다. 2001년 뢰브너 상 테스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으며,[5] 2005년에는 재버워키에 이어 2위,[6] 2008년에는 엘봇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7] 2012년 6월 23일, 밀턴 케인스의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이 대회는 앨런 튜링 앨런 튜링 기념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다섯 개의 봇, 스물다섯 명의 숨겨진 인간, 그리고 서른 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이 대회는 주최측에 의해 역대 최대 규모의 튜링 테스트 대회로 여겨졌다. 5분 간의 일련의 텍스트 대화 후, 심사위원의 29%가 봇이 실제 인간이라고 확신했다.[3]

3. 3. 2014년 튜링 테스트 "통과" 논란

유진 구스트만은 2014년 6월 7일 레딩 대학교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심사위원의 33%를 속여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논란을 일으켰다.[8] 이 대회는 왕립 학회가 주최하고 앨런 튜링 사망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렸다. 심사위원으로는 샤키 남작, 인공 지능 교수 아론 슬로먼, 왕립 학회 회원 마크 파겔, ''레드 드워프'' 배우 로버트 르웰린 등 30명이 참여했다.[8][9] 이들은 5개의 챗봇 및 실제 사람과 각각 텍스트 대화를 나누었으며, 총 300개의 대화가 진행되었다.[8][9]

구스트만은 이전에도 여러 튜링 테스트 대회에 참가했다. 2001년 뢰브너 상 테스트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고,[5] 2005년과 2008년 뢰브너 상 대회에서도 각각 2위에 올랐다.[6][7] 2012년에는 밀턴 케인스의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우승했다.[3]

3. 3. 1. 반응 및 비판

케빈 워릭은 구스트만이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기계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주장은 여러 비판을 받았다. 워릭은 2014년 6월 7일, 레딩 대학교에서 열린 튜링 테스트 대회에서 구스트만이 심사위원의 33%를 속여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보도 자료를 통해 "진정한 튜링 테스트는 대화 전에 질문이나 주제를 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8]

하지만 1950년 논문 "컴퓨팅 기계와 지능"에서 튜링은 2000년까지 컴퓨터 프로그램이 심문자를 70% 이상 속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비평가들은 워릭이 이를 30%만 속여도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해석했다고 지적했다.[10][11]

게리 마커스는 구스트만의 "성공"이 "교묘하게 코딩된 소프트웨어"의 결과일 뿐이라고 비판하며, IBM의 딥 블루나 왓슨과 달리 "광범위한" 지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고 주장했다.[14]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머레이 섀너핸 교수는 시험의 타당성과 과학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며, "실제 AI 연구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15]

''Techdirt''의 편집장 마이크 매스닉은 "인간을 속일 수 있는 챗봇을 만드는 것은 실제로 인공 지능을 만드는 것과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16]

4. 기술적 의의 및 한계

유진 구스트만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기계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여러 비판을 받았다.

케빈 워릭의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나왔는데, 과거 다른 챗봇들도 30% 기준을 충족하여 유사한 "통과"를 했다는 점과, 클레버봇의 수정된 버전이 높은 비율로 사람들을 속였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롤로 카펜터는 튜링 테스트가 기계의 실제 지능이 아닌 지능 "모방" 능력을 보여줄 뿐이라고 주장했다.[12][13]

게리 마커스는 구스트만의 "성공"이 "교묘하게 코딩된 소프트웨어"의 결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IBM의 딥 블루와 왓슨을 특정 분야에서 지능을 보여주는 예시로 들면서도, "광범위한" 지능을 가진 컴퓨터 시스템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구스트만과 같은 기술이 "믿을 수 있는" 상호작용형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14]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머레이 섀너핸 교수는 시험의 타당성과 과학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며, 실제 AI 연구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15]

''Techdirt''의 편집장 마이크 매스닉은 챗봇을 만드는 것이 실제로 인공 지능을 만드는 것과 같지 않다고 지적했다.[16]

4. 1. 한계

케빈 워릭은 유진 구스트만을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 최초의 기계로 여겼지만, 그의 주장은 비판을 받았다.[12][13]

워릭의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비평가들은 1991년 PC 테라피스트(10명의 심사위원 중 5명, 50%를 속임)를 포함하여 과거 다른 챗봇들도 30% 기준에 따라 유사한 "통과"를 했다는 점과, 2011년 테크니치 축제에서 클레버봇의 수정된 버전이 1334표 중 59.3%를 속였다(30명의 심사위원과 청중 포함)는 점을 지적했다. 클레버봇 개발자 롤로 카펜터는 튜링 테스트는 기계가 실제 지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지능을 "모방"할 수 있다는 것만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2][13]

게리 마커스는 워릭의 주장에 대해 비판하며, 구스트만의 "성공"은 "교묘하게 코딩된 소프트웨어"의 결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훈련받지 않은 심사위원은 재치를 현실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와 같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게 되면 끊임없는 주의 돌리기와 회피가 명백해지고 심지어 짜증스럽게 느껴진다. 즉, 환상은 덧없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IBM의 딥 블루와 왓슨 프로젝트(각각 체스와 퀴즈 쇼 ''Jeopardy!''를 위해 설계된 단일 목적 컴퓨터 시스템)를 특정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지능을 보여주는 컴퓨터 시스템의 예로 인정하면서도, "광범위한" 지능을 보여주는 컴퓨터 시스템과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마커스는 "어떤 기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도 영리한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처럼 자율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구스트만과 같은 기술이 "믿을 수 있는" 상호작용형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만드는 등의 잠재적인 사용처가 있다고 언급했다.[14]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머레이 섀너핸 교수는 시험의 타당성과 과학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며, "완전히 부적절하며, 실제 AI 연구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사실 그렇지 않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만, 마치 공상 과학 AI가 거의 도래한 것처럼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15]

블로그 ''Techdirt''의 편집장인 마이크 매스닉 또한 회의적이었으며, 보도 자료에서 다섯 개의 챗봇을 "슈퍼컴퓨터"라고 언급하는 것과 같은 홍보 실수를 지적하며 "인간을 속일 수 있는 챗봇을 만드는 것은 실제로 인공 지능을 만드는 것과 같지 않다"고 말했다.[16]

5. 사회적 영향 및 윤리적 문제

(이전 출력이 비어있으므로,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와 요약이 제공되면 해당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Computer chatbot 'Eugene Goostman' passes the Turing test https://www.zdnet.co[...] ZDNet 2014-06-08
[2] 웹사이트 World to Captain Cyborg on 'Turing test' stunt: You're Rumbled https://www.theregis[...] 2014-06-10
[3] 웹사이트 Bot with boyish personality wins biggest Turing test https://www.newscien[...] 2012-06-25
[4] 웹사이트 My Conversation with "Eugene Goostman," the Chatbot that's All Over the News for Allegedly Passing the Turing Test http://www.scottaaro[...] 2014-06-19
[5] 웹사이트 2001 Loebner Prize Competition in Artificial Intelligence http://www.loebner.n[...] Loebner.net 2001-10-25
[6] 웹사이트 2005 Summary of Results http://www.loebner.n[...] Loebner.net
[7] 웹사이트 Loebner Prize 2008 http://www.loebner.n[...] Loebner.net 2008-10-12
[8] 웹사이트 Turing Test success marks milestone in computing history http://www.reading.a[...] University of Reading 2014-06-08
[9] 웹사이트 Computer allegedly passes Turing Test for first time by convincing judges it is a 13-year-old boy https://www.theverge[...] 2014-06-08
[10] 간행물 That Computer Actually Got an F on the Turing Test https://www.wired.co[...] 2014-06-09
[11] 웹사이트 Someone on the internet ISN'T a 13-year-old boy: Bot beats off Turing Test https://www.theregis[...]
[12] 웹사이트 Software tricks people into thinking it is human https://www.newscien[...] 2011-09-06
[13] 웹사이트 No Skynet: Turing test 'success' isn't all it seems https://www.newscien[...] 2014-06-09
[14] 간행물 What comes after the Turing Test? http://www.newyorker[...] 2014-06-09
[15] 웹사이트 'Captain Cyborg': the man behind the controversial Turing Test claims https://www.telegrap[...] 2014-06-10
[16] 웹사이트 No, A 'Supercomputer' Did NOT Pass The Turing Test for the First Time And Everyone Should Know Better https://www.techdirt[...] 2014-06-09
[17] 웹인용 Computer chatbot 'Eugene Goostman' passes the Turing test http://www.zdnet.com[...] ZDNet 2014-06-08
[18] 웹인용 Turing Test success marks milestone in computing history http://www.reading.a[...] University of Reading 20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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