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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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기정은 여러 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각각의 윤기정에 대한 정보입니다.
1. 일제 강점기 소설가, 평론가, 영화제작자 윤기정 (1903년 ~ 1955년):

• 생애 및 활동:
• 서울 출생, 호는 효봉(曉峰), 효봉산인(曉峰山人).
• 1921년 [조선일보]에 「성탄의 추억」을 발표하며 등단.
• 1922년 사회주의 예술단체 염군사에서 활동, KAPF(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결성에 기여.
• 1925년 조선 프로예맹 서기국장 및 중앙위원 역임.
• 1930년 카프 조직개편 때 김남천, 임화 등과 영화분야에서 활동.
• 1931년, 1934년 두 차례 카프 검거사건으로 검거.
• 1945년 광복 후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 서기장으로 활동.
• 1946년 월북, 조소문화협회 서기장 역임.
• 1955년 사망.
• 작품 경향:
• 초기 작품에는 사회적 문제에 직접 개입하여 해결하려는 의도.
• 「양회굴뚝」: 공장 노동자들의 파업투쟁을 소재, 볼셰비키적 창작방법론을 충실히 이행.
• 아나키스트들을 비판하며 “프로문예의 본질은 그 투쟁적ㆍ선전적 기능에 있음”을 강조.
• 주요 작품:
• 소설: 「새살림」(1927), 「미치는 사람」(1927), 「자화상」(1936), 「사생아」(1936), 「적멸 寂滅」(1936),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1937), 「아씨와 안잠이」(1937), 「천재 天災」(1937), 「양회굴뚝」, 「탈출기」, 「어머니와 아들」
• 평론: 《예술운동의 신전개》

• 생애 및 활동:
• 서울사대부고, 서울교육대학 졸업.
• 1974년 초등학교 교사, 2012년 교장 정년퇴임.
• 2017년 한국산문 수필 등단.
• 2021년 황순원 양평문인상, 우하 문학상 수상.
• 2022년 양평문학대상 수상.
• 2022년부터 양평군문화원 수필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