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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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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음치는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음악적 장애를 의미하며, 전체 인구의 약 4%에게 나타난다. 음치는 음정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리듬을 조절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다. 원인으로는 발성 시 근육의 문제로 음정이 어긋나는 운동성 음치와, 음정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감수성 음치로 나뉘며, 후자의 경우 치료가 더 어렵다. 음치와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특정 분야에 무지한 사람을 비유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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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
개요
음역
음역
정의음높이를 구별하는 능력 부족
다른 이름선율 불감증
음악 불능증
세부 정보
종류감각적 음치
운동성 음치
원인유전적 요인
뇌 손상
환경적 요인
진단 방법다양한 청력 검사 및 음악적 과제 수행
치료 방법음악 치료, 인지 훈련, 보상 전략
관련 질환실어증
청각 처리 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연구 동향뇌파 연구, 유전자 연구, 인지 과학 연구
사회문화적 영향음악적 활동 참여 제한, 사회적 낙인
추가 정보
관련 인물다이애나 도이치 (Diana Deutsch)
이자벨 페레츠 (Isabelle Peretz)
관련 용어절대 음감
상대 음감
음악성
언어별 명칭
영어Tone deafness
일본어音痴 (onchi)
한자音痴
로마자 표기Onchi

2. 정의

음치는 이전의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환경 자극 부족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음악적 장애로, 전체 인구의 약 4%에 영향을 미친다.[1] 선천성 음치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난 음악적 성향이 부족한 것 같다.[1] 이들은 정상적인 청력검사와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 기억력을 갖고 있어도 익숙한 곡을 인식하거나 흥얼거리지 못한다.[1] 또한 멜로디 맥락에서 불협화음에 대한 민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1]

선천적 음치의 특징은 세밀한 음조 식별 능력의 결함이며, 이는 멜로디에서 잘못된 음을 선택하도록 요청받을 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1] 연속된 두 음조 사이의 거리가 작으면 음조 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1] 이러한 음조 지각 결함은 음계 내면화를 어렵게 하여 평생 음악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1] 작은 음높이 변화로 구성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1]

음치인 사람들은 인간 말의 운율이나 억양은 완전히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 관해서만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1] 음치는 음조 언어 사회에 속하는 것과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데, 이는 음표를 재생하고 구별하는 능력이 학습된 기술일 수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1] 반대로, 정확한 음조 식별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음조에 대한 인구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도 있으며, 최근 대립유전자 빈도와 언어적 유형학적 특징 사이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어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1]

음치는 음악에 맞춰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박자 난청(리듬 부족), 노래를 기억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다른 음악 관련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1] 이러한 장애는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음치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1] W. A. 마티유(W. A. Mathieu)와 같은 경험 많은 음악가들은 훈련을 통해 교정 가능한 성인 음치에 대해 언급했다.[1]

일반적으로 음치라고 하면, 음정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어긋나는 멜로디 음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에도 리듬을 조절하지 못하는 리듬 음치, 성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 음정 유지가 안 되는 경우, 특정 음역을 낼 수 없거나 목소리가 부자연스럽게 뒤집히거나 성량이 갑자기 작아지는 경우 등도 모두 통틀어 음치라고 부른다.

3. 원인 및 메커니즘

음치는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환경 자극 부족 등 다른 요인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음악적 장애를 말하며, 전체 인구의 약 4%에게서 나타난다.[1] 선천적으로 음치인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성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1] 이들은 정상적인 청력, 평균 이상의 지능과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익숙한 노래를 인지하거나 따라 부르지 못하고, 멜로디 속 불협화음을 구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1]

선천성 음치의 가장 큰 특징은 세밀한 음높이(음조)를 구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1] 이들은 연속된 두 음의 높낮이 차이가 작으면 그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1] 이러한 음높이 지각 결함은 음계에 대한 이해를 어렵게 만들어 평생 음악적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1] 특히, 작은 음높이 변화로 구성된 음악을 즐기거나 감상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1]

음치인 사람들은 말의 운율이나 억양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 한정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음치는 음조 언어(성조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음표를 구별하고 재생하는 능력이 학습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1] 반대로, 정확한 음높이 구별 능력의 유전적 요인이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

음치는 박자를 맞추지 못하거나(박자 난청),[1] 노래를 기억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등 다른 음악 관련 장애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1] W. A. 마티유(W. A. Mathieu)와 같은 경험 많은 음악가들은 훈련을 통해 교정 가능한 성인 음치에 대해 언급했다.[1]

음치는 크게 운동성 음치와 감수성 음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종류설명
운동성 음치정확한 음높이와 음계를 들을 수는 있지만, 발성 기관의 문제로 인해 음정이 어긋나는 경우. 보컬 트레이닝이나 성대 훈련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교정할 수 있다.
감수성 음치정확한 음높이와 음계를 듣지 못하는 경우. 스스로 음정이 어긋났다고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정이 어렵다.



약간의 음정 불안은 노래방 등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허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음정 불안이 음치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3. 1. 운동성 음치 (Motor Amusia)

운동성 음치는 본인이 귀로 정확한 음정, 음계를 듣고 있지만 발성 시 목의 운동, 근육의 긴장, 호흡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음정이 어긋나는 증상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의 음치도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목 근육의 수축이 원인이며, 이 범주에 속한다. 이러한 증상은 본인이 정확한 음계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보컬 트레이닝이나 성대 훈련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교정할 수 있다.[1]

3. 2. 감수성 음치 (Receptive Amusia)

감수성 음치는 정확한 음정, 음계를 듣지 못해 발생한다. 이 증상은 음정이 어긋났다고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정이 어렵다. 정확한 음계를 여러 번 들려주는 훈련법이 시행되는데, 이는 대개 정확한 음계를 들을 기회가 적었던 경험 부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1] 드물게 선천적인 이유로 음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음계를 감지하는 대뇌 이상으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 배우 제임스 딘이 이 유형이었다고 한다.[1]

3. 3. 기타 요인

음치는 이전의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환경 자극 부족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음악적 장애를 말하며 전체 인구의 약 4%에 영향을 미친다.[1] 선천성 음치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난 음악적 성향이 부족한 것 같다.[1] 정상적인 청력검사와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갖고 있어도 익숙한 곡을 인식하거나 흥얼거리지 못한다.[1] 또한 멜로디 맥락에서 불협화음에 대한 민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1]

선천적 음치의 특징은 세밀한 음조 식별 능력의 결함이며, 이 결함은 선천성 음치에 주어진 멜로디에서 잘못된 음을 선택하도록 요청받을 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1] 연속된 두 음조 사이의 거리가 작으면 선천적인 음치는 음조 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1] 이러한 음조 지각의 결함으로 인해 음계를 내면화하지 못하여 평생 음악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1] 세밀한 음높이 변별력이 부족하여 주로 작은 음높이 변화로 구성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는 것이 극히 어렵다.[1]

음치인 사람들은 인간 말의 운율이나 억양을 완전히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 관해서만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1] 음치에는 음조 언어 사회에 속하는 것과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1] 이는 음표를 재생하고 구별하는 능력이 학습된 기술일 수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1] 반대로, 정확한 음조 식별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음조에 대한 인구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1] 최근 대립유전자 빈도와 언어적 유형학적 특징 사이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어 후자의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1]

음치는 또한 음악에 맞춰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것(박자 난청 또는 리듬의 부족), 노래를 기억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다른 음악 관련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1] 이러한 장애는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음치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 W. A. 마티유(W. A. Mathieu)와 같은 경험 많은 음악가들은 훈련을 통해 교정 가능한 성인 음치에 대해 언급했다.[1]

4. 음치의 유형

음치는 크게 멜로디 음치, 리듬 음치, 성량 조절 불능, 음정 유지 불능, 특정 음역 발성 불능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치라고 하면 멜로디 음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유형설명
멜로디 음치음정의 차이를 파악하지 못하고 음정이 어긋나는 경우이다.
리듬 음치리듬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성량 조절 불능성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음정 유지 불능음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특정 음역 발성 불능특정 음역을 낼 수 없거나, 목소리가 부자연스럽게 뒤집히거나, 성량이 갑자기 작아지는 경우이다.



이러한 감각이나 능력이 떨어지면 노래를 서툴게 부르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실제로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데도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람들도 음치라고 자각하는 경우가 있다.

음정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메커니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운동성 음치: 정확한 음정과 음계를 듣고 있지만, 발성 시 목의 운동, 근육 긴장, 호흡 불균형 등으로 인해 음정이 어긋나는 증상이다. 부끄러워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목 근육 수축이 원인이며, 이 범주에 속한다. 보컬 트레이닝이나 성대 훈련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교정할 수 있다.
  • 감수성 음치: 정확한 음정과 음계를 듣지 못하는 경우이다. 음정이 어긋났다고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정이 어렵다. 정확한 음계를 여러 번 들려주는 등의 훈련법이 시행된다. 대개 정확한 음계를 들을 기회가 적었던 경험 부족으로 생각되지만, 드물게 선천적인 이유로 음감을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음계를 감지하는 대뇌 이상으로, 치료가 매우 어렵다. 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이 이 유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약간의 음정 어긋남은 노래방 등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허용되는 범위로 간주되므로, 대개 음치라고 불리지 않는다.

5. 관련 연구

음치는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환경 자극 부족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음악적 장애를 말하며 전체 인구의 약 4%에 영향을 미친다. 선천성 음치를 가진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고난 음악적 성향이 부족한 것 같다. 정상적인 청력검사와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갖고 있어도 익숙한 곡을 인식하거나 흥얼거리지 못한다. 또한 유아가 나타내는 음악적 성향 중 하나인 멜로디 맥락에서 불협화음에 대한 민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선천적 음치의 특징은 세밀한 음조 식별 능력의 결함이며, 이 결함은 선천성 음치에 주어진 멜로디에서 잘못된 음을 선택하도록 요청받을 때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연속된 두 음조 사이의 거리가 작으면 선천적인 음치는 음조 변화를 감지할 수 없다. 음조 지각의 이러한 결함으로 인해 음계를 내면화하지 못하여 평생 음악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세밀한 음높이 변별력이 부족하여 음치인 사람들이 주로 작은 음높이 변화로 구성된 음악을 즐기고 감상하는 것이 극히 어렵다.

음치인 사람들은 인간 말의 운율이나 억양을 완전히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 관해서만 장애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음치와 음조 언어 사회에 속하는 것은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 이는 음표를 재생하고 구별하는 능력이 학습된 기술일 수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반대로, 정확한 음조 식별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음조에 대한 인구의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 최근 대립유전자 빈도와 언어적 유형학적 특징 사이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어 후자의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음치는 또한 음악에 맞춰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것(박자 난청 또는 리듬의 부족), 노래를 기억하거나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다른 음악 관련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장애는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 연구에 따르면 음치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 A. 마티유(W. A. Mathieu)와 같은 경험 많은 음악가들은 훈련을 통해 교정 가능한 성인 음치에 대해 언급했다.

6. 사회적 용례

음악뿐만 아니라 특정 분야에 무지한 사람에게도 '음치'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방향 감각이 둔한 사람을 길치, 운동 능력이 둔한 사람을 운동치, 정치 분야에서는 외교치[2], 기계 조작이 둔한 사람을 기계치, 미각이 둔한 사람을 미맹이라고 한다. 이들 단어는 소리와 관련이 없지만, '음치'의 '음' 자는 남아있다.

7. 치료 및 개선

음치는 뇌 병변, 청력 상실, 인지 결함, 환경 자극 부족 등과 관련 없이 발생하는 음악적 장애로, 전체 인구의 약 4%에게서 나타난다. 선천성 음치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성향이 부족하다. 이들은 정상적인 청력, 평균 이상의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익숙한 곡을 인지하거나 따라 부르지 못한다. 또한, 멜로디 맥락에서 불협화음에 대한 민감성이 부족하다.[1]

선천적 음치의 특징은 세밀한 음조 식별 능력의 결함이다. 이 결함은 멜로디에서 잘못된 음을 선택하도록 요청받을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연속된 두 음조 사이의 거리가 짧으면 음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 이러한 음조 지각 결함은 음계 내면화의 어려움으로 이어져 평생 음악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음높이 변별력 부족으로 인해, 음치는 주로 작은 음높이 변화로 구성된 음악을 즐기기 어렵다.[1]

음치는 인간 말의 운율이나 억양은 완전히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음악에만 국한된 장애로 보인다. 음치는 음조 언어 사회에 속하는 것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는데, 이는 음표를 재생하고 구별하는 능력이 학습된 기술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반대로, 정확한 음조 식별에 대한 유전적 소인이 음조에 대한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도 있다. 최근 대립 유전자 빈도와 언어적 유형학적 특징 사이의 상관관계가 발견되어 후자의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다.[1]

음치는 음악에 맞춰 박자를 맞추지 못하는 박자 난청(리듬 부족), 노래를 기억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등의 다른 음악 관련 장애와도 관련이 있다. 이러한 장애는 개별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음치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되었다. W. A. 마티유(W. A. Mathieu)와 같은 숙련된 음악가들은 훈련을 통해 교정 가능한 성인 음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1]

참조

[1] 문서 昔は「犬吠埼の葱(いぬぼうさきのねぎ)」という言い方もあったようだ。(犬吠埼は銚子のはずれにあり、葱には節がないところから、調子外れで節がないということ。)
[2] 웹사이트 露顕したオバマの「外交音痴」|三万人のための情報誌 選択 http://www.sentak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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