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해자전 초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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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독립운동가 이자해(李慈海, 1894∼1967)가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 기록한 자서전입니다. 2019년 7월 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5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자해는 의사로 활동하던 중 평안북도 중강진에서 3.1운동에 참여했다가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독립단, 광복군사령부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이자해자전 초고본에는 1919년부터 1960년대 초까지의 활동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중국 서간도 지역의 대한독립단의 조직과 변화, 내몽고 지역 한인들의 거주 사실과 활동, 한국광복군과 연계한 병력 모집 활동 등 중국 베이징 이북에서 내몽고 바오터우에 이르는 지역의 한국 독립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을 담고 있어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자해자전 초고본은 현재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2008년 1월 16일, 독립기념관 부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한시준 소장이 2002년 내몽고 방문 시 이자해 선생의 아들 이우송을 만나 그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국가보훈처의 요청에 따라 2005년 8월 후손이 기증함으로써 한글판으로 번역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 이자해자전 초고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이자해자전 초고본 |
 |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번호 | 756 |
| 지정 | 2019년 7월 8일 |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독립기념관 |
| 시대 | 1960년대 |
| 소유 | 독립기념관 |
| 수량 | 1책 / 20.2×15.2 cm |
| 문화재청 | 79,075600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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