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사변폭발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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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철희 사변폭발 태극기는 6.25 전쟁 당시 특무상사였던 이철희가 소지했던 태극기입니다. 2008년 8월 12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9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시기 및 배경: 1950년 6.25 전쟁 발발 직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형태: 흰색 광목천에 태극 문양과 4괘가 그려져 있으며, 오늘날의 태극기와 모양 및 규격이 같습니다. 크기는 가로 87cm, 세로 56cm입니다.
- 문구: 태극기의 네 귀퉁이에 '사변폭발(事變爆發)'이라는 글자가 한 글자씩 쓰여 있습니다. 이는 6.25 전쟁 발발을 의미합니다. 태극 문양 둘레에는 대구를 비롯한 북한의 남침 경로와 국군의 북진 경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 역사적 가치: 국군의 애국정신과 투철한 군인정신을 보여주며, 6.25 전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소장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2019년 현충일에는 대구 앞산 충혼탑 계단에 이 태극기를 17배 확대한 대형 태극기(가로 15m, 세로 10m)가 게시되기도 했습니다.
이철희 사변폭발 태극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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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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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철희 사변폭발 태극기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지정 번호 | 392 |
지정일 | 2008년 8월 12일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 (독립기념관) |
시대 | 한국전쟁 |
소유 | 독립기념관 |
수량 | 1점(74*59cm) |
참고 | 독립기념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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