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쿠라

일반

• 이타쿠라정 - 이타쿠라정은 군마현 최남단에 위치하며 간토 평야 북부의 4개 현 경계 지역에 자리 잡고, 도네가와와 와타라세강이 흐르는 평탄한 지형과 와타라세 유수지와 인접한 풍부한 자연환경, 도쿄와 다테바야시시의 베드타운으로서 농업과 공업이 발달하고 도요 대학 이타쿠라 캠퍼스가 위치한 교육 도시이다.
• 이타쿠라 시게마사 - 이타쿠라 시게마사는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기며 오사카 전투 등에 참전했고, 미코시바 번의 번주가 되었으나 시마바라의 난 진압 중 전사했다.
• 이타쿠라 고 - 이타쿠라 고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소년팀 출신으로, 여러 팀 임대를 거쳐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동하며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는 축구 선수이다.
• 이타쿠라 가쓰키요 (1706년) - 이타쿠라 가쓰키요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이자 막부 관료로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독을 상속받고 사사봉행, 와카도시요리를 거쳐 소바요닌, 니시노마루 로주격, 로주까지 역임하며 막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 이타쿠라 시게노리 - 이타쿠라 시게노리는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 다이묘로서 시마바라의 난에서 공을 세우고 로주와 교토 쇼시다이를 역임하며 막부의 중직을 맡았으며, 교토 쇼시다이 재임 중 조정과의 관계 개선과 백성들의 억울함 해소에 힘썼다.
• 이타쿠라 시게무네 - 이타쿠라 시게무네는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 다이묘로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측근으로 활동하며 교토 쇼시다이로서 조정 감시와 치안 유지에 힘썼고 간에이 문화 융성에도 기여했다.
• 이타쿠라 시게타네 - 이타쿠라 시게타네는 에도 시대의 무장으로, 소자반 겸 지샤 봉행을 거쳐 로주에 발탁되었으나 후계자 문제와 미토 번주와의 대립으로 면직 및 영지 삭감을 당한 후 은거했으며, 영지를 아들과 양자에게 분할 상속하였다.
• 이타쿠라 가쓰사토 (3대) - 이타쿠라 가쓰사토는 에도 시대의 무사이자 후쿠시마 번의 3대 번주로, 다카기 마사치카의 차남으로 태어났으나 이타쿠라 시게야스의 양자가 되어 가독을 상속받았고, 오사카 가반을 다섯 차례 역임했다.
• 이타쿠라 가쓰즈미 - 이타쿠라 가쓰즈미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이세카메야마 번주를 거쳐 빗추 마쓰야마 번의 초대 번주가 되었으며, 병약함을 이유로 이봉되었으나 학문소를 창설하여 자제 교육에 힘썼다.
• 이타쿠라 가쓰나가 - 이타쿠라 가쓰나가는 에도 시대 시게마사류 이타쿠라 가문의 당주이자 안나카 번의 번주로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문을 상속받아 오사카 가반으로 궁핍해진 번 재정을 재건하려 노력했으며, 그의 묘소는 아이치현 니시오 시 조엔지에 있다.
• 이타쿠라 가쓰시게 (1545년) - 이타쿠라 가쓰시게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긴 무장으로, 슨푸 정 봉행, 간토 다이칸, 에도 정 봉행을 거쳐 교토 쇼시다이까지 역임하며 도쿠가와 정권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하고 다이묘가 된 인물이다.
• 이타쿠라 가쓰키요
• 이타쿠라 시게히로 - 이타쿠라 시게히로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복잡한 계승 과정을 거쳐 가독을 잇고 무쓰 후쿠시마 번으로 전봉되어 번정의 기초를 다졌으며, 은거 후 손자를 후견하다 사망하였다.
• 이타쿠라 시게카타 - 이타쿠라 시게카타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안나카 번의 초대 번주를 지냈으며, 영지 경영과 지샤 봉행 역임 등 번의 발전에 기여했다.
• 이타쿠라 시게하루 - 이타쿠라 시게하루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잦은 이봉으로 번의 재정이 어려워진 가운데 28세에 사망한 이타쿠라 가쓰시게 계의 제4대 당주이다.
• 이타쿠라 가쓰아키 - 에도 시대 가쓰야마 번의 번주였던 이타쿠라 가쓰아키는 아버지의 은거로 가문을 상속받아 번주가 되었으며, 미일 수호 통상 조약 체결 후 번의 특산품인 생사를 수출했고, 은거 후에도 번정을 주도하였다.
• 이타쿠라 시게아쓰 - 하타모토의 차남으로 태어나 외조부의 양자가 된 이타쿠라 시게아쓰는 고즈케 안나카 번주를 거쳐 무쓰 이즈미 번의 초대 번주를 지냈으며, 그의 사후 가문은 장남이 이었다.
• 이타쿠라 가쓰시게
• 이타쿠라 가쓰사토 (12대) - 이타쿠라 가쓰사토는 시게하라 번의 마지막 번주이자 메이지 시대의 자작으로, 폐번치현 후 판사, 화족회관 부장 등을 역임하고 귀족원 자작 의원을 지냈다.
• 이타쿠라 가쓰노리 - 이타쿠라 가쓰노리는 에도 시대의 후쿠시마 번주로, 안나카 번주 이타쿠라 가쓰키요의 아들이자 가쓰유키의 양자로서 번주가 되었으며, 재임 중 사망하여 그의 차남이 뒤를 이었다.
• 이타쿠라 가쓰토 - 이타쿠라 가쓰토는 에도 시대에 가인으로서 "이타쿠라 가쓰토 영초"를 남겼으나, 관직에 오르기 전 사망하여 양자가 가문을 이었다.
• 이타쿠라 가쓰토시 (1788년) - 에도 시대 후기 시모무라 번의 다이묘 이타쿠라 가쓰토시는 문무 장려와 물산회소 설치 등의 업적을 남겼으나 가신들의 반대로 은거하고 장남에게 번주 자리를 물려주었다.
• 이타쿠라 시게야스 - 이타쿠라 시게야스는 에도 시대 후쿠시마 번주 이타쿠라 시게히로의 장남으로, 1717년 번주가 되었으나 이듬해 요절하여 이타쿠라 가쓰사토를 양자로 맞이했다.
• 이타쿠라 가쓰키요 (1823년) - 이타쿠라 가쓰키요는 에도 시대 말기의 다이묘이자 막부 관료로, 빈추 마쓰야마 번의 7대 번주를 지냈으며, 막부 로주와 회계총재를 역임했고, 보신 전쟁에서 오우에쓰 열번 동맹에 가담했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 사면되었다.
• 이타쿠라 시게쓰네 - 이타쿠라 시게쓰네는 에도 시대 전기 무사로 세키야도 번주와 이세 가메야마 번주를 지냈으며, 가메야마 번 통치 시 성 개축, 사찰 정책 강화, 신전 개발 등을 시행했으나 흉작으로 번 재정이 악화되어 빚을 지고 1688년 은거 후 사망했다.
• 이타쿠라 가쓰쓰구 - 이타쿠라 가쓰쓰구는 에도 시대 빗추국 마쓰야마 번의 4대 번주로, 재임 중 잇키 발생과 가로의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아들이 없어 동생이 뒤를 이었다.
• 이타쿠라 가쓰유키 - 이타쿠라 가쓰유키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마쓰야마 번주 이타쿠라 가쓰토의 양자가 되어 가독을 상속받았으며, 재정 재건에 힘쓰고 오사카 가반을 맡았으나 후사 없이 사망했다.
• 이타쿠라 가쓰미 - 후쿠시마 번의 마지막 번주였던 이타쿠라 가쓰미는 보신 전쟁에서 패배 후 은거했으나 메이지 시대에 용서받았고, 가독은 양자인 이타쿠라 가쓰타쓰가 이었다.
• 이타쿠라 가쓰토시 (1727년) - 이타쿠라 가쓰토시는 에도 시대 중기의 다이묘로, 1780년 이타쿠라 가문을 상속받아 제5대 번주가 되었으며, 덴메이 대기근 시기에 구휼 정책을 펼치고 쌀값 안정을 위해 노력했으나, 재정적 어려움으로 개혁에 제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이타쿠라 시게노부 - 이타쿠라 시게노부는 이타쿠라 가문의 후계자였으나 숙부의 양자가 되면서 가독 분쟁을 겪고 가즈사국 다카타키의 다이묘가 되었지만, 21세에 요절하여 다카타키 번에 영향을 주었다.
• 이타쿠라 시게타카 (1667년) - 이타쿠라 시게타카는 에도 시대 다이묘로, 고이데 히데토모의 아들로 태어나 이타쿠라 시게노부의 양자가 되어 다카타키 번주를 계승하고 니와세 번으로 이봉되어 오사카 가반을 겸임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 이타쿠라 시게타카
• 이타쿠라 가쓰토시 - 무쓰 후쿠시마 번 제9대 번주
• 이타쿠라 가쓰사토 - 후쿠시마 번(이타쿠라 가문)의 12대 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