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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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이현동은 대한민국의 전 고위 공무원으로, 1956년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고성 이씨입니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주요 경력:
- 국세청 차장
- 서울지방국세청장
- 국세청 조사국장
- 대구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 구미세무서장
- 제19대 국세청장 (이명박 정부)
이현동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세청장을 역임하며, 2년 7개월간 재직하여 장수 국세청장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을 1급 기관으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논란:
- 김대중 전 대통령 해외 비자금 뒷조사 논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음해 공작 및 뒷조사에 협조하고, 대북공작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1심과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국세청 고위직 인사 편중 논란: 국세청장 재임 시절, 고위직 인사에 자신의 출신 지역(TK) 및 출신 학교(경북고, 영남대) 인사를 중용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근 소식:2020년 1월, 김대중 전 대통령 뒷조사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 이현동 (공무원)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이현동 |
| 원어명 | 李炫東 |
| 로마자 표기 | I Hyeondong |
| 출생일 | 1956년 |
|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세무 공무원 |
| 소속 | 세무 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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