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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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메이카후티아는 자메이카 고유종으로, 솜꼬리토끼 크기의 설치류이다. 몸길이는 약 330~445mm이며, 불그스레한 갈색에서 짙은 갈색을 띤다. 야행성으로 과일, 뿌리, 나무 껍질, 잎 등 다양한 식물을 먹고, 바위 틈이나 나무에서 휴식을 취한다. 서식지 파괴, 남획, 외래 포식종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여 1945년부터 사냥이 금지되었으며, 사육 번식 노력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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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아과 - 후티아류
후티아류는 뉴트리아와 유사한 외형을 가진 설치류로, 굴 대신 나무나 바위 틈에 둥지를 지으며 쿠바에서 식용으로 사냥되기도 하지만 멸종 위협에 직면했고, 분자 계통 연구 결과 가시쥐과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후티아과 - 난쟁이후티아속
난쟁이후티아속은 쿠바에 서식했던 카프로미스과 설치류 속으로, 털이 거칠고 몸길이와 꼬리 길이가 각각 25~60cm, 10~25cm이며 큰귀후티아와 멸종된 난쟁이후티아 등의 종을 포함하고 일부는 멸종 또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 1829년 기재된 포유류 - 안경겨울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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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후티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 |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쥐목 |
아목 | 텐지크네즈미형류 (카비오모르파) |
과 | 후티아과 |
속 | 자메이카후티아속 |
종 | 자메이카후티아 (G. brownii) |
학명 | Geocapromys brownii (J. Fischer, 1829) |
영명 | Jamaican hutia |
보전 상태 | |
IUCN | 멸종위기 (EN) |
IUCN 3.1 | status_ref: Kennerley, R., Turvey, S.T. & Young, R. 2018. Geocapromys brownii. IUCN 멸종 위기 적색 목록. 2018: e.T9001A22186569. doi:10.2305/IUCN.UK.2018-1.RLTS.T9001A22186569.en. 2021년 11월 19일에 확인함. |
2. 특징
자메이카후티아는 일반적으로 솜꼬리토끼 크기 정도로, 다 자란 성체의 몸무게는 보통 1~2kg이다.[5][3] 몸길이는 약 330~445mm이고, 꼬리 길이는 약 45mm로 후티아속 중에서 가장 짧다.[5] 몸 색깔은 불그스레한 갈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다.[5][3]
자메이카후티아는 자메이카 고유종이다.[5][3] 주로 외딴 장소와 산악 지역에서 서식하며, 포틀랜드구의 존 크로루와 블루마운틴스 동부 끝 지역과 섬 동부 지역의 세인트토머스구부터 해리스 사바나와 브라질레토 산맥까지의 서부 지역에서 발견된다.[5] 클래런던 교구에 있는 해리스 사바나와 브라질레토 산맥까지 발견되었다.[3]
자메이카후티아는 전적으로 야행성 생활을 하는 포유류이다.[5] 밤에만 먹이를 구하기 때문에 과일과 땅 밖으로 노출된 뿌리, 나무 껍질 그리고 여러 식물의 잎 등 아주 다양한 먹이를 먹는다.[5] 야생 상태에서는 거의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희귀한 종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밤에 활동을 하는 아주 풍부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다.[5]
자메이카후티아가 야생에서 번식하는 방법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포획된 표본에 대한 관찰에 의하면 암컷은 생후 약 365일만에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반면에 수컷은 다소 더 나이가 들어야 하는 경향을 보인다.[5] 일년에 평균 2번 새끼를 낳고, 한 번에 약 두 마리를 낳는다. 임신 기간은 123일이다.[5] 새끼는 아주 조숙성으로 태어나고, 바로 걸을 수 있으며 약 30시간 이내에 다 자란 개체가 먹는 먹이를 먹는다.[5]
자메이카후티아는 서식지에서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개발에 의한 서식지 파괴, 식용을 위한 남획, 인위적으로 유입된 자바몽구스에 의한 포식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1945년에 법적으로 사냥이 금지되었지만, 밀렵되기도 한다. 1972년부터 사육 하에서의 번식 계획이 추진되었고, 사육 하에서의 개체수는 증가하고 있다. 사육 번식시킨 개체의 재도입이 시도된 적이 있지만, 정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재도입해도 이전 서식지에 정착하지 않을 가능성이 시사되어 계획은 난항을 겪고 있다.
[1]
간행물
"''Geocapromys brownii''"
2018
큰 머리(후티아속에서 가장 크다.)와 짧은 다리, 짧은 꼬리, 짧은 귀와 목을 갖고 있어 쪼그려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이다.[5] 크고 튼튼한 앞니와 고치형 어금니를 가지고 있다.[5][3]
3. 분포 및 서식지
4. 생태 및 습성
포획된 표본에 대한 관찰 결과에 의하면 자메이카후티아는 스스로 둥지를 만들지 않는다. 서로 털 손질을 해주고 함께 놀거나 서로 몸이 부딪히지 않을 때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등 관련 개체들 사이에 아주 강한 무리 생활 접촉을 한다.[5] 발바닥 전체를 땅에 대고 걷는 반-척행 걸음걸이 자세를 취하고 나무를 잘 오르거나 뛰어 오르며, 앞니로 물거나 지렛대 용도로 이용하기도 한다.[5]
기저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바위 틈이 많은 운무림, 관목림, 습원, 반사막 지대 등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위 틈에서 휴식을 취한다. 지상에서 생활하지만, 나무 위에도 오른다. 식성은 초식성으로, 식물의 가지, 잎, 수피 등을 먹는다. 임신 기간은 4-5개월이다. 한 번에 1-3마리의 새끼를 1년에 2번에 걸쳐 낳는다.
5. 생식
6. 인간과의 관계
참조
[2]
간행물
"''Geocapromys brownii''"
2018
[3]
웹사이트
Geocapromys brownii
http://www.science.s[...]
American Society of Mammalogists
2014-04-22
[4]
간행물
Geocapromys brownii
[5]
웹인용
Geocapromys brownii
http://www.science.s[...]
American Society of Mammalogists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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