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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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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중조선인총연합회는 1990년 범민련 산하 재중조선인본부를 모체로 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1991년 재중조선공민총연합회로 출범했다가 1998년 재중조선인총연합회로 확대 개편되었다. 현재 북한 식당이나 북중 무역 회사를 경영하는 실업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정은 체제 이후 선전선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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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연합회
개요
정식 명칭재중국조선인총연합회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영문 명칭General Association of Koreans in China
중문 명칭 (간체)旅华朝鲜人总联合会
중문 명칭 (정체)旅華朝鮮人總聯合會
중문 병음Lǚ-Huá cháoxiǎnrén zǒngliánhéhuì
중문 웨이드-자일스Lu-Hua Ch'ao-hsien-ren Tsung-lian he-hui
일본어 명칭在中朝鮮人総聯合会
일본어 로마자 표기Zai-Chu Chōsenjin Sōrengōkai
주요 정보
유형NGO
국가중국
본부 위치중국
사용 언어한국어
의장최운복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2. 역사

(내용 없음)

2. 1. 결성 배경

재중조선인총연합회의 시작은 1990년 범민련 산하에 만들어진 재중조선인본부였다. 다음 해인 1991년에는 '''재중조선공민총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1998년 8월에 현재의 이름인 재중조선인총연합회로 조직을 확대하고 개편하였다.[7]

2. 2. 결성과 발전

재중조선인총연합회의 모체는 1990년 범민련 산하에 결성된 재중조선인본부였다. 이듬해인 1991년에는 '''재중조선공민총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으며, 1998년 8월에 현재의 명칭인 재중조선인총연합회로 확대 개편되었다.[7]

2001년 3월에는 재중총련 결성 10주년을 기념하는 보고대회를 열고, 당시 조선로동당 총비서였던 김정일의 영도 아래 통일애국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후 2002년에는 본부를 선양시 황고우로 이전하였다.

3. 현황

재중조선인총연합회는 일본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와 달리, 정식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을 가지고 중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조직이다. 중국 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자는 약 7,000명으로 추산된다.

이 단체는 기관지 《백두-한나》를 발행하고 동명의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하며, 구성원 대부분은 북한 식당이나 북중 무역회사를 경영하는 실업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의 조총련과 같은 자금력과 동원력은 부족하지만 강한 결속력과 행동력, 정보 수집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베이징의 여러 대외 우호 조직과도 관계를 맺고 있다. 김정은 체제 이후에는 체제 선전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3. 1. 구성원 및 조직

일본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계열 동포들과 달리 정식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을 갖고 중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조직이다.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자는 대략 7,000명 정도로 집계된다.

약칭으로 '''조교'''(朝僑)라고 불린다. 2002년 보도에 따르면, 북중관계가 예민해지면서 조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간첩’으로 지목돼 중국 당국에서도 예의주시 중이었다.[6] 중국에서는 조교에게 "거류증"을 주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해외공민증"을 발급한다. 이 단체에서는 기관지로 《백두-한나》라는 월간잡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동명의 인터넷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구성원의 대부분은 북한 식당이나 북중무역회사를 경영하는 실업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조총련과 같은 자금력과 동원력은 갖추고 있지 않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이들은 상당히 강한 결속력을 자랑하며 행동력과 정보수집력을 갖추고 있고, 베이징의 여러 대외우호조직과도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김정은 체제 이후 김정은을 위한 선전선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 2. 활동

현재 구성원의 대부분은 북한 식당이나 북중무역회사를 경영하는 실업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의 조총련과 같은 자금력과 동원력은 갖추고 있지 않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이들은 상당히 강한 결속력을 자랑하고 행동력과 정보수집력을 갖추고 있으며, 베이징의 여러 대외우호조직과도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정은 체제 이후 김정은을 위한 선전선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 3. 북중관계와의 연관성

일본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와 달리, 재중조선인총연합회는 정식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을 갖고 중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조직이다. 중국에 거주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자는 약 7,000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약칭으로 '''조교'''(朝僑)라고도 불린다.

2002년 보도에 따르면, 북중관계가 민감해지면서 조교들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간첩’으로 의심받아 감시 대상이 되기도 했다.[6] 중국 정부는 조교에게 "거류증"을 발급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해외공민증"을 발급한다.

현재 재중조선인총연합회 구성원의 다수는 북한 식당이나 북중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실업가들이다. 일본의 조총련과 같은 수준의 자금력이나 동원력은 갖추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강한 결속력과 행동력, 정보 수집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이징의 여러 대외 우호 조직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에는 김정은을 위한 선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GAKC meets for 6th Congress http://www.naenara.c[...]
[2] 웹사이트 Koreans in China celebrate Seventh WPK Congress http://www.naenara.c[...]
[3] 웹사이트 Death of Print? Not in North Korea! http://www.huffingto[...]
[4] 뉴스 양영동 의장, 그는 누구인가 민족통신 2008-08-26
[5] 뉴스 민간외교 및 대외선전 중앙일보 2008-08-26
[6] 뉴스 ‘애물스런 삶’중국판 조총련‘조교’들 https://www.chosun.c[...] 2002-03-26
[7] 뉴스 北, 중국에도 朝總聯조직 결성 https://n.news.naver[...] 199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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