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멸위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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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절멸위급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 목록에서 멸종 위험이 매우 높은 종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개체 수 감소, 지리적 범위 축소, 멸종 확률 등을 기준으로 정의되며, IUCN 적색 목록의 '위급'(CR) 등급에 해당한다. 멸종의 주요 원인으로는 서식지 파괴, 외래종 유입, 질병 등이 있으며,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역시 영향을 미친다. IUCN은 멸종 가능성이 높은 종에 대해 절멸위급종으로 분류하며, 한국 환경부에서도 멸종 위기 야생생물을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현재 멸종 위기는 자연적인 멸종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주로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간의 영향으로 여겨진다. 종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동물 개체군을 멸종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요인들도 작용한다.[7]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종을 평가하고 보전하기 위해 적색 목록을 작성한다. 이 목록에서 '위급'(Critically Endangered, CR) 등급은 멸종 위험이 매우 높은 종을 의미한다. 2016년 9월 기준으로 2,582종의 동물과 2,493종의 식물이 절멸위급종으로 평가되었다.[11] IUCN 적색 목록에 절멸위급종으로 등재된 종은 :Category:심각한 위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원인
현재 종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활동이다.[8]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외래종 유입, 질병 등은 멸종 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이다.
2. 1. 서식지 파괴
현재 종 멸종의 가장 큰 원인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이다.[8] 종들은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해 서식지에 의존한다. 서식지가 파괴되면 개체수는 감소하게 된다. 오염, 도시화, 농업 등은 서식지 파괴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2. 2. 외래종 유입
외래종은 새로운 서식지에 침입하여 자연 자원을 이용하며 토착 생물과 경쟁하고, 결국 서식지를 점령한다.[7] 이는 토착 종의 멸종이나 멸종 위기로 이어져 결국 멸종을 초래할 수 있다.[7]
2. 3. 질병
새로운 질병이 유입되면 토착종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토착종은 새로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 대규모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7] 질병이 새로운 서식지에 유입되면 토착종 사이에 퍼지면서, 질병에 대한 익숙함이나 저항력이 부족한 토착종은 멸종될 수 있다.[8]
2. 4. 기타 요인
현재 멸종 위기는 자연적인 멸종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주로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에 대한 인간의 영향으로 여겨진다. 종에 스트레스를 주거나 동물 개체군을 멸종시킬 수 있는 자연적인 요인들도 작용한다.[7]
3. IUCN 적색 목록 기준
3. 1. 위급(CR) 등급 기준
레드 리스트에서 위급종(CR)으로 정의되려면 다음 기준(A~E) 중 하나라도 충족해야 한다.[6]
IUCN에서는 생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마도 절멸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종에 대해서는 절멸종으로 분류하지 않고 절멸위급종으로 분류하고 있다.[6] 한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은 그러한 종에 대해서는 "절멸 가능성 있음"(Possibly Extinct)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6]
일본 환경성의 적색자료목록에는 IUCN의 절멸위급종에 해당하는 절멸 위기 IA류가 있지만, 선정 기준이 완전히 같지는 않다.
3. 1. 1. 개체수 감소 (A)
지난 10년 또는 3세대 중 더 긴 기간(최대 100년) 동안 개체수가 감소한 경우로, 감소 원인이 알려져 있고, 가역적이며, 중단된 경우에는 90% 이상 감소해야 한다.[6]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80% 이상 감소해야 한다.[6] 감소율은 10년 또는 해당 종의 3세대에 걸쳐 측정되며, 이러한 감소의 원인은 알려져야 한다.[6]
3. 1. 2. 지리적 범위 감소 (B)
서식지 범위가 100km2 미만이거나, 점유 면적이 10km2 미만이며, 다음 조건 중 2개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6]3. 1. 3. 개체수 감소 (C)
개체수가 250 미만으로 감소해야 하며, 다음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6]3. 1. 4. 개체수 감소 (D)
성체의 개체수가 50 미만이어야 한다.[6]
3. 1. 5. 멸종 확률 (E)
3세대 또는 10년 중 더 긴 기간(최대 100년) 동안 야생에서 멸종될 확률이 50% 이상인 경우이다.[6] IUCN에서는 생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마도 절멸했을 것으로 여겨지는 종에 대해서는 절멸종으로 분류하지 않고 절멸위급종으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널은 그러한 종에 대해서는 "절멸 가능성 있음"(Possibly Extinct)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4. 한국의 멸종 위기종
IUCN 적색 목록에 절멸위급종으로 등재된 종에 대해서는 :Category:심각한 위협을 참조하면 된다.[11]
5. 보전 노력
멸종 위기종을 보전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과 함께, 한국 정부와 시민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참조
[1]
웹사이트
IUCN RED LIST CATEGORIES AND CRITERIA
http://s3.amazonaws.[...]
2000-02-09
[2]
웹사이트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https://www.iucnredl[...]
2024-01-19
[3]
웹사이트
What is The IUCN Red List?
https://www.iucnredl[...]
2020-08-13
[4]
웹사이트
Endangered Species
https://www.national[...]
2011-03-17
[5]
웹사이트
Summary Statistics
http://www.iucnredli[...]
2017-12-10
[6]
웹사이트
Guidelines for Using the IUCN Red List Categories and Criteria
https://cmsdata.iucn[...]
2014-02
[7]
웹사이트
What Are the Causes of Animals Becoming Endangered?
https://sciencing.co[...]
2019-11-22
[8]
웹사이트
What Causes Extinction
https://www.amnh.org[...]
2022-10-07
[9]
웹사이트
Apes extinct in a generation
http://news.bbc.co.u[...]
2005-09-01
[10]
웹사이트
WWF-Japan
http://www.wwf.or.jp[...]
[11]
웹사이트
WWF-Japan
http://www.wwf.or.jp[...]
[12]
웹인용
https://www.world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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