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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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애리는 1952년 7월 22일에 태어나 2014년 8월 10일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본명은 정경복이며, 1971년에 데뷔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얘야 시집가거라'(1976년 발표)가 있으며, 이 외에도 '어쩔 수 없어서', '퇴계로의 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곡을 발표했습니다.
정애리는 1970년대에 시원한 창법과 서구적인 미모로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남성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하다가 이후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2014년 8월 10일 밤, 정애리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하여 사망했습니다. 향년 62세였습니다.
주요 활동 및 앨범:
- 1971년: '어쩔 수 없어서'로 데뷔
- 1977년: '얘야! 시집가거라 / 너를 못잊어'
- 1978년: '봄 여름 가을 겨울 / 얘야! 시집가거라'
- 1979년: '퇴계로의 밤 / 그리운 당신'
- 1980년: '누가 당신을 / 문을 열어주세요'
- 1981년: '어이해 / 말할 수 없어요 / 교동마님'
사망:2014년 8월 10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야간 산책 중 실족사했습니다.
| 정애리 (가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정애리 |
| 본명 | 정경복 |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완도군 |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2동 반포한강공원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가수 |
| 활동 시기 | 1971년 ~ 2014년 |
| 가족 | 조민령(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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