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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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미(鄭貞美, 1969년 5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현재 헌법재판소 재판관이다.
생애 및 경력

• 196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 1996년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하고 판사로 임관하였다.
• 주로 대전과 충남 지역 법원에서 민사 및 형사 재판 업무를 담당했다.
• 대전지방변호사회로부터 두 차례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지냈다.
• 2023년 4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임명되었다.

• 취임사에서 사건 관계인과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사회 갈등의 원인을 찾아 근원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 국가 권력 남용이나 다수의 횡포로부터 국민의 기본권과 소수자,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젊은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2023년 3월,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본인 명의로 농지를 취득한 것에 대한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되었다.
• 판소리 명창 정정미와 동명이인이다. 이 판소리 명창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전승교육사이며, 2021년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미술학자 및 캘리그라퍼 정정미와도 동명이인이다. 이 미술학자는 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동양화 전공 졸업했으며, 일송 탄생 10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청소년 상담사/청소년지도사 정정미와도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