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
1. 개요
정태춘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사회운동가이다. 1954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1978년 데뷔하여,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걸쳐 포크 음악과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통해 활동했다. 1979년 MBC 신인가수상과 TBC 방송가요대상 작사부문상을 수상했으며, 1980년 박은옥과 결혼하여 부부 듀엣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가요 사전심의 철폐 운동을 주도하여 1996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을 이끌어냈으며, 같은 해 민족예술상을 수상했다. 주요 앨범으로는 《시인의 마을》, 《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 《아 대한민국》 등이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시인의 마을〉, 〈북한강에서〉, 〈아, 대한민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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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중학교 동문 -
백성현
백성현은 1994년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과 2022년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일상을 공개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평택고등학교 동문 -
김학용
김학용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24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
평택고등학교 동문 -
이정우 (1991년)
1991년생 이정우는 전북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학생 및 대학원생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했으며,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정치외교학 학위를 취득하며 '베트남과 필리핀의 대중국 전략 비교 연구' 등 연구를 수행했다. -
평택시 출신 -
원유철
원유철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5선 국회의원,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핵무장을 주장하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평택시 출신 -
이재영 (1956년)
이재영은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과 평택시 을 지역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
2.1. 초기 생애와 데뷔 (1954년 ~ 1979년)
1954년 경기도 평택군 팽성면 도두리에서 농사를 짓는 집안의 5남 3녀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평택초등학교 5학년 때 미군 부대에 다니던 큰 매형이 구해온 기타를 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악보 없이도 들은 노래를 바로 연주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 평택중학교에서 넷째 형의 권유로 현악반에서 바이올린을 배웠고, 매형 집에서 클래식 음반을 들으며 음악에 심취했다. 평택고 2학년 때 현악반이 밴드부로 통합되면서 학업보다 음악에 몰두하며 팝송과 김민기 등 포크송 가수들의 영향을 받았다. 시조를 짓는 등 문학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교내 백일장에서 입상할 정도는 아니었다.
1972년 서울대 음대에서 레슨을 받으며 재수 생활을 했지만, 10월 유신 발표에 재수를 중단하고 가출하여 밀양 목욕탕 보일러 화부로 일하다 셋째 형에 의해 귀가, 농사일로 소일했다. 이후에도 삭발, 목포, 울릉도, 제주도로 가출하는 등 방황했다. 초기 곡들은 이 시기, 재수를 시작하며 쓴 곡들로, 고향 풍경과 방황하는 심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1975년 입대하여 인천, 고양경찰서 기동 타격대에서 군 복무를 하며 〈시인의 마을〉, 〈사랑하고 싶소〉, 〈서해에서〉 등을 작곡했다. 1978년 6월 제대 후, 최경식의 주선으로 서라벌 레코드사에서 데뷔 음반을 냈다. 음반 준비 중 박은옥을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1979년 MBC 신인가수상과 TBC 방송가요대상 작사부문상을 수상했다.
2.2. 1980년대: 음악 활동과 사회 참여
정태춘은 1980년 5월 박은옥과 결혼하였다. 이 시기 정태춘과 박은옥은 방송 출연 등 인기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에 어려움을 느꼈다. 1980년 1월, 두 번째 음반 《사랑과 인생과 영원의 시》를 발표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첫 번째 음반의 성공으로 정태춘의 재능을 인정한 음반사는 두 번째 음반에서 선곡을 그에게 맡겼고, 이에 따라 첫 번째 음반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본래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이는 상업적인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고, 결국 음반사로부터의 생활비 지급이 중단되었다. 정태춘은 결혼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2.3. 1990년대: 사전심의 철폐 운동과 민중가요
정태춘은 1978년 데뷔곡 《시인의 마을》이 한국공연윤리위원회 심의 끝에 상당 부분 개작되어 데뷔 음반에 수록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가요 사전심의 제도에 대한 반대 운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 《아, 대한민국》, 1993년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 비합법 음반을 내면서 사전심의 폐지운동을 전개하여 1996년 헌법재판소의 '가요 사전심의 위헌 결정'이라는 성과를 얻어냈으며, 이 해 부부가 함께 민족예술상을 수상하였다.
2.4. 2000년대 이후: 현재까지
3. 음악 활동
3.1. 주요 앨범
* 《시인의 마을》 (1978년)
* 《사랑과 人生과 永遠의 詩》 (1980년)
* 《떠나가는 배(이어도)》(1983년)
* 《북한강에서》 (1985년)
* 《정태춘 박은옥 무진 새노래》(1988년)
* 《아 대한민국》(1991년)
* 《92년 장마, 종로에서》 (1993년)
* 《정태춘 박은옥 - 20년 골든》 (1995년)
*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2002년)
*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2012년)
* 《사람들 2019》
* 《정태춘-3집 LP(Remaster2020)》
3.2. 대표곡
정태춘의 대표곡으로는 〈시인의 마을〉, 〈촛불〉, 〈장서방네 노을〉, 〈사랑하고 싶소〉, 〈북한강에서〉, 〈사망부가〉, 〈탁발승의 새벽노래〉, 〈아, 대한민국...〉, 〈얘기〉, 〈떠나가는 배〉, 〈저 들에 불을 놓아〉, 〈92년 장마, 종로에서〉,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저녁 숲 고래여〉, 〈서울역 이씨〉 등이 있다.
4. 사회 활동
4.1. 가요 사전심의 철폐 운동
1978년 데뷔곡 《시인의 마을》이 한국공연윤리위원회 심의 끝에 상당 부분 개작되어 데뷔 음반에 수록된 것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가요 사전심의 제도에 대한 반대 운동을 시작하였다. 1990년 《아, 대한민국》, 1993년 《92년 장마, 종로에서》 등 비합법 음반을 내면서 사전심의 폐지운동을 전개하여 1996년 헌법재판소의 '가요 사전심의 위헌 결정'이라는 성과를 얻어냈으며, 이 해 부부가 함께 민족예술상을 수상하였다.
5. 저술 활동
5.1. 시집
* 정태춘 노래 시 전집(이영미 엮음)《누렁송아지》1989
* 노래집(이영미 엮음)《정태춘》1989
* 노래집(이영미 엮음)《정태춘 2》1994
* 시집《노독일처老獨一處》실천문학사 2004
* 시집《슬픈 런치》2019. 3. 29
* 노래 에세이《바다로 가는 시내버스》2019
* 시집(수정 증보판)《노독일처》2019
* 노래 40년 프로젝트 헌정출판(박준흠 엮음)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2019
5.2. 노래집
이영미가 엮은 노래집으로 《누렁송아지》(1989), 《정태춘》(1989), 《정태춘 2》(1994)가 있다. 시집으로는 《노독일처老獨一處》(실천문학사, 2004), 《슬픈 런치》(2019. 3. 29), 수정 증보판 《노독일처》(2019)가 있다. 노래 에세이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2019), 박준흠이 엮은 노래 40년 프로젝트 헌정출판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2019) 등이 있다.
5.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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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춘 노래 시 전집(이영미 엮음)《누렁송아지》1989
* 노래집(이영미 엮음)《정태춘》1989
* 노래집(이영미 엮음)《정태춘 2》1994
* 시집《노독일처老獨一處》실천문학사 2004
* 시집《슬픈 런치》2019. 3. 29
* 노래 에세이《바다로 가는 시내버스》2019
* 시집(수정 증보판)《노독일처》2019
* 노래 40년 프로젝트 헌정출판(박준흠 엮음)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2019
7. 가족 관계
1980년 박은옥과 결혼하여 여러 장의 부부 합작 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슬하에 1명의 딸이 있다. 외동딸 정새난슬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