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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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로빈슨은 영국의 만화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1989년 데뷔 이후, 그래픽 소설 《런던의 어둠》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제작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DC 코믹스에서 《황금시대》와 《스타맨》을 집필하여 아이스너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얻었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케이블》, 《제너레이션 X》, 《캡틴 아메리카》 등의 작품에 참여했으며, 이후 이미지 코믹스에서 《와일드캣츠》와 《운명에 맡겨라》를 제작했다. 시나리오 작가로서 영화 《파이어암》, 《젠틀맨 리그》 등에 참여했다. 2020년 이후에는 TV 시리즈 《스타걸》을 쓰고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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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로빈슨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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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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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작가 |
주요 작품 | 황금 시대 스타맨 리브 잇 투 찬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리턴즈 젠틀맨 리그 배트맨: 페이스 더 페이스 슈퍼맨: 뉴 크립톤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 포 저스티스 어스 2 |
수상 | 잉크팟 상 2012 |
2. 경력
로빈슨은 만화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다양한 회사에서 여러 작품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초기에는 영국에서 활동하며 ''런던의 어둠''과 같은 그래픽 노블과 ''A1''에 실린 단편들로 주목받았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DC 코믹스에서는 ''황금시대''와 ''스타맨''을 통해 황금기 캐릭터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스타맨''은 아이스너상을 수상하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데이비드 S. 고이어와 함께 ''JSA''를 부활시키기도 했다.
마블 코믹스에서는 ''케이블'', ''제네레이션 X'' 등에서 활동했고, 이미지 코믹스에서는 ''와일드캣츠''와 ''운명에 맡겨라''를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였다. ''운명에 맡겨라''는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
만화 외에도 영화 ''파이어암'', ''젠틀맨 리그''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2006년 DC 코믹스로 복귀한 후에는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등 주요 타이틀을 집필했다. ''셰이드''와 ''지구 2''에서는 과거 캐릭터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도를 이어갔다.
2013년부터는 크리에이터 소유 시리즈인 ''구원자들''을 시작했고, 마블에서 ''올-뉴 인베이더'', ''판타스틱 포'' 등을 집필했다. 이미지에서 ''에어보이'', 다이너마이트에서 ''그랜드 패션''과 제임스 본드 스핀오프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20년 이후에는 스타걸 텔레비전 시리즈를 쓰고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2. 1. 초기 경력 (1989-1993)
로빈슨은 1989년 폴 존슨이 그림을 그린 그래픽 노블 ''런던의 어둠''으로 작가 데뷔를 했으며, 실험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영국 그래픽 소설의 선구자"로 인정받았다.[2] 이후 "그렌델: 데빌스 위스퍼" 등 다양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기고했고, 이 작품은 ''A1''에 게재되었다. 다크 호스에서 여러 편의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제작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2. 2. DC 코믹스 (1993-2001)
1993년, 로빈슨은 DC 코믹스에서 한정판 시리즈 《황금시대》를 집필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얼스월드 이야기였지만, 이후 그의 대표작 《스타맨》의 배경 설정을 확립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3] 《스타맨》에서 로빈슨은 같은 이름을 가진 황금기 캐릭터를 되살려 서로 연결된 이야기로 엮어냈다. 1997년, 이 작품으로 "최우수 연재 스토리" 부문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4]90년대 후반, 로빈슨은 《황금시대》의 후속작인 《은의 시대》를 작업했지만, 그의 아이디어 대부분이 마크 웨이드와 브라이언 어거스틴의 1998년 시리즈 《JLA: 이어 원》에 포함되면서 프로젝트를 중단했다.[7]
《스타맨》 외에도, 로빈슨은 앤솔로지 시리즈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전설》, 《비질란테》 미니 시리즈, 버티고에서 제작한 《샌드맨》 스핀오프 시리즈 《마법》 등을 집필했다. 1999년, 데이비드 S. 고이어와 함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귀환" 스토리 아크와 연재 시리즈 《JSA》를 통해 황금기 슈퍼히어로 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를 주류 DC 유니버스로 복귀시켰다.[8][9][10] 로빈슨은 5개의 이슈를 쓴 후 하차했고, 고이어는 제프 존스와 함께 공동 집필을 이어갔다. 이후 로빈슨은 존스와 함께 《JSA》 스핀오프 시리즈 《호크맨》을 시작했다.
2. 3. 마블 코믹스 및 기타 (1996-2006)
로빈슨은 마블 코믹스의 ''케이블'', ''제네레이션 X'' 등에서 과도기적인 작가로 활동하며 "오퍼레이션: 제로 톨러런스" 크로스오버 스토리라인에 기여했다.[12] "히어로즈 리본" 계획의 일환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짧게 집필하기도 했다. 마블에서의 다른 작품으로는 공포 소설/판타지 작가 클라이브 바커가 마블의 레이저라인 임프린트를 위해 제작한 ''엑토키드''가 있다. 이미지 코믹스에서 로빈슨은 ''와일드캣츠''를 짧게 집필했고, 폴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크리에이터 소유 시리즈 ''운명에 맡겨라''를 시작하여 1997년 "최우수 신작 시리즈"와 "젊은 독자를 위한 최우수 타이틀" 부문에서 아이스너상 2개를 수상했다.[4]1993년 말리부 코믹스에서 출판한 동명의 만화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직배 비디오 단편 영화 ''파이어암''의 각본을 쓰면서 시나리오 작가로 진출했다.[13] 90년대 후반, 로빈슨과 데이비드 S. 고이어는 ''프레디 대 제이슨''의 사용되지 않은 초고를 썼고,[14][15] 척 러셀이 연출을 맡아 2000년 개봉을 목표로 했던 C2 픽처스를 위한 ''에버미어''의 각본을 썼다.[16] 로빈슨의 시나리오 작가로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2003년 영화화된 ''젠틀맨 리그''인데,[17] 이 영화는 원작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가 원작의 분위기를 바꾼 것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초기 초고에서는 액션의 많은 부분이 미국 관객에게 더 받아들여지도록 하기 위해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졌다고 한다.[18][19]
2. 4. DC 코믹스 복귀 (2006-2013)
로빈슨은 코믹스 집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2006년 DC 코믹스의 "1년 후" 이벤트의 일환으로 ''배트맨''과 ''형사 코믹스''에서 진행된 8개 이슈 스토리라인 "배트맨: 얼굴을 마주하다"로 복귀했다.[20] 2008년에는 "아틀라스의 강림" 스토리라인을 시작으로 ''슈퍼맨'' 시리즈의 작가를 맡았다.[21][22] 2009년, 저스티스 리그의 두 번째 연재 타이틀로 기획되었으나, 반응이 좋지 않아 7개 이슈 미니 시리즈로 변경된 ''저스티스 리그: 정의를 위한 절규''를 시작했다.[23][24][25][26][27] 논란에도 불구하고, 로빈슨은 2010년 아이스너상 최우수 작가 후보에 올랐다.[28][29]2009년 10월, 로빈슨은 마크 배글리와 함께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타이틀을 맡았고,[30] 이후 브렛 부스로 교체되었다.[31] 2010년 5월, 로빈슨과 스털링 게이츠는 "슈퍼맨: 뉴 크립톤"으로 시작된 슈퍼맨 크로스오버 스토리라인의 정점을 찍는 한정 시리즈 ''슈퍼맨들의 전쟁''을 공동 집필했다.[32] 로빈슨은 700호(2010년 8월)를 마지막으로 ''슈퍼맨'' 집필을 마쳤다.[33]
2011년, 로빈슨은 ''스타맨'' 시리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동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12개 이슈 시리즈 ''셰이드''를 시작했다.[34][35] 이듬해 그는 DC 코믹스의 "뉴 52" 리런치의 일환으로 ''지구 2'' 연재 시리즈를 시작했다.[36][37] 로빈슨이 도입한 수정 사항 중 하나는 지구 2의 그린 랜턴을 동성애자로 설정한 것이었는데, 이는 전국적인 뉴스가 되었다.[38] 로빈슨은 16개의 이슈를 쓴 후 이 타이틀을 떠났다.[39][40]
2. 5. 이후 활동 (2013-현재)
2013년, 로빈슨은 J. 본과 함께 크리에이터 소유 시리즈인 《구원자들》을 시작했다.[41] 2014년, 마블에서 스티브 퍼가 그림을 그린 《올-뉴 인베이더》와 레너드 커크가 그림을 그린 새로운 《판타스틱 포》 시리즈를 시작했다.[43][44]제목 | 원제 | 이슈 | 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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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 (5부) | Uncanny X-Men | #1-14, #642-645 애뉴얼 #1 | 2014-15 |
올뉴 인베이더스 | All-New Invaders | #1-10 | 2014-15 |
James Robinson영어은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만화책을 출판했다.
2015년, 로빈슨과 만화가 그렉 힌클은 이미지에서 4개의 이슈로 구성된 미니 시리즈 《에어보이》를 시작했다.[45] 2016년, 다이너마이트에서 톰 파이스터가 그림을 그린 또 다른 크리에이터 소유 시리즈인 《그랜드 패션》을 시작했다.[50] 이듬해, 로빈슨은 다이너마이트를 위해 펠릭스 라이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임스 본드 스핀오프 시리즈를 집필했다.[51][52] 2018년, 《원더우먼》 시리즈를 집필하며 DC로 복귀했다.[53][54]
2020년 이후, 로빈슨은 스타걸 텔레비전 시리즈를 쓰고 제작하고 있다.
3. 작품 목록
분류:만화가 목록
분류:미국의 만화가
분류:영국의 만화가
분류:DC 코믹스 만화가
분류:마블 코믹스 만화가
3. 1. 마블 코믹스
애뉴얼 #12014-15 올뉴 인베이더스 All-New Invaders #1-10 20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