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라로카

2. 경력

수년간 지도 제작자로 일한 후, 살바도르 라로카는 마블 코믹스의 영국 지사인 마블 UK에서 만화가로 일하기 시작했다.^[3] 마블 UK에서 ''다크 엔젤''과 ''데스 헤드 II''에 참여했다. 이후 DC 코믹스의 ''플래시''와 같은 주류 북아메리카 만화 작업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중반, 마블 코믹스의 ''고스트 라이더''에서 3년간 활동하며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가 중 한 명으로 알려지는데 필요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마블이 여러 "히어로즈 리본" 타이틀로 실험한 후, 편집자 바비 체이스는 라로카에게 ''히어로즈 리턴'' 미니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판타스틱 4, 어벤져스 및 기타 여러 슈퍼히어로의 복귀를 연출하는 역할을 맡겼다.^[4] 앨런 데이비스가 ''판타스틱 4''에서 떠난 후, 라로카는 작가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이 작품을 맡아 3년 동안 작업했다.^[5]

이후 카를로스 파체코에게 펜슬 작업 임무를 넘기고, 아담 쿠버트의 후임으로 ''언캐니 X-Men''에서 여러 이슈를 작업했다. 라로카는 작가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다시 합류하여 ''X-Treme X-Men''을 작업했다. 24개 이슈 동안 이 타이틀에 참여했고, 이후 마블의 새로운 쓰나미 임프린트 타이틀인 ''네이머''의 초기 작업에 참여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 동안 라로카는 ''얼티밋 데어데블 & 일렉트라''와 ''얼티밋 일렉트라''를 포함한 여러 미니시리즈 프로젝트를 작업했다.^[6]

라로카는 ''언캐니 X-Men''과 ''엑스맨''의 공백을 채우는 이슈를 그리도록 요청받았다. 이 이슈들은 "엑스맨 리로드" 이벤트로 이어졌고, 이 타이틀은 새로운 작가, 아티스트, 스토리 방향을 얻었다. 라로카는 ''엑스맨''에서 작가 척 오스틴과 합류했다. ''엑스맨'' 활동 중 ''스파이더맨: 하우스 오브 M'' 미니시리즈를 그리기도 했다. 이후 피터 밀리건이 새로운 작가로 합류했다. 그는 6월에 엑스맨에서 떠났고, 마블의 뉴 유니버스를 리메이크한 newuniversal에서 워렌 엘리스와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라로카는 작가 맷 프랙션과 함께 ''인빈시블 아이언맨''을 그렸다.

2020년 12월, 마블은 라로카가 작가 필립 케네디 존슨과 팀을 이뤄 ''에이리언'' 코믹북 시리즈를 제작할 것이며, 첫 번째 이슈는 2021년 3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8]

2024년, 라로카는 잉크웰 어워드 올인원 상을 수상했다.^[9]

2. 1. 엑스맨 시리즈

2. 2. 기타 마블 코믹스 작품

2. 3. 스타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