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남구의회

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의회 지역구 선거 결과

2006년에 실시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지역구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전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압승으로 끝났다.

; 남구 가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 가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전영식 후보가 44.9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한나라당 황정구 후보가 24.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이길용 후보는 12.13%, 무소속 배문현 후보는 9.90%, 무소속 김화묵 후보는 8.06%를 득표했다.

; 남구 나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동원, 우청택 후보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 남구 다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 다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박찬목 후보가 9,135표(42.65%)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박판년 후보가 4,185표(19.54%), 성태영 후보가 2,415표(11.27%)를 얻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하경문 후보는 2,057표(9.60%)를 얻어 낙선했고, 민주노동당 김광미 후보는 1,771표(8.27%)를 얻어 낙선했지만, 진보 정당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무소속 한승용 후보는 949표(4.43%), 무소속 정연국 후보는 902표(4.21%)를 얻었다.

; 남구 라선거구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 라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조재구 후보가 6,115표(39.65%), 한나라당 김경희 후보가 4,071표(26.40%)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외 무소속 박경숙 후보는 1,471표(9.53%), 무소속 서상갑 후보는 1,392표(9.02%), 무소속 안용수 후보는 1,321표(8.56%), 무소속 김용운 후보는 1,050표(6.80%)를 얻었다.

이는 당시 대구광역시 지역의 정치적 성향이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에 강하게 쏠려 있었음을 보여준다.

3. 1. 남구 가선거구 선거 결과

3. 2. 남구 나선거구 선거 결과

3. 3. 남구 다선거구 선거 결과

3. 4. 남구 라선거구 선거 결과

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의회 비례대표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비례대표 선거는 무투표로 진행되었으며, 한나라당의 곽동주 후보가 당선되었다.

4. 1. 비례대표 당선자

5.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구의회 전체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 남구의회는 지역구 9석, 비례대표 1석으로 총 10석 모두 한나라당이 차지하였다. 한나라당의 압도적인 승리는 당시 대구 지역 유권자들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 등 진보 정당 후보들은 일부 지역구에서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당선에는 실패했다. 이는 향후 진보 정당이 지역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과제를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