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의회 지역구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다수 당선되며 마무리되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가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기용 후보, 명상욱 후보, 열린우리당 권주홍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천진철 후보와 열린우리당 하연호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천진철 후보는 4,851표(29.86%)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하연호 후보는 3,413표(21.01%)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외 한나라당 황원영 후보는 2,913표(17.93%), 민주노동당 박사옥 후보는 1,655표(10.18%), 무소속 남장우 후보는 1,466표(9.02%), 민주당 오봉희 후보는 882표(5.43%), 무소속 이창우 후보는 645표(3.97%), 무소속 최상철 후보는 417표(2.56%)를 얻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다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재문 후보가 9,358표(40.31%)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박현배 후보가 5,089표(21.92%)를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노동당 이시내 후보는 4,246표(18.29%)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라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곽해동 후보가 8,416표(33.78%), 한나라당 이양우 후보가 6,355표(25.50%)를 얻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임문택 후보는 5,021표(20.15%), 민주노동당 이민선 후보는 2,973표(11.93%), 민주당 김재평 후보는 2,149표(8.62%)를 얻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마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권용호 후보, 심재민 후보, 열린우리당 문수곤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바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국진 후보가 9,807표(31.57%), 열린우리당 권혁록 후보가 5,384표(17.33%), 한나라당 김용준 후보가 5,193표(16.71%)를 얻어 당선되었다. 민주노동당 박상선 후보는 2,886표(9.29%)를 얻어 낙선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사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동기, 이철호 후보, 열린우리당 이강헌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양시 아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종호 후보, 인형수 후보, 열린우리당 김영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3. 1. 안양시 가선거구

3. 2. 안양시 나선거구

3. 3. 안양시 다선거구

3. 4. 안양시 라선거구

3. 5. 안양시 마선거구

3. 6. 안양시 바선거구

3. 7. 안양시 사선거구

3. 8. 안양시 아선거구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한나라당은 지역구 14석과 비례대표 2석을 합쳐 총 16석을 차지하며 안양시의회에서 다수당이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7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쳐 총 8석을 차지했다.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당시 진보 정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보여주는 선거였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