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군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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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군 가선거구에서는 총 10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한나라당 박명선 후보가 5,630표(27.01%)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고, 같은 당 이명환 후보는 3,441표(16.50%)로 3위, 열린우리당 장학진 후보는 3,556표(17.06%)로 2위를 차지하며 당선되었다. 한나라당은 여주군 가선거구에서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여, 보수 정당의 강세를 입증했다.

민주노동당 강인학 후보는 1,966표(9.43%)를 얻어 4위를 기록, 진보 정당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낙선했다.

그 외에 한나라당 정익채 후보는 2,415표(11.58%), 무소속 권재완 후보는 1,275표(6.11%), 무소속 이창복 후보는 912표(4.37%), 국민중심당 정민규 후보는 672표(3.22%), 무소속 박수영 후보는 667표(3.20%), 무소속 길정부 후보는 308표(1.47%)를 득표하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군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경익수 후보가 3,201표(16.71%), 김규창 후보가 3,012표(15.72%)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박용일 후보가 2,457표(12.82%)를 얻어 당선되었다. 한나라당은 2석, 열린우리당은 1석을 확보했다. 열린우리당 김경래 후보는 2,245표(11.72%)로 4위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3. 1. 여주군 가선거구

3. 2. 여주군 나선거구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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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군의회 의원 정당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한나라당이 지역구 4석과 비례대표 1석을 차지하여 총 5석을 확보하였고,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2석을 얻어 총 2석을 차지하였다.

한나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여 여주군의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열린우리당은 2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는 당시 여주군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