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가선거구에서는 총 40,288명의 유권자가 투표할 수 있었다. 한나라당 김명수 후보가 5,934표(30.87%)를 얻어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임기중 후보는 4,193표(21.81%)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그 외 후보로는 한나라당 오성진 후보 3,168표(16.48%), 무소속 조남수 후보 2,267표(11.79%), 무소속 최영수 후보 1,165표(6.06%), 무소속 최병훈 후보 1,080표(5.61%), 무소속 곽재항 후보 786표(4.08%), 국민중심당 이몽우 후보 629표(3.27%)를 각각 득표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나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박종규 후보가 5,925표(34.59%)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황영호 후보가 3,705표(21.62%)로 그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이병관 후보는 2,473표(14.43%)를 얻었으나 낙선했고, 무소속 정구청 후보는 2,420표(14.12%), 민주노동당 두지연 후보는 2,049표(11.96%), 국민중심당 박종국 후보는 557표(3.25%)를 얻는 데 그쳤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다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갑중 후보가 5,603표(22.73%)를 얻어 당선되었고, 같은 당 김경식 후보가 3,294표(13.36%)로 그 뒤를 이어 당선되었다. 열린우리당 신성우 후보는 3,091표(12.54%)를 얻어 당선되었다. 그 외에 열린우리당 정우철 후보는 2,738표(11.10%), 무소속 최명수 후보는 2,248표(9.12%), 무소속 황원선 후보는 2,005표(8.13%), 한나라당 김성규 후보는 1,974표(8.00%), 민주노동당 이명주 후보는 1,870표(7.58%), 무소속 김경세 후보는 737표(2.98%), 국민중심당 황상규 후보는 659표(2.67%), 민주당2000 임기재 후보는 430표(1.74%)를 얻었다. 총 유권자 수는 52,905명이었고, 총 투표수는 24,649표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라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대성 후보, 열린우리당 유성훈 후보, 한나라당 최진현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대성 후보는 7,038표(27.00%)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유성훈 후보는 6,726표(25.80%)로 2위, 최진현 후보는 3,904표(14.97%)로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한나라당 이태산 후보가 3,257표(12.49%), 민주노동당 정충환 후보가 2,201표(8.44%), 무소속 최중기 후보가 2,036표(7.81%), 국민중심당 정종육 후보가 902표(3.46%)를 득표했다. 총 투표수는 26,064표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마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박용현 후보, 열린우리당 김기동 후보, 한나라당 황재봉 후보가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박용현 후보는 7,607표(25.43%)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열린우리당 김기동 후보는 4,880표(16.31%)를 얻었으며, 한나라당 황재봉 후보는 4,284표(14.32%)를 얻었다. 그 외 한나라당 손희원 후보는 3,925표(13.12%), 열린우리당 유기영 후보는 2,921표(9.76%), 민주노동당 정세영 후보는 2,730표(9.12%), 무소속 김경태 후보는 1,855표(6.20%), 무소속 조보행 후보는 1,184표(3.95%), 무소속 윤만용 후보는 522표(1.74%)를 얻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바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고용길 후보, 박종룡 후보와 열린우리당 이완복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 선거구의 유권자 수는 61,557명이었다. 고용길 후보는 7,376표(25.34%)를 득표하였고, 이완복 후보는 6,208표(21.33%), 박종룡 후보는 6,060표(20.82%)를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그 외에 한나라당 홍순평 후보는 3,472표(11.92%), 민주노동당 금기혁 후보는 2,556표(8.78%), 무소속 고용운 후보는 1,735표(5.96%), 희망사회당 송상호 후보는 977표(3.35%), 무소속 이강일 후보는 720표(2.47%)를 득표했다. 총 투표수는 29,104표였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사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남형우 후보가 30.3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고, 열린우리당 연철흠 후보는 18.76%로 당선되었다. 이 외에 열린우리당 장기명 후보는 14.38%, 한나라당 신진현 후보는 12.04%를 득표했다. 민주노동당 김래석 후보는 9.00%, 무소속 한완교 후보는 5.88%, 국민중심당 강원모 후보는 5.45%, 무소속 김래환 후보는 4.06%를 득표하였다. 총 유권자는 39,316명이고, 총 투표수는 16,849표이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아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남동우 후보와 열린우리당 오석영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 자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김현기 후보와 열린우리당 박상인, 박종성 후보가 당선되었다.

3. 1. 청주시 가선거구

3. 2. 청주시 나선거구

3. 3. 청주시 다선거구

3. 4. 청주시 라선거구

3. 5. 청주시 마선거구

3. 6. 청주시 바선거구

3. 7. 청주시 사선거구

3. 8. 청주시 아선거구

3. 9. 청주시 자선거구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4. 1. 정당 투표 결과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 투표 결과, 한나라당이 56.3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여 2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하였다. 열린우리당은 26.92%로 2위를 차지하여 1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하였다. 민주노동당과 국민중심당은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한나라당은 지역구 14석과 비례대표 2석을 합쳐 총 16석을 차지하였고, 열린우리당은 지역구 9석과 비례대표 1석을 합쳐 총 10석을 차지하였다. 이는 당시 한나라당의 압도적인 지지세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열린우리당은 일부 지역에서 선전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한나라당에 크게 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