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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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사론(朝鮮史論)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유고(遺稿)로, 1946년 광한서림(廣韓書林)에서 발행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조선사의 총론 부분을 엮은 책입니다.
주요 내용:
- 역사의 정의: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을 시간과 공간 속에서 심적 활동 상태를 기록한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무엇을 '나'라고 하고, 무엇을 '내가 아닌 것'이라고 하는가? 주관적 지위에 선 자를 '나'라고 하고, 그 외는 '내가 아닌 것'이라고 한다.)
- 조선사의 범위: 조선 민족이 그렇게 되어온 상태의 기록.
- 기존 역사의 문제점: 사(史)의 3대 원소와 조선구사(朝鮮舊史)의 결점을 지적하고, 구사(舊史)의 종류와 그 득실을 논합니다.
- 사료: 사료의 수집과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
- 역사 개조에 대한 의견: 새로운 역사관, 즉 '조선사 개조'에 대한 의견 제시.
책의 구성 (총 61쪽):1. 사(史)의 정의와 조선사의 범위
2. 사(史)의 삼대 원소와 조선구사(朝鮮舊史)의 결점
3. 구사(舊史)의 종류와 그 득실
4. 사료의 수집과 선택
5. 사(史)의 개조에 대한 의견
2019년에는 『조선사론(朝鮮史論)』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 유고(遺稿)' 제1집(1946) 발간본을 해제한 책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 조선사론 | |
|---|---|
| 기본 정보 | |
 | |
| 저자 | 신채호 |
| 국가 | 대한제국 |
| 언어 | 한국어 |
| 발표년도 | 1908년 |
| 출판 정보 | |
| 출판사 | 대한민보 |
| 발표 매체 | 신문 연재 |
| 내용 | |
| 분야 | 역사, 민족주의 |
| 주제 | 조선의 역사 |
| 사상적 배경 | 민족주의, 애국계몽사상 |
| 영향 | |
| 영향 | 한국 민족주의 사학 발전에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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