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궤 (보물 제190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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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왕조의궤(보물 제1901-10호)는 조선 시대 왕실과 국가의 주요 행사 내용을 기록과 그림으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1907년에 제작된 '(현의대원왕.순목대원비.완효헌왕.의왕비)추봉책봉의궤' 1건 1책으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관리번호: 운1132).
조선왕조의궤 (보물 제1901호)
- 지정 번호: 보물 제1901호
- 내용: 조선 시대의 길례, 흉례, 군례, 빈례, 가례 등 주요 행사의 절차와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태조 때부터 편찬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졌으나, 임진왜란 이전의 의궤는 대부분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것입니다.
- 제작 방식: 필사본과 활자본으로 구분되며, 열람자에 따라 어람용(임금 열람용)과 분상용(보관용)으로 나뉩니다.
- 가치: 조선 시대의 통치 이념과 예법, 기록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며,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전통을 담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보물 지정 현황: 2016년 5월 3일, 일제강점기 이전에 제작된 어람용 의궤, 분상처가 확인되는 분상용 의궤, 분상처가 확인되지 않는 필사본 의궤 등 총 1,757건 2,751책이 보물 제190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보물 제1901-10호
- 소장처: 서울역사박물관
- 세부 목록: (현의대원왕.순목대원비.완효헌왕.의왕비)추봉책봉의궤 (1907년 제작,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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