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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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책은 지식과 정보를 담아 전달하는 매체로, 인류 문명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초기에는 점토판, 파피루스, 코덱스 형태로 존재했으며, 인쇄술의 발명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널리 보급되었다. 20세기에는 전자책의 등장으로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며, 종이책과 함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책은 소설, 비소설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뉘며, 출판 및 유통 과정을 거쳐 독자에게 전달된다. 책은 개인의 지적 성장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지만, 때로는 검열과 금서 지정으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접근 가능한 출판을 통해 시각 장애인 등 다양한 사람들도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도서관은 지식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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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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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유형 | 매체 |
설명 | 페이지로 구성된 텍스트 또는 이미지 |
형태 | 문학 쓰기 |
주요 형태 | |
장편 소설 | 앤솔로지 연재 소설 소설 / 로맨스 (소설) |
단편 소설 | 중편 소설 단편 소설 단편 플래시 픽션 우화 종교 텍스트 지혜 문학 |
서사 장르 | |
픽션 | 아동 문학 백과사전 소설 장르 소설 액션 소설 모험 소설 성장 소설 범죄 소설 에로틱 문학 판타지 문학 공포 소설 군사 소설 초자연적 소설 로맨스 소설 공상 과학 소설 서부극 역사 소설 리얼리즘 문학 사변 소설 |
비소설 | 학술 출판 역사 철학 일화 서간 에세이 저널리즘 편지 (메시지) 인생 쓰기 자연 쓰기 설득 쓰기 여행 문학 |
시 장르 | |
서사시 | 어린이 시 서사시 운문 드라마 및 극시 운문 소설 국민 시 |
서정시 | 발라드 엘레지 경구 가잘 하이쿠 찬송가 리머릭 (시) 송시 카시다 소네트 빌라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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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장르 | |
종류 | 희극 대본 연극 (공연 예술) 역사 (연극 장르) 도덕극 풍자 대본 비극 희비극 |
역사 | |
역사 | 고대 문학 고전 문학 중세 문학 문학적 모더니즘 포스트모던 문학 |
목록 및 개요 | |
목록 및 개요 | 문학 개요 문학 용어집 책 목록 작가 목록 문학 운동 목록 문학 주기 목록 문학상 목록 시상 목록 단편 소설 모음집 잃어버린 문학 작품 |
이론 및 비평 | |
이론 및 비평 | 사회학 잡지 작문 (언어) 문학 언어 내러티브 문학적 불화 문학 유산 |
2. 책의 역사
책의 역사는 1980년대에 인정받는 학문 분야가 되었다. 책은 단순히 그 안에 담긴 텍스트가 아니라 독자와 단어 사이의 상호 작용을 위한 매개체이다. 책의 각 구성 요소에 대한 분석을 통해 그 목적, 보관 장소와 방법, 누가 읽었는지, 당시의 이념과 종교적 신념, 그리고 독자들이 텍스트와 어떻게 상호 작용했는지 등을 밝힐 수 있다.[11]
가장 초기의 서면 형태는 판에 새겨졌고, 고대에는 야자수 잎과 파피루스로 옮겨갔다. 양피지와 종이는 나중에 책 제작을 위한 중요한 재료로 등장하여 내구성과 접근성을 높였다.[11] 중국, 중동, 유럽, 남아시아 등에서는 다양한 책 제작 방법이 발전했다. 중세, 특히 남아시아 무굴 제국 시대에는 아크바르와 샤 자한 같은 통치자들의 후원 하에 텍스트와 이미지를 정교하게 결합한 삽화가 있는 사본이 등장했다.[12][13]
15세기 인쇄술 발명 이전에는 모든 책이 필사본이었으며, 구텐베르크 성경처럼 필사자, 소유자, 제본사, 삽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귀중품이었다.[14] 인쇄술의 발명은 책 제작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활판 인쇄와 증기 기관 인쇄기 같은 혁신은 생산 속도를 높이고 독서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저작권 보호 제도가 등장하여 저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출판 환경을 조성했다.[15] 근대 후기에는 팸플릿이 등장하여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했고, 인쇄 기계화로 효율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20세기에는 타자기, 컴퓨터, 데스크톱 출판의 출현으로 문서 작성과 인쇄가 변화했다. 21세기 디지털 발전은 전자책 리더의 인기와 접근성 기능에 힘입어 전자책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인쇄물 쇠퇴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었지만, 인쇄 매체는 수십억 달러 규모 산업으로 계속 번영하고 있다.[16]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개발과 녹음 도서 제작을 통해 문학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등장하여 개인이 문학에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제공했다.[17]
영어의 'book', 독일어의 'Buch'는 고대 게르만 민족의 너도밤나무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하며, 프랑스어의 'livre', 스페인어의 'libro'는 원래 라틴어의 나무 속껍질(''liber'')이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이는 옛날에 그러한 나무껍질이나 나무 조각에 글씨를 썼던 데서 유래한다고 여겨진다.
고대에는 인간이라는 살아있는 책이 부족의 역사 등을 구전으로 전했다. 그러나 인간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의 기억만으로는 부족하게 되었고, 다양한 기록 매체가 등장하게 되었다.
2. 1. 고대
"책"이라는 단어는 고대 영어 bōcang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다시 게르만어족 근원 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이는 "너도밤나무"와 동족어이다.[1] 슬라브어족 언어, 예를 들어 러시아어, 불가리아어, 마케도니아어의 букваru()—"글자"—는 "너도밤나무"와 동족어이다.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마케도니아어에서 букварьru () 또는 ()는 어린아이들이 읽고 쓰는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 초등학교 교과서를 가리킨다. 따라서 초기 인도유럽어족 문자는 너도밤나무에 새겨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2]최초의 기록물 중 일부는 판 위에 만들어졌다. 여러 개의 납판을 묶는 관습(로마의 ''pugillares'')은 현대의 제본된 책의 가능한 전신이다.[18] ''코덱스''(나무 조각)라는 단어의 어원은 그것이 나무 납판에서 발전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19]

헬레니즘, 로마, 중국, 히브리어, 마케도니아 문화에서 주요한 서면 매체는 두루마리였다. 고대 후기 로마 세계에서 코덱스가 우세해졌지만, 두루마리는 아시아에서 훨씬 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이시도루스 힐팔렌시스(636년 사망)는 그의 저서 ''어원학''(VI.13)에서 당시 코덱스, 책, 두루마리 간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코덱스는 여러 권의 책으로 구성되며, 책은 하나의 두루마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무나 덩굴의 줄기(''codex'')에서 비유적으로 유래하여 코덱스라고 불리는데, 마치 나무토막처럼 그 자체로 마치 가지처럼 많은 책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콜럼버스 이전 시대 중앙아메리카의 코덱스는 유럽의 코덱스와 같은 형태였지만, 무화과나무 껍질(아마틀)이나 식물 섬유로 만든 긴 종이 조각을 접어서 만들었으며, 종종 쓰기 전에 회반죽 층을 바르기도 했다. 신대륙 코덱스는 16세기 후반까지 기록되었다(마야 코덱스 및 아즈텍 코덱스 참조).

사본(Manuscript)은 인쇄술의 발명과 널리 사용되기 전까지 유일한 서면 형태였던 손으로 쓰고 베껴 쓴 문서이다. 초기 서로마 제국에서는 수도원이 기독교와 관련된 라틴 문학 전통을 이어갔고, 성직자들이 주된 독자이자 필사가였다. 책 제작 과정은 길고 힘들었다. 양피지나 벨룸에 필사가가 텍스트를 쓰고, 그림과 루브리케이션(Rubrication)을 위한 공백을 남긴 다음, 마지막으로 제본사가 제본했다.[21]
책을 만들고 베끼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책은 비싸고 희귀했다. 9세기까지 대형 서고는 약 500권을 소장했고, 중세 말기에도 아비뇽의 교황 도서관과 파리대학교(소르본느)의 파리 도서관은 약 2,000권만 소장하고 있었다.[22] 13세기 대학의 발흥은 책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고, 새로운 베끼는 시스템이 등장했다. 책은 제본되지 않은 낱장(pecia)으로 나뉘어 여러 필사가에게 빌려주었기 때문에 책 제작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이 시스템은 종교적이고 비종교적인 자료를 모두 생산하는 세속적인 문구점(stationery) 조합에 의해 유지되었다.[23]

인도에서는 고대부터 자작나무 껍질이나 팜잎으로 만든 제본된 사본이 존재했다.[24] 팜잎 사본(Palm-leaf manuscript)의 텍스트는 직사각형으로 자르고 말린 팜잎에 칼펜으로 새겼다. 그런 다음 표면에 색을 칠하고 닦아내어 새겨진 홈에 잉크가 남도록 했다. 각 장에는 일반적으로 끈이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이 있었고, 이 구멍을 통해 끈으로 묶어 책처럼 제본했다.

목판 인쇄는 한 페이지 전체의 돋을새김 이미지를 나무판에 새기고, 잉크를 묻혀 그 페이지의 복사본을 인쇄하는 방법이다. 기원전 220년 이전 한나라 시대에 시작되어 직물 인쇄에 사용되었고, 이후 종이 인쇄에도 사용되면서 동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졌다. 이 방법으로 인쇄된 가장 오래된 책은 ''금강경''(868년)이다.


메소포타미아를 흐르는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하류는 점토질이었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그 흙을 이용해 점토판 문서를 만들었다. 니네베 유적에서는 2만 점이 넘는 점토판 문서가 출토되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나일 강변에 자생하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의 속심에서 필기에 적합한 얇고 부드러운 재료를 만들었고, 갈대로 만든 펜과 그을음에 아라비아 고무 등을 섞어 만든 잉크로 글을 썼다. 알렉산드리아의 왕실 도서관은 70만 권이 넘는 파피루스 책을 소장했다고 한다.
짐승의 가죽을 서사의 재료로 사용한 것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이것이 본격적으로 책의 재료가 된 것은 기원전 2세기경 소아시아의 페르가몬에서 에우메네스 2세가 양피지를 개발하면서부터이다.
2. 1. 1. 점토판
점토판은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기에 튼튼했으며 운반이 가능했다. 평평하고 굳은 점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운반에 편리했으며 주로 첨필로 쐐기 문자를 기록했다.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까지 이용되었다. 점토판을 제작하는 데는 깨끗한 진흙이 굳기 전에 첨필로 글자를 새기고 햇볕에 진흙판을 말리거나 가마에 굽는 방식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대 수메르,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히타이트인들이 점토판을 이용했으며, 이들이 남긴 점토판 중 일부는 현재 발굴되어 당시 생활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66]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하류는 점토질이었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는 흙을 두껍게 판 모양으로 만들고 뾰족한 막대기나 갈대 끝으로 쐐기 문자를 새겨 햇볕에 말리거나 불로 구워 점토판 문서를 만들었다. 니네베 유적에서는 2만 점이 넘는 점토판 문서가 출토되었으며, 천문력, 신화 전설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 문명의 높은 수준을 엿볼 수 있다.
2. 1. 2.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하던 종이와 같은 것이다. 파피루스 식물의 줄기를 엮어 만들었으며, 제작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껍질을 벗겨 망치로 두드린 후 물에 담가 놓았다가 꺼내어 하나씩 엮는다. 이후 펴지도록 하면 파피루스가 완성된다.[67] 파피루스에는 목탄 등의 필기도구를 이용해 글자를 새겼다. 점토판보다 쉽게 파손될 수 있다는 약점이 있었지만, 일부는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파피루스로 만든 두루마리는 기원전 2400년경 5왕조(약 2400년경)의 네페르이카레 카카이 왕의 회계 장부에서 가장 오래된 증거가 발견되었지만, 아마도 고대 이집트의 제1왕조 시대부터 기록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헤로도토스(역사 5:58)에 따르면, 페니키아인이 기원전 10세기 또는 9세기경에 문자와 파피루스를 그리스에 전파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나일 강변에 자생하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의 속심에서 필기에 적합한 얇고 부드러운 재료를 만들었고, 갈대로 만든 펜과 그을음에 아라비아 고무 등을 섞어 만든 잉크로 글을 썼다. 알렉산드리아의 왕실 도서관은 70만 권이 넘는 파피루스 책을 소장했다고 한다. 파피루스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종이'라는 단어의 어원이며, 또한 성서(바이블) 등의 단어도 그리스어를 거쳐 파피루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2. 1. 3. 코덱스
코덱스는 오늘날의 책과 비슷한 형태로, 낱장을 묶어 표지로 싼 것을 말한다. 1세기 말 마르티알리스가 그의 저서에서 코덱스의 빽빽함에 대해 칭찬한 것이 코덱스가 책의 형태라고 처음 기록된 것이다.[1] 하지만, 당시 코덱스는 그리스에서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주로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만 널리 사용되었다.[20]3~4세기에 들어서면서 상황이 점차 바뀌었는데, 코덱스는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었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점차 널리 쓰이게 되었다.[20] 특히 좁은 공간에 많은 책을 보관해야 하는 도서관에서 코덱스는 매우 유용했다.
2. 1. 4. 양피지
로마 제국이 쇠락하면서 파피루스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양피지가 새로운 기록 수단으로 등장했다.[1] 양피지는 주로 송아지, 양, 염소의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짐승의 가죽을 기록 재료로 사용한 것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책의 재료가 된 것은 기원전 2세기경이다. 소아시아의 페르가몬에서 에우메네스 2세가 알렉산드리아에 뒤지지 않는 도서관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집트가 파피루스 수출을 금지했기 때문에 페르가몬의 주산물이었던 양이나 염소 가죽을 이용하여 양피지를 개발했다. 양피지는 얇고, 양면에 쓸 수 있으며, 접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파피루스와 같은 ‘두루마리 책’에서 ‘엮은 책’으로 책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이후 1500년 이상 양피지가 사용되었다. 양피지를 ‘파치먼트’라고 부르는 것은 라틴어의 ‘페르가몬의 종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한다.최초로 책 형태의 책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것은 6세기 초 이탈리아에서 베네딕투스가 설립한 수도원의 수도사들이었다. 수도사들은 경사진 필사대 앞에 앉아 25cm × 45cm 크기의 양피지를 반으로 접고, 가펜으로 여러 종류의 잉크를 사용하여 성경 구절을 필사했다. 양피지 4장마다 목에 가죽끈을 꿰어 묶고, 이것들을 겹쳐 한 권으로 만들었다. 끈으로 묶은 책등에 가죽을 씌워 표지를 만들었으며, 표면에는 책날개를 붙이고 금속 장식을 하거나, 표지에 보석을 박아 장정의 아름다움을 겨루었다.
2. 2. 중세
수도원을 중심으로 필사본 제작이 이루어졌으며, 종교 서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기록되었다.[14] 13세기 대학의 발흥으로 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필사 시스템이 등장하여 책 제작 속도가 빨라졌다.[15] 인도에서는 자작나무 껍질이나 팜잎으로 만든 제본된 사본이 사용되었다.[12][13]2. 3. 동아시아
동양에서는 책을 만들 때 주로 간책(簡冊), 견책(絹冊), 종이를 사용했다.- 은나라(殷) 시대(기원전 17세기~기원전 11세기)에는 두 개의 끈으로 묶은 간책을 의미하는 "冊(책)"이나, 책상 위에 놓인 귀한 책을 나타내는 "典(전)"이라는 글자가 사용되었다. 50cm 정도 되는 간책에 한 줄에 10~20자 정도를 기록하고, 무두질한 가죽 끈으로 엮어 만들었다. 이것이 책의 초기 형태였고, 오늘날 책을 세는 단위인 '책'과 '편'은 여기서 유래했다.[47]
- 죽간과 목독은 4세기경까지 사용되었다.[47]
- 환공(제)(桓公) (기원전 684년 ~ 기원전 643년 재위)이 "비단에 적고, 죽간으로 보충하였다"라고 기록한 이후[48] 견책은 6세기경까지 사용되었다.
- 105년, 채륜(蔡倫)이 종이를 개량한 이후, 종이는 책을 만드는 주요 재료가 되었고, 현대까지 이어져 책은 종이로 만들어진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2. 3. 1. 한국
일본 서적의 역사는 서양 서적의 역사와 달리 종이 책에서 시작된다. 7세기 초 성덕태자의 법화의소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이다. 나라 시대에는 수천 점의 책 유물이 남아 있으며,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일이다.8세기에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인쇄물인 백만탑다라니경이 제작되었지만, 헤이안 시대에는 경전이나 문학 작품을 고급 일본 종이에 아름다운 필체로 베껴 쓰는 방법이 사용되었고, 인쇄는 오랫동안 중단되었다.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에는 중국의 영향으로 목판 인쇄가 널리 행해져 주로 불교 관련 서적이 사찰에서 간행되었다.
게이초 연간에는 칙명에 따라 일본 최초의 목활자본이 나타나 "고문효경", "일본서기 신대권" 등 이른바 게이초 칙령본이 간행되었다. 한편, 1590년에는 알레산드로 발리냐노에 의해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인쇄술이 전래되어, 기리시탄판 여러 종이 탄생했지만, 기독교 금지 등의 영향으로 기술이 단절되었다. 또한, 활자라는 인쇄 형태 자체가 당시의 책에서 일반적이었던 붙여 쓰기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차 쇠퇴하였다.
현재 일본 금속활자 인쇄의 기초를 닦은 것은 본기 쇼조로, 막말 1852년에 납활자를 사용하여 "란와통변"을 인쇄하고, 메이지 시대에 들어와 오늘날의 호수 활자의 제정 등 활자 인쇄의 기틀을 마련했다.
- 653년 3월, 川原寺(가와라데라)에서 대륙에서 전래된 일체경을 사경한 기록이 『일본서기』 권 29 “덴무 천황 2년 3월” 조에 처음 등장한다.[49][50]
- 712년, 和邇吉師(와니 기시)가 『논어』 10권, 『천자문』 1권을 들여왔다(太安1910~1925)[51].
- 735년(天平(덴표) 7년), 玄昉(겐포)가 당나라 사신에 수행하여 《일체경》 5,000권을 들여왔다(해룡왕사(역사와 유래)[52]).
2. 4. 근대
15세기 인쇄술 발명 이전에는 모든 책이 필사본으로, 구텐베르크 성경처럼 필사자, 소유자, 제본사, 삽화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귀중품이었다.[14] 인쇄술의 발명은 책 제작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활판 인쇄와 증기 기관 인쇄기 같은 혁신은 생산 속도를 높이고 독서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 저작권 보호 제도가 등장하여 저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출판 환경을 조성했다.[15] 근대 후기에는 팸플릿이 등장하여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했고, 인쇄 기계화로 효율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2. 4. 1. 목판 인쇄
목판 인쇄는 한 페이지 전체의 돋을새김 이미지를 나무판에 새기고, 잉크를 묻혀 그 페이지의 복사본을 인쇄하는 방법이다. 기원전 220년 이전 한나라 시대에 시작되어 직물 인쇄에 사용되었고, 이후 종이 인쇄에도 사용되면서 동아시아 전역에 널리 퍼졌다. 이 방법으로 인쇄된 가장 오래된 책은 ''금강경''(868년)이다. (미술에 사용될 때는 목판화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14세기 초 유럽에 전래되었다. 목판 인쇄서뿐만 아니라 카드게임과 종교 그림도 이 방법으로 제작되기 시작했다. 책 전체를 만드는 것은 각 페이지마다 손으로 조각한 판이 필요한 힘든 과정이었고, 나무판은 너무 오랫동안 보관하면 갈라질 수 있었다.2. 4. 2. 활판 인쇄
중국의 발명가 비성(畢昇)은 약 1045년경에 도자기로 된 활판을 만들었지만, 그의 인쇄물은 현재까지 전해지지 않고 있다.[25] 1450년경 요하네스 구텐베르크는 유럽에서 주조틀과 수동 주형을 이용한 활자 주조 기술과 함께 독자적으로 활판을 발명했다. 이 발명은 서적 생산 비용을 점차 낮추고 보급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1501년 이전에 유럽에서 제작된 초기 인쇄물, 단일 장, 이미지는 초인본(incunable) 또는 ''incunabula''로 알려져 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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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현대
종이에 글을 쓴 후 종이들을 한 모서리만 연결(접착)하여 넘기면서 볼 수 있는 형태로 현대의 책이 만들어진다. 종이는 나무로 만든다.19세기 초에는 증기로 작동하는 인쇄기가 대중화되었다. 이 기계들은 시간당 1,100매를 인쇄할 수 있었지만,[26] 작업자들은 시간당 2,000자만 조판할 수 있었다. 19세기 후반에는 모노타입과 라이노타입 조판기가 도입되었다. 이 기계들은 시간당 6,000자 이상을 조판할 수 있었고, 한 번에 한 줄 전체를 조판할 수 있었다. 20세기 중반에는 유럽의 도서 출판량이 연간 20만 권 이상으로 증가했다.
20세기에는 타자기, 컴퓨터 및 데스크톱 출판의 출현으로 문서 작성과 인쇄가 변화했다. 21세기의 디지털 발전은 전자책 리더의 인기와 접근성 기능에 힘입어 전자책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인쇄물의 쇠퇴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었지만, 인쇄 매체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계속 번영하고 있다.[16] 또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개발과 녹음 도서 제작을 통해 문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등장하여 개인이 문학에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제공했다.[17]
20세기 동안 도서관들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출판 속도, 때로는 정보 폭발이라고 불리는 현상에 직면했다. 전자 출판과 인터넷의 출현으로 새로운 정보가 인쇄된 책보다는 온라인 (디지털 도서관 등)을 통해 자주 출판된다. 주문형 인쇄 기술은 한 번에 한 권의 책만 인쇄할 수 있게 해주어 자가 출판(허영 출판)을 훨씬 더 쉽고 저렴하게 만들었으며, 출판사들이 판매 부수가 적은 책을 절판으로 처리하는 대신 계속 출판할 수 있도록 했다.
3. 책의 종류
현대에는 종이에 글을 쓴 후 종이들을 한 모서리만 연결(접착)하여 넘기면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있다.
소설책은 줄거리, 배경, 주제, 등장인물을 특징으로 하는 긴 서사적 허구 작품이며, 만화책 또는 그래픽 노블은 그림으로 이야기가 묘사된 책이다. 등장인물과 내레이터는 말풍선이나 생각 풍선을 사용하여 언어를 표현한다.
비소설 서적은 원칙적으로 사실에 기반하며, 역사, 정치, 사회 및 문화적 문제뿐만 아니라 자서전과 회고록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참고 도서는 정보를 빠르게 찾아보기 위해 만들어진 비소설 서적이다. 연감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데이터와 정보 목록을 포함하는 매우 일반적인 참고 도서이며, 백과사전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기사를 담고 있는 책 또는 책 세트이다. 단어, 어원, 의미 및 기타 정보를 나열하는 책을 사전이라고 하며, 지도첩은 여러 지도를 모아 놓은 책이다.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이나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정보가 담긴 책을 설명서라고 한다.
학생들은 종종 공부를 위해 교과서와 학습서를 가지고 다닌다.
종교 경전은 여러 종교에서 그들의 종교 전통에 중대한 중요성을 지닌다고 여기는 문서이다.
책은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다.
4. 책의 구성 요소
현대의 책은 '레이아웃'이라고 불리는 특정 형식에 따라 구성된다. 레이아웃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현대의 책은 구성 요소와 내용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정해진 규칙을 따른다. 기본적인 레이아웃에는 ''표지'', ''뒷표지'', 그리고 책의 내용을 담은 ''본문'' 또는 ''본문 페이지''가 있다. 표지에는 책의 제목(그리고 부제가 있는 경우)과 저자 또는 편집자의 이름이 표시된다. ''앞면 속표지''는 양장본과 종이책 모두에서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
책의 ''머리말'' 부분에는 표지 다음에 나오지만, 책 내용의 일부는 아닌 여러 정보들이 들어간다. 머리말, 헌사, 목차, 출판사 정보(책의 판 또는 인쇄 번호, 출판 장소 등)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본문과 뒷표지 사이에는 ''꼬리말''이 있는데, 여기에는 색인, 표, 그림, 용어 설명, 인용 작품 목록 등이 들어간다. 여러 저자가 참여한 책의 경우에는 각 저자의 글 마지막에 인용 작품을 넣기도 한다. ''뒷면 속표지''는 앞면 속표지와 마찬가지로 비워두는 경우가 많다. ''뒷표지''에는 책의 ISBN, 저자/편집자의 사진과 간단한 소개, 줄거리 요약, 바코드, 책에서 발췌한 서평 등이 들어간다.[30]
책의 본문은 부분, 장, 절, 그리고 단락 등으로 구성된다.
책의 내용과 구성을 나누면 "머리말", "본문", "뒷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61]
- '''책장'''(扉) - 제목표지 또는 중간책장과 구분하여 “본책장”(本扉)이라고도 한다.[61] 책 내용의 첫 페이지로, 주로 책 제목, 저자명, 출판사명을 적는다. 표지 그림을 모방하거나, 본문과의 구분을 위해 종이를 두껍게 하는 경우가 많다.[62]
- '''삽화'''(口絵) - 본문과 관련된 사진이나 삽화를 모아 놓은 페이지로, 컬러 페이지인 경우가 많다. 아트지 등의 코팅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으며, 본문의 종이보다 두껍게 하여 본문과 구분한다.[61][62]
- '''헌사'''(献辞) - 저자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페이지이다.[62]
- '''서문'''(序文) - “머리말”(前書き)이라고도 한다. 저자, 번역자, 편집자가 본문 이해를 돕기 위해 쓰는 서두이다.[61] 책을 쓰게 된 동기와 주제를 적는다.[62]
- '''범례'''(凡例) - 학술서나 사전·백과사전 등에 있는 설명이다.[61] 저자, 편집자가 본문의 약속, 배열, 용어, 약어, 기호 등을 설명하는 페이지이다.[62]
- '''차례'''(目次) - 편, 장, 절 등의 제목과 해당 페이지를 정리해 놓은 페이지이다.[62] 글머리 기호로 작성된다.
- '''도판 차례'''(図版目次) - 본문의 삽화·도판·사진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차례이다. 도판이나 사진이 많은 책이나 전문 서적에서 사용된다.[61][62]
- '''중문'''(中扉) - 본문 중의 편, 장, 부 등, 제목이 되는 독립된 페이지이다. 각각의 제목을 붙여 본문을 일단락 끊는 목적으로 사용된다.[61][62]
- '''본문'''(本文) - “본편”(本編)이라고도 한다. 제목, 문장, 주석 등으로 구성되는, 서적의 본체 부분이다. 장(큰 주제)이나 절(작은 주제)과 같은 제목을 붙여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머리말, 맺음말 부분은 포함되지 않고, 책의 구성 페이지로서는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한다.[61][62]
- '''부록'''(ふろく) - 본문과 관련된 자료(연표, 지도 등)나 참고문헌 등을 정리한 페이지이다.[61][62]
- '''색인'''(さくいん) - 본문 중 중요한 용어, 인명, 지명 등을 추려 각각의 위치 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여 제시한 페이지이다. 생략되는 경우도 있다.[61][62]
- '''맺음말'''(あとがき) - 저자나 번역자가 원고를 완성한 후 소감을 적은 페이지이다.[61][62] 편집에 참여한 사람이 쓴 "편집 후기"도 맺음말에 포함된다.[63]
- '''도서 정보'''(おくづけ) - 서지 사항이 기록된 부분으로, 주로 책 제목, 저자명, 발행자명(출판사), 인쇄소명, 제본소명, ISBN, 발행일, 판수, 정가, 저작권 표기 등을 기재한 페이지이다.[61][62]
5. 책의 제작
가장 초기의 서면 형태는 판에 새겨졌고, 고대에는 야자수 잎과 파피루스로 옮겨갔다. 양피지와 종이는 나중에 책 제작을 위한 중요한 재료로 등장하여 내구성과 접근성을 높였다.[11] 중국, 중동, 유럽 및 남아시아와 같은 지역에서는 다양한 책 제작 방법이 발전했다. 중세, 특히 남아시아 무굴 제국 시대에는 아크바르와 샤 자한과 같은 통치자들의 후원 하에 텍스트와 이미지를 정교하게 결합한 삽화가 있는 사본이 등장했다.[12][13]
15세기 인쇄술 발명 이전, 각 텍스트는 필사자, 소유자, 제본사 및 삽화가가 통합한 디자인 기능을 통해 개인화된 고유한 수제 귀중품이었다. 구텐베르크 성경은 이러한 시대상을 잘 보여준다.[14] 인쇄술의 발명은 책 제작에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다. 가동 활자와 증기 기관 인쇄기 같은 혁신은 제조 공정을 가속화하고 읽는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저작권 보호 또한 등장하여 저자의 권리를 보장하고 출판 환경을 형성했다.[15] 근대 후기에는 더 넓은 범위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팸플릿이 등장했고, 인쇄 과정의 기계화는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20세기에는 타자기, 컴퓨터, 데스크톱 출판의 출현으로 문서 작성과 인쇄 방식이 변화했다. 21세기의 디지털 발전은 전자책 리더기의 인기와 접근성 기능에 힘입어 전자책의 등장을 이끌었다. 인쇄물의 쇠퇴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제기되었지만, 인쇄 매체는 놀라울 정도로 탄력적임을 증명하며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계속 번영하고 있다.[16] 또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개발과 녹음 도서 제작을 통해 문학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등장하여, 개인이 문학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제공했다.[17]
5. 1. 디자인
책 디자인은 책의 내용, 스타일, 형식, 디자인 및 순서를 일관된 단위로 통합하는 예술이다.[29]글쓰기가 발명된 이후로 어떤 형태의 책 삽화는 존재해 왔지만, 현대 서구의 삽화 전통은 15세기 목판 인쇄본에서 시작되었다. 이때는 책의 본문과 그림이 같은 판목에 새겨졌다.[32] 조각, 에칭, 석판 인쇄와 같은 기법들도 영향력이 있었다.

5. 2. 인쇄
오늘날 대부분의 책은 옵셋 인쇄로 인쇄된다.[33] 책을 인쇄할 때는 인쇄된 용지를 접었을 때 페이지가 올바른 순서가 되도록 페이지를 판에 배치한다.양장본은 딱딱한 표지를 가지고 있는 반면, 페이퍼백은 더 저렴하고 유연한 표지를 가지고 있어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출판사는 출판 전에 리뷰를 생성하는 등 홍보 목적으로 갈리 또는 "제본된 증정본"으로 알려진 저렴한 사전 출판 사본을 제작할 수 있는데, 갈리는 판매용이 아니므로 가능한 한 저렴하게 제작된다.
5. 3. 제본
현대에는 종이에 글을 쓴 후 종이들을 한 모서리만 연결(접착)하여 넘기면서 볼 수 있게 만든다. 부분(시그니처)들이 접히고 모이면 제본소로 이동한다. 무선 제본이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다. 책의 부분(시그니처)들은 바늘을 사용하는 "스미스 제본", 학교 교과서 제본에 자주 사용되는 구멍을 뚫는 "McCain 제본", 또는 각 부분(시그니처)의 등쪽 접힌 부분에 2.5cm 정도 길이의 칼집을 간격을 두고 내는 "노치 제본"을 사용하여 함께 고정될 수 있다.[33] 솔기 제본 및 노치 제본된 책은 양장본 또는 페이퍼백으로 제본될 수 있다.6. 출판 및 유통
웹 인쇄기를 통해 연속 용지 롤을 공급받아 단시간에 대량으로 책을 인쇄할 수 있다. 인쇄된 페이지는 기계를 통해 접고, 주름지게 하고, 절 단위로 묶인다. 인쇄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용지 손상을 보충하기 위해 초과 부수를 인쇄한다.[27]
최근에는 디지털 인쇄 기술이 발전하여 주문형 인쇄(POD)가 가능해졌다. 주문형 인쇄는 고객의 주문을 받은 후에 책을 인쇄하는 방식이다.
접근 가능한 출판은 시각 장애인이나 인쇄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 형식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큰 글꼴, 특수 글꼴, 점자, 전자책, 오디오북, DAISY 디지털 토킹북 등이 포함된다.
오디오북은 책이나 다른 작품을 소리내어 읽은 녹음이다. 1980년대부터 서적 소매상들이 오디오북을 책꽂이에 진열하기 시작하면서 오디오북 시장이 성장했다.
국가에 따라 책과 잡지의 유통 방식에 차이가 있다. 대한민국은 책과 잡지 유통의 차이가 적어 책 유통 비용이 저렴하고 출판사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된 책을 서점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6. 1. 출판
현재 책은 일반적으로 출판사가 제작하여 유통업체와 서점을 통해 시장에 출시된다. 출판사는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을 얻기 위해 작가와 공식적인 법적 계약을 협상한 다음, 제작 및 판매를 준비한다. 출판 과정의 주요 단계는 다음과 같다. 출판할 작품의 편집 및 교정, 인쇄 책 디자인, 책 제작, 마케팅 및 홍보를 포함한 책 판매 등이다. 이러한 각 단계는 일반적으로 출판사가 비용을 지불하는 제3의 회사에서 담당한다. 이는 작가가 자신의 작품 제작 및 배포 비용을 지불하고 출판 과정의 일부 또는 모든 단계를 관리하는 자비출판과 대조적이다.[27]영어권 출판 시장은 현재 소위 "빅 파이브(Big Five)" 출판사인 펭귄 랜덤 하우스(Penguin Random House), 아셰트 북 그룹(Hachette Book Group), 하퍼콜린스(HarperCollins), 사이먼 앤 슈스터(Simon & Schuster), 맥밀런 출판사(Macmillan Publishers)가 주도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일반 독자 대상 도서 시장의 거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었다.[28]
6. 2. 유통
서점은 출판 과정의 소매 및 유통 부분을 구성하는 책의 상업적 거래이다.[27]대한민국은 책 유통과 잡지 유통의 차이가 적은 국가이며, 책도 잡지 유통 시스템을 이용하는 형태이다. 따라서 책 유통이 효율적이 되어 유통 비용이 억제되고 비교적 저렴하며, 출판사의 부담이 적어 자본 규모가 작아도 되는 등의 장점이 있다. 반면에 반품 주기가 짧아 출판 연도가 오래된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등의 단점이 있다. 헌책은 헌책방에서 유통된다.
7. 사회문화적 의의
책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이며, 사회 발전과 문화 형성에 기여한다. 독서는 개인의 성장과 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은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검열이나 금서 조치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책 사르기는 특정 사상이나 문화를 억압하는 행위로, 역사적으로 반복되어 왔다.
7. 1. 접근성
접근 가능한 출판은 책과 다른 텍스트를 읽는 과정을 돕거나 대체하도록 설계된 대체 형식으로 제공하는 출판 및 책 디자인 접근 방식이다. 이는 특히 시각 장애인이나 인쇄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중요하다.
다양한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개발된 대체 형식에는 다양한 크기의 글꼴, 특정 유형의 난독증에 대한 특수 글꼴, 점자, 전자책, 자동 오디오북 및 DAISY 디지털 토킹북이 포함된다.
인쇄 주문형, 전자책 리더, XML 구조화된 데이터 형식, EPUB3 형식 및 인터넷과 같은 기술 발전을 통해 접근 가능한 출판이 더욱 용이해졌다.
8. 현대 사회와 책
현대 사회에서 책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사람들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쇄된 책은 여전히 전자책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전자책의 사용도 증가하는 추세이다.[36][37][38][39]
도서관은 책을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소장하고, 회원들에게 대출 및 열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디지털 형태로도 자료를 제공하며, 사서는 정보 검색 및 활용을 돕는다. 도서관은 학습 공간과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하고, 현대에는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찾기 위해 다양한 도서 분류 시스템을 사용한다. 널리 사용되는 시스템은 듀이십진분류법(DDC)과 미국 의회도서관 분류법(LCC)이다.[44] 이 외에도 여러 분류법이 존재하며, 각 시스템은 특정 주제에 강점을 가지거나 새로운 주제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44]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는 1970년부터 사용된 책의 고유 식별 시스템이다. ISBN은 국가 코드, 출판사 코드, 제목 코드, 검증숫자로 구성되며, 바코드 형태로 책에 표시된다. 일본에서는 ISBN 외에 일본 도서 코드(日本図書コード)가 사용되며, 1970년 이전 서적에는 다른 식별 번호가 부여되었다.[64]
8. 1. 전자책
전자책(e-book 또는 eBook)은 컴퓨터나 기타 전자 기기의 평판 디스플레이에서 읽을 수 있는 텍스트, 이미지 또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함께 포함된 전자 형태로 제공되는 도서 출판물이다.[34] "인쇄된 책의 전자 버전"으로 정의되기도 하지만,[35] 일부 전자책은 인쇄된 상응물이 없는 경우도 있다. 전자책은 전용 전자책 단말기와 제어 가능한 시청 화면이 있는 모든 컴퓨터 기기(예: 데스크톱 컴퓨터, 랩톱, 태블릿,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다.일부 시장에서는 전자책 사용 증가로 인해 인쇄된 책의 판매량이 감소했다. 그러나 인쇄된 책은 여전히 전자책보다 판매량이 훨씬 많으며, 많은 사람들이 인쇄물을 선호한다.[36][37][38][39]
8. 2. 도서관

도서관은 책과 기타 문서 및 미디어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회원 및 제휴 기관 회원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은 물리적(하드 카피) 또는 디지털(소프트 카피) 자료를 제공하며, 물리적 공간, 가상 공간 또는 그 둘 모두일 수 있다. 도서관의 소장 자료는 일반적으로 대출 가능한 인쇄 자료를 포함하며, 일반적으로 구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참고 자료 섹션도 포함한다.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기타 비디오 녹화, 라디오, 음악 및 오디오 녹음과 같은 상업용 자료가 DVD, 블루레이, CD, 카세트, 마이크로폼과 같은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될 수 있다. 또한 서지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정보, 음악 또는 기타 콘텐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도서관의 규모는 매우 다양하며, 정부와 같은 공공 기관, 학교나 박물관과 같은 기관, 기업 또는 개인이 조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도서관은 자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정보를 찾고, 선택하고, 배포하고, 정리하는 데 숙련된 전문가인 사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보 요구를 해석하고 다양한 자료를 사용하여 많은 양의 정보를 탐색하고 분석한다.
도서관 건물은 종종 조용한 학습 공간과 그룹 학습 및 협업을 위한 공용 공간을 제공하며, 컴퓨터 및 인터넷 접속과 같은 전자 자료에 대한 공공 시설을 제공할 수 있다.
도서관의 고객과 제공되는 일반 서비스는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공공 도서관 사용자의 요구는 전문 도서관 또는 학술 도서관 사용자의 요구와 다릅니다. 도서관은 또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사람들이 평생 학습에 참여하는 커뮤니티 허브가 될 수 있습니다. 현대 도서관은 인터넷을 통한 가정에서의 접속을 포함하여 전자 수단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건물의 물리적 벽을 넘어 서비스를 확장한다.
8. 3. 도서 분류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도서 분류 시스템을 사용한다. 가장 널리 알려진 시스템은 듀이십진분류법(DDC)이며, 미국 의회도서관 분류법(LCC)도 널리 사용된다.[44] 이 외에도 블리스 분류법(BC), 중국도서관분류법(CLC), 콜론 분류법, 하버드-옌칭 분류법, 중국 도서관을 위한 새로운 분류 체계, 국제십진분류법(UDC) 등 다양한 분류법이 사용된다. 이러한 시스템들은 개발 당시 미국 도서관에 잘 나타난 주제에 치우쳐 있어, 컴퓨팅이나 다른 문화와 관련된 새로운 주제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44]국제표준도서번호(ISBN)는 책에 고유 식별자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1970년부터 사용되었다. ISBN은 ISBN 협회에서 관리하며, 국가 코드, 출판사 코드, 제목 코드, 검증숫자의 네 부분으로 구성된다. 책의 EAN 바코드 번호는 ISBN에서 파생된다.
일본에서는 1981년 1월 이후 발행된 서적에 ISBN과 더불어 "C 코드"와 정가를 포함한 일본 도서 코드(日本図書コード)가 부여된다. 1970년 1월 이후의 서적에는 서적 코드가 부여되었으며,[64] 그 이전의 서적에는 국립 정보학 연구소(国立情報学研究所)의 NII 서지 ID(NCID)나 국립 국회 도서관(国立国会図書館)의 일본 전국 서지(日本全国書誌) 번호(NBN) 등이 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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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문자미디어, 점토판과 파피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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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기원 '파피루스'를 직접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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