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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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셉 플레처는 1944년부터 1970년까지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친 미국의 윤리학자이다. 그는 버지니아 대학교 최초의 의학 윤리학 교수였으며, 1974년 미국 인본주의 협회에서 올해의 인본주의자로 선정되었다. 플레처는 상황 윤리를 주장하며, 안락사, 유전 공학, 낙태 등 생명 윤리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의 저서로는 《도덕과 의학》, 《상황 윤리: 새로운 도덕》, 《유전 통제의 윤리: 생식 룰렛의 종말》 등이 있다. 플레처의 사상은 현대 윤리학, 특히 생명 윤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도덕적 상대주의를 조장하고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비판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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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플레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존칭 | 성공회 신부 |
| 이름 | 조지프 플레처 |
| 출생명 | 조지프 프랜시스 플레처 |
| 출생지 |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
| 사망지 | 미국 버지니아주 샬롯츠빌 |
| 국적 | 미국 |
| 알려진 업적 | 상황윤리, 생명윤리학 |
| 모교 |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버클리 신학교 (Berkeley Divinity School), 예일 대학교, 런던 정경대 |
| 직업 | 신학자, 성공회 사제, 교육자, 작가 |
| 수상 | 올해의 휴머니스트 |
| 학문 분야 | |
| 분야 | 윤리학 |
| 업적 | 상황윤리 (1966), 생명윤리학 전반 |
| 소속 기관 | 성공회신학교 (Episcopal Divinity School), 하버드 대학교 신학대학원, 버지니아 대학교 |
| 종교적 견해 | |
| 종교 | 무신론 |
2. 생애
조셉 플레처는 미국 성공회 신학자이자 윤리학자였다. 1944년부터 1970년까지 에피스코팔 신학대학과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쳤으며, 버지니아 대학교 최초의 의학 윤리학 교수로 1977년 은퇴했다. 그의 자녀 중 한 명인 조셉 F. 플레처 주니어는 역사학자였다.
2. 1. 학문 활동
조셉 플레처는 많은 강의, 심포지엄 참여, 10권의 저서, 수백 편의 논문, 서평 및 번역 작업을 수행한 학자였다. 1944년부터 1970년까지 미국 성공회 성직자 양성을 위해 설립된 에피스코팔 신학대학(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과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쳤다. 버지니아 대학교 최초의 의학 윤리학 교수였으며, '생물학과 사회 프로그램'을 공동 설립했다. 1977년에 교직에서 은퇴했다.[2]1974년, 미국 인본주의 협회는 그를 올해의 인본주의자로 선정했다. 그는 인본주의 선언 서명자 중 한 명이었다.[2]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미국 안락사 협회(이후 '죽을 권리 협회'로 명칭 변경) 회장을 역임했다. 미국 우생학회 및 자발적 불임 시술 협회의 회원이기도 했다.
2. 2. 사회 활동
플레처는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미국 안락사 협회(후에 '죽을 권리 협회'로 명칭 변경) 회장을 역임했고, 미국 우생학회 및 자발적 불임 시술 협회의 회원이었다.[2] 1974년, 미국 인본주의 협회는 그를 올해의 인본주의자로 선정했으며, 인본주의 선언 서명자 중 한 명이었다.[2]3. 주요 사상
조셉 플레처의 주요 사상은 상황 윤리와 생명 윤리로 요약될 수 있다.
3. 1. 생명 윤리
플레처는 1974년부터 1976년까지 미국 안락사 협회(후에 '죽을 권리 협회'로 명칭 변경) 회장을 역임했다.[2] 그는 미국 우생학회 및 자발적 불임 시술 협회의 회원이기도 했다.플레처는 다음과 같은 발언을 통해 생명 윤리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 "자발적으로 기능하든 인공적으로 유지되든 간에, "고칠 수 없는 '인간 채소'"가 점진적으로 쇠퇴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빚진 분배적 정의를 위반하며 개인 또는 공공 재정을 끊임없이 소모하는 경우, "자비로운 살해"는 정당화된다."[3]
- "다운 증후군 아이를 가진 사람들은... 다운 증후군 아기를 정신병원에 숨기는 의미에서든, 더 책임감 있는 치명적인 의미에서든, 없애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이유가 없다. 슬프다; 그렇다. 끔찍하다. 하지만 죄책감을 동반하지 않는다. 진정한 죄책감은 사람에 대한 위반에서 비롯되며, 다운 증후군 아기는 사람이 아니다."[3]
4. 저서
- 1954년 《도덕과 의학》 (프린스턴 대학교 출판부)
- 1966년 《상황 윤리: 새로운 도덕》 (웨스트민스터 출판부, 5개 언어로 번역됨)[1]
- 1974년 《유전 통제의 윤리: 생식 룰렛의 종말》 (더블데이)
4. 1. 《도덕과 의학》(1954)
《Morals and Medicine영어》에서 플레처는 의료 윤리의 주요 문제들을 다루며, 환자의 자율성과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4. 2. 《상황 윤리: 새로운 도덕》(1966)
Situation Ethics: The New Morality영어는 조셉 플레처가 1966년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출판부에서 출판한 대표작으로, 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1] 이 책에서 플레처는 상황 윤리 이론을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사랑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도덕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1]4. 3. 《유전 통제의 윤리: 생식 룰렛의 종말》(1974)
이 책에서 플레처는 유전 공학 기술의 발전과 관련된 윤리적 문제들을 다루며, 인간의 유전적 결함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 평가 및 영향
조셉 플레처의 사상은 현대 윤리학, 특히 생명 윤리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상황 윤리 이론은 기존의 규범 윤리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제공했으며, 생명 윤리 논쟁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도 플레처의 사상은 생명 윤리, 의료 윤리 분야에서 중요한 논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특히 안락사, 낙태, 유전 공학 등의 문제와 관련하여 그의 이론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참조
[1]
서적
Dictionary Of Modern American Philosophers
https://books.google[...]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2005
[2]
웹사이트
Humanist Manifesto II
http://www.americanh[...]
American Humanist Association
2012-10-14
[3]
저널
The Right to Die
http://www.riverbend[...]
1968-04
[4]
저널
Bibliography of Joseph Fletcher: Publications: 1928–1977 Author's Preface
2019-09-21
[5]
웹인용
Joseph Francis Fletcher Facts
https://biography.yo[...]
2019-09-21
[6]
뉴스
Joseph Fletcher: The Marxist ‘Christian’ Who Warped the Morals of a Nation
https://www.theepoch[...]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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