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항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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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천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지방 항구로 개항되었으며, 1972년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2005년 지방어항으로 변경되었으며, 방파제, 물양장, 선착장 등의 어항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과거 길운절의 난 당시 김상헌이 남사록을, 이건이 제주풍토록을 남긴 역사적 장소이기도 하다. 어항 구역 면적은 243,000m2이고, 항내수면적은 65,000m2이다.
조천항은 조선 시대인 1439년(세종 5년) 군인이 주둔했던 자연 포구에서 시작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지방항구로 개항되었으며, 1935년 방파제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중일전쟁 발발로 중단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72년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1994년 개발 계획 수립을 거쳐 2005년 지방어항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 어항 연혁
2. 1. 조선 시대
조천관(朝天館)은 본래 초가가 대부분인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몇몇 기와집도 존재했다. 이 기와집들은 조선 시대에 서울에서 벼슬을 지낸 조천관 출신 인사들이 살았던 오래된 집이었다. 약 800여 년 전의 생활 흔적이나 지명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당시 조천관은 현재의 일주도로에서 약 0.5km에서 1km 정도 내륙으로 들어간 곳에 마을을 이루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439년 (세종 5년) 기록에 따르면 조천관소(朝天館所)에는 마병과 보병을 합쳐 총 103명의 군인이 주둔하고 있었으며, 자연 포구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었다.
2. 2. 일제강점기
1920년대 일제강점기에 지방항구로 개항되었다. 1935년에는 3개년 계속사업으로 100m의 방조제 축조 공사를 시작하였으나,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로 인해 공사가 중지되었다.
2. 3. 대한민국
1972년 3월 13일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1994년 6월 조천항에 대한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2005년 12월 1일 지방어항으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3. 어항 구역
4. 어항 시설
5. 문화
길운절의 난 당시 암행어사로 파견된 김상헌이 관리 이건과 함께 이곳 조천항을 통해 제주도로 들어왔다. 김상헌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사록을, 이건은 제주풍토록을 남겨 당시 제주의 상황을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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