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머피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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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머피는 1990년대 초부터 영화 음악 작곡가로 활동한 영국의 음악가이다. 리버풀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데이비드 휴즈와 함께 여러 영국 영화의 음악을 작업했으며,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사운드트랙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에는 미국으로 진출하여 《28일 후》, 《선샤인》, 《킥 애스》 등 다양한 영화의 음악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3》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참여했으며, 다큐멘터리 및 TV 프로그램 음악 작업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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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머피 (작곡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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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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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5년 3월 4일 |
출생지 | 리버풀 |
국적 | 영국 |
활동 시기 | 1980년–현재 |
장르 |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록 |
악기 | 기타 피아노 |
직업 | 영화 음악 작곡가 음악가 음악 프로듀서 |
레이블 | Taped Noise |
웹사이트 | 존 머피 공식 웹사이트 |
2. 초기 활동 및 경력
존 머피는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1990년대 초반부터 영화 음악 작곡을 시작했다. OMD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휴즈와 함께 여러 편의 영국 영화 음악을 작업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0년대부터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독립적으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BBC의 레미제라블 음악을, 2020년에는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음악을 작업했다.
2. 1. 영국에서의 활동 (1990년대)
존 머피는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1990년대 초반부터 영화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 첫 성공작은 《레옹 더 피그 파머》였으며, 《세상에서 가장 운 나쁜 사나이》의 음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OMD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휴즈와 함께 다수의 영국 영화 음악을 작업했는데, 특히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의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2. 2. 미국 진출 및 독립 활동 (2000년대)
스내치 이후 2000년대에 머피는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두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대니 보일 감독의 흥행작인 28일 후와 그 속편인 28주 후의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역시 보일 감독의 공상과학 영화인 선샤인의 사운드트랙을 언더월드와 함께 작업했다. 2006년에는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2009년에는 1972년 작을 리메이크한 영화 왼편 마지막 집, 2010년에는 킥 애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다. 그의 스코어에서 발췌된 다른 곡들은 광고용으로 발매되었으며, 특히 ''28일 후''의 "In the House – In a Heartbeat"와 ''선샤인''의 "Adagio in D minor"가 있다.2014년 존 머피는 그동안 작업했지만 영화사에서 너무 이상하다고 퇴짜를 놓은 곡들을 모은 ''익명 거부된 영화 스코어''([1]Anonymous Rejected Filmscore) 앨범을 냈는데,[2][3] 어떤 영화인지는 밝히지 않겠다고 감독들과 약속을 했다고 한다.[3] 이 스코어는 원래 영화의 서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전개될 수 있었으며,[3] 앨범 커버는 머피의 아들이 그의 아내의 선글라스를 통해 촬영한 사진이다.[3]
3. 주요 작품 및 스타일
존 머피는 1990년대 초반 영화 음악 작업을 시작하여,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의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OMD의 멤버였던 데이비드 휴즈와 함께 다수의 영국 영화 음악을 작업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스내치 이후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로스앤젤레스에 거점을 두었다.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와 28주 후의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었고, 언더월드와 함께 선샤인의 사운드트랙을 작업했다. 2006년에는 마이클 만 감독의 마이애미 바이스, 2009년에는 왼편 마지막 집, 2010년에는 킥 애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다.
2014년에는 영화사에서 퇴짜를 놓은 곡들을 모은 ''
2019년에는 BBC의 레미제라블 음악을, 2020년에는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음악을 작업했다.
3. 1. 28일 후 시리즈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28 Days Later)와 그 속편 ''28주 후''(28 Weeks Later)는 존 머피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특히 ''28일 후''의 "In the House – In a Heartbeat"는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곡으로, 영화 개봉 이후에도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1]
3. 2. 선샤인
머피는 언더월드와 협력하여 대니 보일의 SF 영화 ''선샤인''의 음악을 작곡했다. ''선샤인''의 "Adagio in D minor"는 영화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곡으로 평가받는다.[1]
3. 3. 킥 애스
2010년, 머피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킥 애스''의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스코어에서 발췌된 다른 곡들은 광고용으로 발매되었는데, 특히 ''28일 후''의 "In the House – In a Heartbeat"와 ''선샤인''의 "Adagio in D minor"가 있다.[1]
3. 4. Anonymous Rejected Filmscore (2014)
2014년 머피는 《익명 거부된 영화 스코어》(Anonymous Rejected Filmscore)[1]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제작사 사장이 너무 '이상하다'는 이유로 거절한 영화를 위해 작곡되었다.[2][3] 머피는 감독에게 영화 이름을 밝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스코어는 원래 영화의 서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전개될 수 있었으며,[3] 앨범 커버는 머피의 아들이 그의 아내의 선글라스를 통해 촬영한 사진이다.[3]
4. 최근 활동 및 평가
존 머피는 1990년대 초반부터 영화 음악 작업을 시작했고, 1998년 영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의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0년대에는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작업을 시작했다. 대니 보일 감독의 28일 후, 28주 후, 선샤인 등의 영화 음악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2006년에는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영화음악을 맡았고, 2009년에는 왼편 마지막 집, 2010년에는 킥 애스의 영화음악을 맡았다.
2014년에는 영화사에서 거절당한 곡들을 모은 ''Anonymous Rejected Filmscore'' 앨범을 냈다.[6][7][8]
4. 1. 블록버스터 영화 참여 (2010년대 후반 ~ 현재)
2019년 머피는 BBC의 Les Misérables|레미제라블영어 음악을 작곡했고,[1] 2020년에는 제임스 건 감독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음악을 작곡했다.[1]4. 2. 대중적, 비평적 평가
존 머피는 1990년대 초반부터 영화 음악 작업을 시작하여 여러 영화의 음악을 맡으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28일 후와 28주 후의 음악은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선샤인의 "Adagio in D minor"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1]그의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극대화하고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좀비 영화 팬들에게는 28일 후의 "In the House – In a Heartbeat"가 상징적인 곡으로 꼽히며,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영화사에서 거절당한 곡들을 모아 ''Anonymous Rejected Filmscore''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았다.[1][2][3]
5. 음반 목록
(featuring Ralph Sae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