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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쾨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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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졸리쾨르역은 클로드 부셰가 설계한 몬트리올 지하철의 역으로, 얕은 개착식 터널에 상대식 승강장 구조로 건설되었다. 역사는 모더니즘 건축 양식으로, 노란색 철제 천장과 콘크리트 벽돌, 분홍색과 오렌지색 철제 띠를 사용하여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통해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2022년에는 몬트리올 지하철에서 25번째로 접근 가능한 역이 되었다. 역명은 졸리쾨르 거리에서 유래되었으며, 몬트리올 교통공사 및 RTM 루시용 버스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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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쾨르역 - [지명]에 관한 문서
역 정보
졸리쾨르역
주소6200 뤼 드레이크, 몬트리올, 퀘벡 주 H4E 4J6
해발고도, 60번째로 깊음
개업일1978년 9월 3일
건축가클로드 부셰
접근성
운영자몬트리올 교통공사
구역ARTM: A
승객 수}}
웹사이트졸리쾨르역 웹사이트
노선 정보
노선
깊이, 60번째로 깊음
서비스
위치
기타
유형몬트리올 지하철
스타일몬트리올 지하철

2. 역 구조

클로드 부셰가 설계한 이 역은 얕은 개착식 터널로 건설된 상대식 승강장 역으로, 매표소는 대형 유리벽으로 된 입구 파빌리온에 통합되어 있다.[7] 이 디자인은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의 국제 양식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3]

2. 1. 디자인 특징

클로드 부셰가 설계한 이 역은 개착식으로 지어진 상대식 승강장 역으로 개찰구가 커다란 유리 건물 내부에 위치해있다.[7] 역사는 바깥에서 바라볼 때 주변 공원 한가운데에 부뚝 서 있는 어둡고 침침한 건물로 보이며 모더니즘의 산물로 보이지만, 내부는 노란색 물결 모양의 철제 천장과 골격으로 붕 띄운 것처럼 보인다.[7] 지붕의 무게는 기둥 없이 벽이 지탱하고 있으며 배관은 천장을 받치는 빔 내부에 숨겨져 있어서 투명하고 훤히 트인 공간을 연출한다.[7]

개찰구와 외부 사이에 있는 넓은 전경으로 지상층에서 승강장으로 햇빛이 들어올 공간이 넉넉하게 있으며 승강장에 있더라도 지상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7] 밤에는 강력한 투광기가 햇빛을 대신하며 이는 지하철에 처음으로 설치된 고압 나트륨 램프이기도 하다. 이 램프가 설치된 이유는 다른 역의 형광등과는 달리 온화한 불빛을 비추기 때문이다.[7]

벽에는 콘크리트 벽돌이 수직으로 쌓여있어 소음을 줄이도록 설계하였고 역명판은 분홍색과 오렌지색 철제 띠로 불빛과 바닥 타일의 무늬를 보완하고자 하였다. 바닥에는 42개의 검은색 원으로 둘러싸인 오렌지색 삼각형 무늬가 새겨졌고 이는 열차 승차 위치를 알려주고자 새겨졌다.[7] 이 디자인은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의 국제 양식 건축의 영향을 받았다.[3] 승강장 층의 바닥은 건축가가 디자인한 42개의 원형 세라믹으로 장식되어 있다.[4]

2. 2. 시설 개선

이 역에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을 위한 28대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8] 자전거를 지하철역에 끌고 갈 때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전동차 첫 번째 칸에 탑승해야 한다.[9]

2019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2일까지 졸리쾨르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되었다. 총 예산 2350만달러가 들어간 이 공사는 엘리베이터 두 대와 역 미관을 위한 유리벽, 환기구 두 개를 새로 설치하고 기존 환기구 두 개를 확장하였다.[10]

2019년 10월, 역의 유니버설 접근성을 갖추는 공사가 시작되었고,[5]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출입구 건물이 양쪽으로 확장되었다.[5] 2022년 6월에는 클로에 데자르댕의 조각 작품 ''관점''(Perspectives)이 승강장을 내려다보는 주 층에 설치되었는데,[3] 이 작품은 역에 이미 존재하는 원형 및 삼각형 세라믹에서 영감을 받았다.[3] 2022년 12월 개선 공사가 완료되어 졸리쾨르역은 몬트리올 지하철에서 25번째로 접근 가능한 역이자 2022년에 접근성을 갖춘 6번째 역이 되었다.[6]

3. 역명 유래

이 역은 졸리쾨르 거리(rue Jolicoeu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장-모이즈 졸리쾨르 신부는 1906년에 노트르담 뒤 페르페튀엘-세쿠르 교구를 설립했으며, 이 거리는 1914년에 그의 업적을 기려 개명되었다.

4. 대중교통 연결

졸리쾨르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다음과 같다. 졸리쾨르역에는 버스 베이가 없으며, 몬트리올 교통공사 및 RTM 루시용 (CITROUS) 버스가 드레이크 가와 졸리쾨르 가의 길가 버스 정류장에서 역을 운행한다.

몬트리올 교통공사RTM 루시용 (CITROUS)
노선노선


4. 1. 몬트리올 교통공사 (STM)

졸리쾨르역에는 버스 베이가 없으며, 몬트리올 교통공사 (Société de transport de Montréal)와 RTM 루시용 버스가 드레이크 가와 졸리쾨르 가의 길가 버스 정류장에서 역을 운행한다.

몬트리올 교통공사
노선
37 졸리쾨르
112 에어리
350 베르됭/라살



RTM 루시용
노선
200 앙그리뇽 종점 - CÉGEP 앙드레-로랑도 - 오토파크 조르주-가녜



졸리쾨르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

노선종점경유지비고
37졸리쾨르 ↔ 앙그리뇽역방돔역매일 상시 운행
112라플뢰르 터미널 ↔ 졸리쾨르역에얼리매일 상시 운행
350라플뢰르 터미널 ↔ 프롱트낙역베르됭 / 라살매일 심야 시간대에 운행


4. 2. 엑소 루시용 (Exo Roussillon)

노선
200 앙그리뇽 종점 - CÉGEP 앙드레 로랑도 - 오토파크 조르주-가녜


5. 편의 시설

이 역에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을 위한 28대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며,[8] 자전거를 지하철역에 끌고 갈 때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전동차 첫 번째 칸에 탑승해야 한다.[9]

2019년 10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2일까지 졸리쾨르역에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예산 2350만달러가 투입되었다.[10] 이 공사로 엘리베이터 두 대와 유리벽이 새로 설치되었고, 환기구 두 개가 신설 및 확장되었다.[10]

2019년 10월, 역의 유니버설 접근성 확보를 위한 공사가 시작되었다.[5]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출입구 건물이 양쪽으로 확장되었으며,[5] 2022년 6월에는 클로에 데자르댕의 조각 작품 ''관점''(Perspectives)이 승강장 주 층에 설치되었다.[3] 이 작품은 역에 이미 존재하는 원형 및 삼각형 세라믹에서 영감을 받았다.[3] 2022년 12월, 졸리쾨르역은 업그레이드 완료와 함께 메트로에서 25번째로, 그리고 2022년에만 6번째로 접근 가능한 역이 되었다.[6]

6. 인근 명소


  • 베랑드리 공원
  • 아쿠아덕트 운하
  • 아가일 아카데미 (Argyle Academy)
  • 쾨르앵마큘레드마리 학교 (École Cœur-Immaculé-de-Marie)

참조

[1] 웹사이트 Fare Zones https://www.artm.que[...] 2022-07-01
[2] 웹사이트 Jolicoeur https://www.stm.info[...] 2022-06-10
[3] 웹사이트 New artwork unveiled at Jolicoeur station https://www.stm.info[...] 2022-06-10
[4] 웹사이트 Jolicoeur (Claude Boucher) https://www.stm.info[...] 2022-09-20
[5] 웹사이트 Jolicœur https://www.stm.info[...] 2022-09-20
[6] 웹사이트 STM commissions two new elevators at Jolicoeur station https://www.stm.info[...] 2022-12-22
[7] 웹인용 Métro Jolicoeur http://metrodemontre[...] 2019-09-02
[8] 웹사이트 http://www.stm.info/[...]
[9] 웹사이트 http://www.stm.info/[...]
[10] 웹인용 La STM met en service deux ascenseurs à la station Jolicoeur https://www.stm.info[...]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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