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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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도일보는 1951년 8월 24일 창간된 대한민국의 지역 신문이다.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나, 1972년 유신 체제 하에서 강제 폐간되었다. 1988년 속간호를 발행하며 복간되었고, 2003년 충청매일신문의 제호를 인수했으며, 2016년 전국판을 발행하며 전국적인 매체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주 5일 평일 신문을 발행하고, 주말에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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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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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 |
이름 | 중도일보 |
원어명 | Joongdo Ilbo |
종류 | 지역신문 |
창간 | 1951년 8월 24일 |
언어 | 한국어 |
본사 |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32 |
웹사이트 | 중도일보 |
2. 역사
1951년 8월 24일 중도일보가 창간되었다.[1] 1972년 5월 24일 제3공화국 유신 체제 하의 '1도 1사(1道社)' 제도에 의해 강제 폐간되었다.
1988년 9월 1일 16년 만에 속간호(사령 제7071호)를 발행하며 복간되었고, 2003년 8월 31일 충청매일 신문의 제호를 인수했다.[1] 2016년 11월 1일에는 전국판을 발행했다.[1]
2. 1. 창간과 초기 활동 (1951년 ~ 1972년)
1951년 8월 24일, 중도일보 창간호가 발간되었다.[1] 제3공화국 유신 체제 하의 '1도 1사(1道社)' 제도에 의해 1972년 5월 24일 강제 폐간되기 전까지, 중도일보는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의 주요 언론사로서 활동하였다.2. 2. 강제 폐간과 언론 탄압 (1972년 ~ 1988년)
1972년 5월 24일, 박정희 정부의 유신체제 하에서 시행된 '1도(道) 1사(社)' 제도에 의해 중도일보는 강제 폐간되었다.[1] 이는 제3공화국의 언론 탄압 정책의 일환으로, 언론 통폐합을 통해 비판적인 언론을 억압하려는 의도였다. 16년 후인 1988년 9월 1일에야 속간호(사령 제7071호)를 발행하며 복간되었다.2. 3. 복간과 새로운 시작 (1988년 ~ 현재)
1988년 9월 1일, 중도일보는 16년 만에 속간호(사령 제7071호)를 발행하며 다시 역사를 이어갔다.[1] 이는 1972년 제3공화국 유신 체제하에서 '1도 1사' 제도에 의해 강제 폐간된 지 16년 만의 일이었다.[1]2003년 8월 31일, 중도일보는 충청매일 신문과 중도일보의 제호를 인수했다.[1] 2016년 11월 1일에는 전국판(경기, 영·호남, 한글 제호)을 발행하며 전국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시작했다.[1]
3. 지면
중도일보는 평일 주 5일 발행되며, 주말에는 신문을 발행하지 않고[1]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3. 1. 발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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