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우전리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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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증도 우전리 팽나무는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에 위치한 팽나무로, 2009년 12월 16일 신안군의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520여 년 동안 해풍을 맞으며 마을 어귀 도로가에서 자랐습니다.
팽나무의 특징:
- 학명: Celtis sinensis
- 분류: 느릅나무과의 낙엽 큰키 나무
- 원산지: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 서식지: 산기슭이나 골짜기, 하천변, 해안 등
- 크기: 높이 20m
- 수명: 수백 년 이상
- 잎: 달걀 또는 긴 타원 모양,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 윗부분에 톱니
- 꽃: 4~5월에 암수딴꽃 또는 양성화
- 목재: 단단하고 황갈색, 기구재나 건축재로 사용
- 기타: 전통적으로 풍수지리설에 따른 비보림, 방풍림, 녹음수로 심어졌으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됩니다.
우전리 팽나무 관련 정보:
- 수령: 약 500년 (2022년 기준)
- 높이: 12m
팽나무의 문화적 가치:
-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산나무 또는 신목으로 여겨짐
- 마을 주민들의 쉼터 역할
| 증도 우전리 팽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 2009년 12월 16일 |
|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340 |
| 면적 | 높이 8m, 둘레 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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