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문신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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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해 있다. 1972년부터 시작된 미술관 건립 계획을 통해 1994년 5월 26일에 완공되었으며, 2003년 마산시에 기증되어 시립 미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 규모의 제1전시관과 단층 규모의 제2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 추석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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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립문신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정식 명칭 | 창원시립 마산문신미술관 |
| 약칭 | 문신미술관 |
| 유형 | 시립 미술관 |
| 관리 주체 | 창원시 |
|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47 |
| 개관일 | 1994년 5월 27일 |
| 웹사이트 | 창원시립문신미술관 |
| 소장품 | |
| 소장 유물 | 문신 작가의 미술품 |
2. 역사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의 '역사' 섹션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므로, 별도의 내용을 추가하지 않는다.
2. 1. 건립 이전
1972년 12월 서울 현대화랑 초대전이 끝난 이후, 부천시로부터 미술관 건립 기금을 위한 주택을 마련하면서 문신의 개인 전시관 건립 계획이 시작되었다.[1] 문신은 1980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영구 귀국한 이후, 1981년 1월에 현재의 문신미술관 부지에 정착하여 정원을 직접 만들고 연못에는 조각 작품 2점을 설치하였다.[1] 이후 서울 미(渼)화랑 초대전 등의 전시회에서의 전시 기금으로 미술관을 차례차례 건축하는데 사용되었다.[1]1984년 마산시는 도시 계획으로 추산근린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문신미술관 건립 계획을 여기에 포함하였으며,[1] 이후 1987년에 건설부로부터 추산근린공원 내의 문신미술관 설치를 허가받았다.[1] 이때부터 미술관의 본관 건물이 콘크리트 형식으로 착공되었다.[1] 이후 각종 전시회를 계기로 공사가 다소 지연되어오다가 1994년 4월에 박물관 법에 의해 문신미술관이 정식 박물관으로 등록되었고,[1] 1994년 5월 26일 착공 14년 만에 문신미술관이 완공되었다.[1]
2. 2. 개관과 발전
1994년 12월부터 1995년 2월까지 문신미술관에서 불빛조각 축제가 개최되었다. 1995년 5월 23일 조각가 문신이 타계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 서울 예화랑에서 유작전이 개최되었다. 2002년 11월 13일 문신의 부인 최성숙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신 미술관을 마산시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03년 6월 문신 미술관은 정식으로 마산시에 기증되어 시립미술관으로서의 지위를 갖게 되었다. 2009년 7월 16일 이 일대에 내린 폭우로 미술관의 옹벽이 무너져 조각품 2점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여 임시 휴관하였으나[2], 수해복구공사와 함께 원형전시관을 완공하여 2010년 5월 20일에 재개관하였다.[3]3. 구성
창원시립문신미술관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관 내부와 외부에 작품이 고정 전시되고 있다. 제1전시관은 2층, 제2전시관은 단층 규모이다. 그 외 돌담과 연못 등의 조경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제1전시관은 주전시관으로, 제2전시관은 문신 관련 특별전, 초대전 작품의 전시관으로 주로 운영되고 있다.[1]
4. 관람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신정(1월 1일), 설날, 추석을 제외하고 연중 개방한다. 관람료는 성인 500KRW, 어린이와 청소년은 200KRW이다. 단, 6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1]
참조
[1]
문서
추산동은 법정동명이며, 이 지역의 행정동명은 '''성호동'''이다.
[2]
뉴스
경남에 200mm 안팎 폭우..4명 사망.실종(종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9-07-16
[3]
뉴스
마산 문신미술관 재 개관, 원형전시관도 함께 완공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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