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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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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서족(Sciurini)은 청서아과에 속하는 족으로, 1854년 헤르만 부르마이스터에 의해 처음 명명되었다. DNA 서열 연구를 통해 청서족의 분류가 재정립되었으며, 현재는 Sciurillus를 제외하고 Tamiasciurus를 포함하여 날다람쥐와 함께 청서아과로 분류된다. 청서족은 Sciurus, Microsciurus, Rheithrosciurus, Syntheosciurus 등을 포함하며, 이들의 계통 분류와 화석 연구를 통해 진화 과정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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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서족 - [생물]에 관한 문서
분류
학명Sciurini
명명자G. Fischer, 1817
모식속Sciurus
모식속 명명자Linnaeus, 1758
멸종 시기후기 에오세 ~ 현재
다양성현존하는 5개의 속과 약 40종
하위 분류
?Douglassciurus (멸종)
?Freudenthalia (멸종)
Microsciurus
Miosciurus (멸종)
Plesiosciurus (멸종)
Rheithrosciurus
Sciurus
Syntheosciurus
Tamiasciurus
기타
이미지
동부회색청설모 (Sciurus carolinensis)

2. 분류

청서족(Sciurini)이라는 이름은 1854년 헤르만 부르마이스터가 처음 사용했으며, 그는 이 이름을 청서과 전체에 사용했다.[3] 1945년 조지 게일로드 심슨은 청서족에 ''Sciurus''(청서속), ''Syntheosciurus''(뱅스산다람쥐속), ''Microsciurus''(신대륙난쟁이다람쥐속), ''Sciurillus''의 4개 속을 포함시켰고, ''Rheithrosciurus''(도가머리땅다람쥐속)을 불확실한 위치로 분류했다.[4]

1959년 조셉 커티스 무어는 청서족 구성원들이 특별한 유형의 음경뼈(음경뼈)를 가진다는 점에 주목하며, 다음과 같이 아족 단위로 세분화했다.[6]


  • 족 '''Sciurini'''
  • 아족 Sciurina
  • ''Sciurus''
  • ''Guerlinguetus'' (현재 ''Sciurus''에 포함)[8]
  • ''Rheithrosciurus''
  • 아족 Microsciurina
  • ''Microsciurus''
  • ''Syntheosciurus''
  • 아족 Sciurillina
  • ''Sciurillus''


1997년 맥케나(McKenna)와 벨(Bell)은 멸종된 속을 포함하여 청서족을 다음과 같이 분류했다.[9]

  • 족 '''Sciurini'''
  • ''Freudenthalia'' (화석, 초기 마이오세 유럽; Sciurini에 대한 할당은 "불확실")[9]
  • ''Rheithrosciurus''
  • ''Plesiosciurus'' (화석, 중기 마이오세 아시아)
  • 아족 Sciurina
  • ''Douglassciurus'' (화석, 후기 에오세 북아메리카)
  • ''Protosciurus'' (화석, 초기 올리고세에서 초기 마이오세 북아메리카)
  • ''Miosciurus'' (화석, 초기 마이오세 북아메리카)
  • ''Sciurus'' (''Syntheosciurus'' 포함)
  • ''Microsciurus''
  • 아족 Sciurillina
  • ''Sciurillus''


프랑스스페인의 마이오세 청서인 ''프로이덴탈리아속(Freudenthalia)''는 임시적으로 청서족으로 분류되었고,[20] 중국의 마이오세 ''플레시오청서속(Plesiosciurus)''은 청서족의 일원으로 해석되지만, 실제로 속할 가능성은 낮다.[21]

더글라스청서속(Douglassciurus)은 약 3,600만 년 전인 후기 에오세 와이오밍주, 몬태나주, 서스캐처원주에서 발견된 화석으로, 현존하는 ''청서속(Sciurus)''과 매우 유사하다.[15] 올리고세에서 초기 마이오세에 걸쳐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프로토청서속(Protosciurus)''과 ''마이오청서속(Miosciurus)''은 청서족으로 분류되며, 후기 마이오세 초기(약 1,000만 년 전) 네바다주에서 발견된 ''S. olsoni''(S. olsoni)가 ''청서속''의 가장 초기에 알려진 종일 가능성이 있다. 유럽에서는 ''청서속''이 초기 플라이오세에 처음 등장한다. 2005년 ''S. olsoni''의 발견은 청서족의 기원이 북아메리카에 있다는 증거를 제공했다.[19]

2. 1. 하위 속

2. 2. 계통 분류

2000년대 초, DNA 서열을 이용한 청서 상호 관계 연구가 여러 건 발표되었다. 2003년과 2004년에 발표된 두 연구는 여러 다른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대체로 일치하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Sciurillus''는 다른 청서족(Sciurini)과 관련이 없고, 오히려 모든 청서의 가장 독특한 계통 중 하나를 형성하며, ''Tamiasciurus''는 다른 청서족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며, ''Tamiasciurus''와 다른 청서족 그룹은 날다람쥐와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11] 2004년 연구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서 분류를 수정하였다. 그들은 청서족에서 ''Sciurillus''를 제거하고 ''Tamiasciurus''를 포함시켰으며, 청서족을 날다람쥐족(Pteromyini)과 함께 청서아과(Sciurinae)로 분류하였다.[12] 이 분류는 2005년 ''세계의 포유류 종(Mammal Species of the World)'' 제3판에 채택되어 현재까지 유효하다.[1]

이 연구들은 또한 청서족 내 속들의 상호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였다. ''Microsciurus'', ''Syntheosciurus'', 그리고 ''Rheithrosciurus''는 모두 ''Sciurus''의 다양한 종들에서 나타나며, ''Sciurus''를 측계통군으로 만든다. 또한, Mercer와 Roth의 2003년 연구에 포함된 두 종의 ''Microsciurus''는 서로 묶이지 않았다.[11] 중앙아메리카 청서족의 형태학적 연구에서도 ''Microsciurus''와 ''Syntheosciurus''가 ''Sciurus''에 속하며, ''Syntheosciurus''는 ''Sciurus''로 통합해야 하고 ''Microsciurus''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13] 브라질 설치류에 대한 2008년 단행본에서 Bonvicino 등은 ''Sciurus''에 속했던 ''Guerlinguetus''와 ''Urosciurus''를 별도의 속으로 간주했다.[14]

다음은 2003년 머서(Mercer)와 로스(Roth), 2004년 스테판(Steppan) 등의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이다.[22]

{| class="wikitable"

|-

! 다람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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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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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서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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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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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다람쥐족

|-

! 청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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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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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한국의 청서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청서는 붉은청서(''Sciurus vulgaris'')의 아종으로, 한반도 전역의 산림 지역에 서식한다. 과거에는 털을 얻기 위한 사냥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부회색청설모(''Sciurus carolinensis'')가 유입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토종 청서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에서는 외래종 관리와 토종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참조

[1] 논문 2005
[2] 논문 2006
[3] 논문 1854, 1997
[4] 논문 1945
[5] 논문 1959
[6] 논문 1959
[7] 논문 1959
[8] 논문 2005
[9] 논문 1997
[10] 논문 2001
[11] 논문 2003, 2004
[12] 논문 2004
[13] 논문 2007
[14] 논문 2008
[15] 논문 2003, 1996
[16] 논문 2006
[17] 논문 1996
[18] 논문 1996
[19] 논문 2005
[20] 논문 1988, 2002
[21] 논문 2005
[22] 논문 2003, 2004
[23] 문서 Syntheosciurus, Rheithrosciurus, Microsciurus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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