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허정
1. 개요
청허정은 "잡된 생각이 없어 마음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을 가진 정자로, 충청남도 해미읍성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천수만을 조망할 수 있다. 1491년 충청도 병마절도사 조숙기가 건립했으며, 성현의 '청허정기'에 유래가 전해진다. 조선 시대 문인들의 교류 장소로 활용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훼손되어 신사가 세워지기도 했다. 현재의 청허정은 2011년에 과거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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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사적 |
|---|---|
| 국가 | 대한민국 |
| 주소 |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
| 시대 | 조선 시대 |
| 소유 | 국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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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 건축물 -
서산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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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는 1994년 설립되어 자동차 변속기 및 시트를 생산하며, 현대파워텍을 합병하고 사명을 변경하여 파워트레인, 시트,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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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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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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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알카에다는 압둘라 아잠에 의해 1988년 설립되어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끌었던 국제적인 지하디스트 테러 조직으로, 샤리아 법에 기반한 세계적인 이슬람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며 9·11 테러를 비롯한 수많은 테러에 연루되어 국제사회의 비판과 제재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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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
세례명은 기독교에서 세례를 받을 때 받는 새로운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며, 성경 속 인물들의 이름 변화에서 유래하여 중세 이후 유럽에서 일반적인 이름 형태로 정착되었고, 수호성인의 이름에서 따와 이름 축일로 기념되기도 한다.
2. 역사
조선 성종 22년(1491년), 충청도 병마절도사 조숙기가 해미읍성에 청허정을 세웠다. 1872년 고지도에 청허정이 고지(古地)로 표기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강점기에는 이 자리에 신사를 세워 신사참배를 강요했다. 현재의 청허정은 2011년에 관련 기록을 근거로 복원된 것이다.
2.1. 건립과 유래
청허(淸虛)는 "잡된 생각이 없어 마음이 맑고 깨끗하다"라는 뜻이다. 해미읍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청허정에 올라서면 천수만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 시회(詩會)를 하거나 문인들이 시를 읊었던 곳이다.
청허정은 해미읍성의 시설 중 하나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성현(1439~1504)이 지은 '청허정기'에 그 유래가 전해진다. 청허정은 충청도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조숙기가 성종 22년(1491)에 세운 정자이다.
당시 충청도병마절도사영성(해미읍성)에 들렀다 간 문인들이 남긴 시들이 남아있다. 조위(1454~1503)가 충청도병마절도사 이손(1439~1502)에게 올린 청허정이란 시가 있다. 조위는 이손이 김해부사 시절 영남사림의 근간이 된 진주성 촉석루에서 김일손 등과 금란계를 주도적으로 만든 인연으로 나이를 떠나 절친한 사이였고, 이손의 사돈이 남효온이며 남효온의 아들 남충세의 딸도 이손의 손자 이강의 부인이 된다. 절도사와 수령이 복무를 마치고 함께 청허정에 모여 지은 '청허정연회도', 이경전(1567~1644)이 지은 시가 전해지고 있다.
2.2. 문인들의 교류
조위(1454~1503)는 충청도 병마절도사 이손(1439~1502)에게 청허정을 주제로 한 시를 올렸다. 이손은 김해부사 시절 영남 사림의 근간이 된 진주성 촉석루에서 김일손 등과 금란계를 주도적으로 만든 인연으로 조위와 나이를 떠나 절친한 사이였다. 이손의 사돈은 남효온이며, 남효온의 아들 남충세의 딸도 이손의 손자 이강의 부인이 된다. 절도사와 수령이 복무를 마치고 함께 청허정에 모여 지은 '청허정연회도'와 이경전(1567~1644)이 지은 시가 전해지고 있다.
2.3. 훼손과 복원
1872년 고지도에는 청허정이 고지(古地)로 표기되어 있어, 그 이전에 이미 없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에는 청허정 자리에 신사를 세워 신사참배를 강요했는데, 이는 민족정신을 말살하려는 일제의 만행이었다.
현재 청허정은 과거 관련 기록을 근거로 2011년에 복원되었다.
4. 문화적 가치
청허(淸虛)는 "잡된 생각이 없어 마음이 맑고 깨끗하다"라는 뜻이다. 청허정은 해미읍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 올라서면 천수만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 시회(詩會)를 열거나 문인들이 시를 읊었던 곳이다. 성현(1439~1504)이 지은 '청허정기'에 따르면, 청허정은 충청도 병마절도사로 부임한 조숙기가 성종 22년(1491)에 세운 정자이다.
당시 충청도병사절도사영성(해미읍성)에 들렀다 간 문인들이 남긴 시들이 남아있다. 조위(1454~1503)가 충청도병마절도사 이손(1439~1502)에게 올린 청허정이란 시가 있고, 절도사와 수령이 복무를 마치고 함께 청허정에 모여 지은 '청허정연회도', 이경전(1567~1644)이 지은 시가 전해지고 있다.
1872년 고지도에는 청허정이 고지(古地)로 표기된 것으로 볼 때 고지도 작성 이전에 청허정이 없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강점기에는 청허정 자리에 신사를 만들어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현재 청허정은 과거 관련 기록을 근거로 2011년에 개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