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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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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불교 경전으로, 대한민국의 보물 제194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번역: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41에 해당합니다.
  • 제작 시기: 고려 시대에 초조대장경을 만들 때 목판으로 인쇄한 것입니다.
  • 형태: 각 장의 행자수가 23행 14자로, 재조본(팔만대장경)의 24행 17자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소장처: 경상북도 경산시 영남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희귀성: 현재 유일하게 전하는 권41의 초조본으로, 매우 희귀하며 사료적 가치가 높습니다.
  • 가치: 초조본과 재조본의 차이를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며, 고려시대 불교 문헌 연구와 출판 인쇄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입니다.

추가 정보:

  •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은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줄여서 '화엄경'이라고도 부릅니다.
  • 초조본은 고려 현종 때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막기 위해 처음 만든 대장경입니다.
  • 영남대학교는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41 외에도 여러 점의 국가지정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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