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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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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공급은 경제학에서, 주어진 가격 수준에서 경제 전체가 생산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재화와 서비스의 총량을 의미한다. 총공급량은 가격 수준 상승에 따라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는 명목 임금률 고정, 장기적으로는 명목 임금률 변화에 따른 실질 임금률 변동, 그리고 생산 공정의 병목 현상 발생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총공급은 단기, 장기, 중기로 구분되며, 정부는 교육, 연구 개발, 중소기업 지원, 법인세 감면, 노동 시장 개혁, 사회 기반 시설 투자 등 공급 측면 정책을 통해 총공급을 증가시키려 한다. 이러한 정책은 생산 효율성을 높여 국민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하며, 영국에서는 국가 통계청에서 총공급 관련 데이터를 발표한다.

2. 분석

총공급(AS) 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 단기적으로 명목 임금과 같은 일부 명목 변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가격 수준(P)이 상승하면 실질 임금이 낮아져 기업은 생산을 늘리게 된다. 하지만 고전학파의 장기 모형에서는 명목 임금이 경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되므로(높은 실업률은 명목 임금 하락 유발) 총공급 곡선은 수직이 된다.[1]

둘째,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 때문이다. 생산량이 증가할수록 점점 더 많은 생산 공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한다. 수요가 낮을 때는 가동되지 않는 설비가 많아 생산량을 늘려도 가격 상승 압력이 크지 않다. 그러나 수요가 증가하면 병목 현상이 심화되어 추가 생산을 위해서는 가격이 크게 상승해야 한다.[1]

2. 1. 단기 총공급 (SRAS)

총공급량이 가격 수준 ''P''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데에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즉, ''AS'' 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이다.

  • 단기 ''AS'' 곡선은 명목 임금률과 같은 일부 명목 변수를 주어진 상태에서 그려지며, 이는 ''단기''에서 고정된 것으로 가정된다. 따라서 더 높은 가격 수준 ''P''는 더 낮은 실질 임금률을 의미하며, 이는 더 많은 생산을 장려한다. 반면, 고전학파 ''장기''에서는 명목 임금률이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높은 실업률은 명목 임금 하락으로 이어져 완전 고용을 회복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총공급 곡선은 수직이다.
  • 다른 모델은 고정 자본 설비와 노동을 포함한 많은 수의 이질적인 유형의 투입물을 가진다는 개념에서 시작한다. 두 가지 주요 유형의 투입물 모두 실업 상태일 수 있다. 우상향하는 ''AS'' 곡선은 (1) 일부 명목 투입 가격이 단기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2)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생산 공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수요 수준이 낮을 때는 고정 자본 설비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많은 수의 생산 공정이 있다. 따라서 수확 체감 없이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평균 가격 수준은 생산 증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크게 상승할 필요가 없다(혹은 전혀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AS'' 곡선은 평평하다. 반면, 수요가 높을 때는 실업 상태의 고정 투입물을 가진 생산 공정이 거의 없다. 따라서 병목 현상이 일반적이다. 수요 및 생산의 증가는 가격 상승을 유발한다. 따라서 ''AS'' 곡선은 가파르거나 수직이다.

2. 2. 장기 총공급 (LRAS)

총공급량이 가격 수준 ''P''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데에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즉, ''AS'' 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이다.

  • 단기 ''AS'' 곡선은 명목 임금률과 같은 일부 명목 변수를 주어진 상태에서 그려지며, 이는 ''단기''에서 고정된 것으로 가정된다. 따라서 더 높은 가격 수준 ''P''는 더 낮은 실질 임금률을 의미하며, 이는 더 많은 생산을 장려한다. 반면, 고전학파 ''장기''에서는 명목 임금률이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높은 실업률은 명목 임금 하락으로 이어져 완전 고용을 회복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총공급 곡선은 수직이다.[1]
  • 다른 모델은 고정 자본 설비와 노동을 포함한 많은 수의 이질적인 유형의 투입물을 가진다는 개념에서 시작한다. 두 가지 주요 유형의 투입물 모두 실업 상태일 수 있다. 우상향하는 ''AS'' 곡선은 (1) 일부 명목 투입 가격이 단기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2)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생산 공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수요 수준이 낮을 때는 고정 자본 설비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많은 수의 생산 공정이 있다. 따라서 수확 체감 없이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평균 가격 수준은 생산 증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크게 상승할 필요가 없다(혹은 전혀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AS'' 곡선은 평평하다. 반면, 수요가 높을 때는 실업 상태의 고정 투입물을 가진 생산 공정이 거의 없다. 따라서 병목 현상이 일반적이다. 수요 및 생산의 증가는 가격 상승을 유발한다. 따라서 ''AS'' 곡선은 가파르거나 수직이다.[1]

2. 3. 생산 공정의 병목 현상

총공급량이 가격 수준 ''P''가 상승함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생산 공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는 ''AS'' 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요 수준이 낮을 때는 고정 자본 설비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생산 공정이 많다. 따라서 수확 체감 없이 생산을 늘릴 수 있으며, 평균 가격 수준은 생산 증가를 정당화하기 위해 크게 상승할 필요가 없다(혹은 전혀 상승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AS'' 곡선은 평평하다. 반면, 수요가 높을 때는 실업 상태의 고정 투입물을 가진 생산 공정이 거의 없으므로, 병목 현상이 일반적이다. 수요 및 생산 증가는 가격 상승을 유발하며, 따라서 ''AS'' 곡선은 가파르거나 수직이다.

3. 총공급의 다양한 범위

총공급의 가격 수준 반응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 '''단기 총공급'''(SRAS) — 단기에는 기업이 생산 요소 중 하나(보통 자본)를 고정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투입 요소 가격이 경직적이다. 총 산출량은 가격 수준에 매우 민감하다.

# '''장기 총공급'''(LRAS) — 장기적으로는 자본, 노동, 기술만이 거시 경제 모델의 LRAS에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이 시점에서 경제의 모든 것이 최적으로 사용된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LRAS는 세 가지 중 가장 느리게 이동하기 때문에 정적으로 간주된다. LRAS는 완벽하게 수직으로 표시되며, 총수요(AD)의 변화가 경제 전체 산출량에 일시적인 변화만 가져온다는 경제학자들의 믿음을 반영한다.

# '''중기 총공급'''(MRAS) — SRAS와 LRAS 사이의 중간 단계로서 MRAS 형태는 위로 기울어져 있으며 자본과 노동 사용이 변경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보다 구체적으로, 중기 총공급은 끈적한 임금 이론, 끈적한 가격 이론, 오해 이론이라는 세 가지 이론적 이유로 이와 같다. MRAS 곡선의 위치는 자본, 노동, 기술 및 임금률의 영향을 받는다.

표준 총공급-총수요 모형에서 실질 산출량(Y)은 가로축에, 가격 수준(P)은 세로축에 표시된다. 산출량 수준과 가격 수준은 하향 경사를 보이는 총수요 곡선과 총공급 곡선의 교차점에 의해 결정된다.

4. 정책 개입

총공급은 정부의 "공급 측면 정책"을 통해 조절되며,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여 국민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영국 정부 내에서 재무부의 "공급 측면" 작업은 기업 및 성장 부서가[12] 주도하며, 다른 정부 부처 및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된다.[13] 전직 공무원 존 킹먼 경은 "공급 측면"에 대한 우려를 재무부의 "세 번째 미션"이라고 언급했으며,[15] 전 재무부 장관 나이젤 로슨을 "공급 측면 개혁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들"의 예로 제시했다.[14]

"공급 측면 비관론"은 경기 침체와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생산 능력이 감소하여, 수요가 회복될 때 총공급을 늘리기 어려워진다는 우려를 뜻한다. 예를 들어, 가동되지 않던 공장은 경제 회복 시 즉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근로자는 일하면서 배우는 기술과 훈련을 놓치게 된다.[16]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영국의 경제학자 스펜서 데일은 2012년 경기 침체 기간 동안 공급 측면 능력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16] 케임브리지 경제학자 빌 마틴은 2012년에 생산성 비관론을 언급하며, 생산 능력의 영구적인 손실에 대한 논쟁이 있었음을 지적했고,[17] 이는 2013년 경제 회복과 함께 "노동 생산성 및 효과적인 공급 전망과 관련된 불확실성"으로 이어졌다.[18]

4. 1. 공급 측면 정책의 예시

정부는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급 측면 정책"을 시행한다. 공급 측면 정책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교육 및 훈련
  • 연구 개발
  • 중소기업(SME) 지원
  • 법인세 감면
  • 노동 시장 개혁 (생산량을 억제할 수 있는 마찰 감소)
  • 사회 기반 시설 투자


예를 들어, 영국의 2011년 추계 성명에는 광범위한 사회 기반 시설 투자와 더 교육받은 노동력 개발 등 경제 균형 재조정을 위한 공급 측면 조치가 포함되었다.[3] 2015년 예산안의 공급 측면 개혁은 국가의 디지털 통신 인프라, 교통, 에너지 및 환경을 다루었다.[4] 2016년 2월 G20 연설에서 영국 중앙은행 총재 마크 카니는 G20 회원국에 "공급 측면 정책에 대한 일관되고 시급한 접근 방식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5]

리즈 트러스와 재무부 장관 콰시 콰르텡은 2022년 경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공급 측면 개혁"을 제안했으며,[6][7] 성장 계획에서 "공급 측면 개혁과 감세에 대한 포괄적인 패키지"를 언급했다.[8] 10월과 11월 초에는 계획 시스템, 기업 규제, 보육, 이민, 농업 생산성 및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 조치가 약속되었다.[9] 그러나, ''가디언''의 래리 엘리엇은 이러한 개혁, 규제 완화 및 감세 조합을 "하나의 거대한 도박"이라고 묘사했다.[10] 2022년 11월 추계 성명에서 9월 성장 계획의 약속은 대부분 철회되었지만, "공급 측면 성장"과 관련된 제한된 수의 이니셔티브는 포함되었다.[11]

"공급 측면 비관론"은 경기 침체와 같이 경제가 미사용 상태일 때 생산 능력이 손실되어, 수요 회복 시 총공급 회복 능력을 상실한다는 우려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공장은 경제 회복 시 즉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근로자는 일하면서 습득하는 기술과 훈련을 놓치게 된다.[16]

4. 2. 영국의 공급 측면 정책 사례

영국은 생산 효율성을 높여 국민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 주도의 "공급 측면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에는 교육 및 훈련, 연구 개발, 중소기업(SME) 지원, 법인세 감면, 노동 시장 개혁, 사회 기반 시설 투자가 있다.[3]

2011년 추계 성명에는 광범위한 사회 기반 시설 투자와 더 교육받은 노동력 개발을 포함한 공급 측면 조치가 포함되었다.[3] 2015년 예산안에서는 국가의 디지털 통신 인프라, 교통, 에너지 및 환경을 다루는 공급 측면 개혁이 이루어졌다.[4] 2016년 2월 G20 연설에서 영국 중앙은행 총재 마크 카니는 G20 회원국에 "공급 측면 정책에 대한 일관되고 시급한 접근 방식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5]

리즈 트러스 정부는 2022년 경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공급 측면 개혁"을 제안했다.[6][7] 2022년 9월 성장 계획에서는 "공급 측면 개혁과 감세에 대한 포괄적인 패키지"가 언급되었고,[8] 10월과 11월 초에는 계획 시스템, 기업 규제, 보육, 이민, 농업 생산성 및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 조치가 약속되었다.[9] 그러나 이러한 개혁, 규제 완화 및 감세 조합은 "하나의 거대한 도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10] 9월 성장 계획의 약속은 2022년 11월 추계 성명에서 대부분 철회되었지만, "공급 측면 성장"과 관련된 제한된 수의 이니셔티브는 포함되었다.[11]

영국 정부 내에서 재무부의 "공급 측면" 작업은 기업 및 성장 부서가 주도하며, 다른 정부 부처 및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된다.[12][13] 전직 공무원 존 킹먼 경은 "공급 측면"에 대한 우려를 재무부의 "세 번째 미션"이라고 언급했으며,[15] 전 재무부 장관 나이젤 로슨을 "공급 측면 개혁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들"의 예로 제시했다.[14]

4. 3. 공급 측면 정책의 중요성 강조

총공급은 정부의 "공급 측면 정책"에 의해 목표가 설정되며,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여 국민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급 측면 정책의 몇 가지 예로는 교육 및 훈련, 연구 개발, 중소기업 지원, 법인세 감면, 생산량을 억제할 수 있는 마찰을 줄이기 위한 노동 시장 개혁, 사회 기반 시설 투자가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2011년 추계 성명에는 정부가 "중기적으로 경제의 균형을 재조정하고 강화"하기 위해 수행한 일련의 공급 측면 조치가 포함되었으며, 여기에는 광범위한 사회 기반 시설 투자와 더 교육받은 노동력 개발이 포함되었다.[3] 2015년 예산안의 공급 측면 개혁은 국가의 디지털 통신 인프라, 교통, 에너지 및 환경을 다루었다.[4] 2016년 2월 G20 연설에서 영국 중앙은행 총재인 마크 카니는 G20 회원국에 "공급 측면 정책에 대한 일관되고 시급한 접근 방식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5]

리즈 트러스와 재무부 장관 콰시 콰르텡은 2022년 경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공급 측면 개혁"을 제안했으며,[6][7] 성장 계획에서 "공급 측면 개혁과 감세에 대한 포괄적인 패키지"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8] 10월과 11월 초에 계획 시스템, 기업 규제, 보육, 이민, 농업 생산성 및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치는 조치를 포함한 추가적인 공급 측면 성장 조치가 약속되었다.[9] 그러나, 래리 엘리엇은 ''가디언''에서 이러한 개혁, 규제 완화 및 감세의 조합을 "하나의 거대한 도박"이라고 묘사했다.[10] 9월 성장 계획의 약속은 2022년 11월 17일 추계 성명에서 대부분 철회되었지만, 후자 성명에는 "공급 측면 성장"과 관련된 제한된 수의 이니셔티브가 포함되었다.[11]

영국 정부 내에서, HM 재무부의 "공급 측면"에 대한 작업은 기업 및 성장 부서[12]가 주도하며, 다른 정부 부처 및 공공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된다.[13] 존 킹먼 경은 "HM 재무부의 공급 측면 활동의 챔피언"으로 묘사되는 전직 공무원은,[14] "공급 측면"에 대한 우려를 재무부의 "세 번째 미션"이라고 언급했으며,[15] 전 재무부 장관 나이젤 로슨을 "공급 측면 개혁의 중요성을 믿는 사람들"의 주목할 만한 예로 제시했다.[14]

"공급 측면 비관론"은 미사용 상태(예: 경기 침체)에서 생산 능력이 손실되어 수요가 회복될 때 경제가 총공급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우려를 반영한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공장은 경제 회복이 시작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상태로 유지되지 않거나, 근로자는 일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습득하는 기술과 훈련을 놓치게 된다.[16] 2008년과 2014년 사이에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영국의 경제학자 스펜서 데일은 2012년 경기 침체 기간 동안 공급 측면 능력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16] 케임브리지 경제학자 빌 마틴은 2012년에 생산성 비관론에 대해 보고하며, 생산 능력의 영구적인 손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확립된 논쟁이 있었음을 언급했고,[17] 이는 2013년 경제가 회복되면서 "노동 생산성 및 효과적인 공급 전망과 관련된 ... 불확실성"으로 반영되었다.[18]

4. 4. 공급 측면 비관론

총공급은 정부의 "공급 측면 정책"에 의해 목표가 설정되며, 이는 생산 효율성을 높여 국민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급 측면 비관론"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생산 능력이 손실되면, 수요가 회복될 때 경제가 총공급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우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사용하지 않는 공장은 경제 회복이 시작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지 않거나, 근로자는 일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습득하는 기술과 훈련을 놓치게 된다.[16]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위원회 위원(2008년~2014년)을 역임한 영국의 경제학자 스펜서 데일은 2012년 경기 침체 기간 동안 공급 측면 능력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다.[16] 케임브리지 경제학자 빌 마틴은 2012년에 생산성 비관론에 대해 보고하며, 생산 능력의 영구적인 손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음을 언급했고,[17] 이는 2013년 경제가 회복되면서 "노동 생산성 및 효과적인 공급 전망과 관련된 ... 불확실성"으로 반영되었다.[18]

5. 데이터

영국에서는 총공급 데이터가 국가 통계청의 '투입-산출 공급 및 사용 표'에 발표된다.[2]

참조

[1] 서적 Macroeconomics https://home.ufam.ed[...] Pearson
[2] 웹사이트 Input–output supply and use tables https://www.ons.gov.[...]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2022-10-04
[3] 간행물 Autumn Statement 2011 https://assets.publi[...] H M Treasury 2011-11-00
[4] 간행물 Budget 2015 https://assets.publi[...] H M Treasury 2022-08-21
[5] 간행물 Budget 2016 https://assets.publi[...] H M Treasury 2022-08-21
[6] 뉴스 How is Liz Truss's government challenging 'Treasury orthodoxy'?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2-09-14
[7] 웹사이트 Chancellor Kwasi Kwarteng sets out economic priorities in first meeting with market leaders https://www.gov.uk/g[...] HM Treasury 2022-09-14
[8] 간행물 The Growth Plan 2022 https://assets.publi[...] HM Treasury 2022-09-23
[9] 웹사이트 Update on Growth Plan implementation https://www.gov.uk/g[...] HM Treasury 2022-10-08
[10] 뉴스 History suggests Kwarteng's gargantuan economic gamble won't end well https://www.theguard[...] The Guardian 2022-09-26
[11] 간행물 Autumn Statement 2022 https://assets.publi[...] HM Treasury 2022-11-18
[12] 간행물 Oral evidence: the work of the Treasury https://committees.p[...] House of Commons Treasury Committee 2022-09-21
[13] 웹사이트 Role of HM Treasury https://www.hmtreasu[...] HM Treasury Careers 2022-09-23
[14] 뉴스 John Kingman, champion of HM Treasury's supply-side activism, warns of Brexit threat https://www.globalgo[...] Global Government Forum 2022-09-21
[15] 강연 The Treasury and the Supply Side https://s26304.pcdn.[...] 2022-09-21
[16] 뉴스 Battle rages over supply shock risks to economy https://www.ft.com/c[...] Financial Times 2022-08-26
[17] 보고서 Is the British economy supply constrained? A critique of productivity pessimism https://www.cbr.cam.[...] 2022-08-26
[18] 간행물 Minutes of the meeting held on 31 July and 1 August 2013 https://www.bankofen[...] Monetary Policy Committee of the Bank of England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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