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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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춘천시·춘성군은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와 춘성군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신설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와 통합되어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가 되면서 폐지되었다. 역대 국회의원으로는 신옥철, 김우영, 홍창섭이 있으며, 민주공화당과 신민당 소속 후보가 번갈아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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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춘성군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의회 | 국회 |
| 유형 | 국회 |
| 연도 | 1963년 |
| 폐지 | 1973년 |
| 이전 선거구 | 춘천시 춘성군 |
| 이후 선거구 |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 |
| 의원수 | 1인 |
2. 역사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춘천시 선거구와 춘성군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춘천시·춘성군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wikitext
제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와 통합되어 춘천시·춘성군·철원군·화천군·양구군 선거구를 이루게 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공화당과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이 번갈아 당선되었다. 역대 국회의원들은 지역구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지역주의와 중앙 정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특히, 민주공화당은 장기 집권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으나, 권위주의적 통치 방식으로 인해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신민당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지역 기반이 약해 지역구 발전에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3. 1. 제6대 국회의원 (1963년)
1963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신옥철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옥철은 21,125표(35.67%)를 얻어, 15,556표(26.26%)를 얻은 민정당 유연국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민주당의 이창근 후보는 10,999표(18.57%)를 얻었다.
3. 2. 제7대 국회의원 (1967년)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김우영 후보가 45.2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당선되었다. 자유당 홍창섭 후보는 36.35%, 신민당 계광순 후보는 13.05%를 득표했다. 김우영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구 숙원 사업 해결에 노력했으나 장기 집권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3. 3. 제8대 국회의원 (1971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홍창섭 후보가 52.7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민주공화당 신철균 후보는 44.82%를 득표하여 낙선하였다. 민중당1967 선종원 후보는 0.95%, 통일사회당 지용하 후보는 0.76%, 국민당1971 오길훈 후보는 0.65%를 득표하였다. 대중당 배선기 후보는 등록 무효 처리되었다.
4. 역대 선거 결과
4. 1. 제6대 국회의원 선거 (1963년)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춘천시·춘성군 선거구에서는 민주공화당 신옥철 후보가 35.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민정당 유연국 후보는 26.26%, 민주당 이창근 후보는 18.57%를 득표하여 낙선했다. 그 외 국민의당 박창신 후보, 보수당 홍종남 후보, 자유민주당 권의준 후보, 자유당 박덕영 후보, 추풍회 최명도 후보, 정민회 양건주 후보가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4. 2. 제7대 국회의원 선거 (1967년)
1967년에 실시된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김우영 후보가 45.2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신민당 홍창섭 후보는 36.35%를 득표하여 낙선하였고, 자유당 계광순 후보는 13.05%를 득표하였다.4. 3. 제8대 국회의원 선거 (1971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도 춘천시·춘성군 선거구에서는 신민당 홍창섭 후보가 52.7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민주공화당 신철균 후보는 44.82%를 득표하여 낙선하였고, 민중당 선종원 후보는 0.95%, 통일사회당 지용하 후보는 0.76%, 국민당 오길훈 후보는 0.65%를 득표하였다. 대중당 배선기 후보는 등록 무효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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