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1. 개요
콜금리는 은행 간의 단기 자금 거래에 적용되는 금리이다. 은행은 자금 과잉 또는 부족 상황에 따라 다른 은행에 자금을 대출하거나 차입하며, 이때 발생하는 이자율이 콜금리이다. 중앙은행은 콜금리 목표치를 설정하고, 익일 시장에서 대출 또는 차입을 통해 금리를 관리한다. 콜금리는 경제의 유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유동성 부족 시 급등하는 경향을 보인다. 무위험 금리와 콜금리 간의 스프레드를 통해 유동성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 정의 | 은행 간의 초단기 대출에 적용되는 이자율 |
|---|---|
| 다른 이름 | 익일물 금리 |
| 특징 |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도구로 활용 금융 시장의 단기 자금 상황을 반영 |
| 통화 정책 | 중앙은행이 콜금리 목표치를 설정하여 시중 유동성 조절 |
|---|---|
| 금리 결정 | 다른 금리 결정의 기준점으로 작용 |
| 금융 시장 지표 | 단기 자금 시장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
| 기준금리 |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정책 금리 |
|---|---|
| 환매조건부 채권 (RP) | 금융기관 간 단기 자금 거래 수단 |
| CD금리 | 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 금리 |
2. 배경
은행은 하루 동안 고객을 대신하거나 자체적으로 다른 은행, 외국 은행, 대형 고객 등과 자금을 주고받는다. 영업일 마감 시점에 은행은 자금 과부족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 잉여 자금을 가진 은행은 자금이 부족한 은행에 돈을 빌려줄 수 있으며, 이 대가로 받는 금리가 익일 금리이다.
2.2. 중앙은행의 역할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매달 익일물 금리 목표치를 발표한다. 예를 들어, 캐나다 은행은 익일물 금리에 대해 +/- 0.25%의 목표 범위를 설정한다. 캐나다 은행은 익일물 금리가 목표 범위 내에 있는 한 익일 시장에 간섭하지 않지만, 익일물 금리가 발표된 범위 내에 유지되도록 익일 시장에서 대출 또는 차입을 위해 지급 준비금을 사용한다.
3. 유동성 지표
콜금리는 경제의 유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유동성이 부족하거나, 2008년 유동성 경색에서처럼 은행 간의 신뢰가 부족할 때 콜금리가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3.1. 유동성 측정 방법
무위험 금리와 콜금리 간의 스프레드를 통해 유동성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TED 스프레드는 미국의 유동성 지표로, 런던 은행간 금리(LIBOR)와 미국 재무부 채권 간의 차이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