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루초 살루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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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콜루초 살루타티(Coluccio Salutati, 1331년 2월 16일 ~ 1406년 5월 4일)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인문주의자이자 정치가입니다. 그는 피렌체 공화국의 서기장(1375년부터)으로 재임하면서 도시 행정과 외교를 담당했고, 공화주의를 옹호했습니다.
살루타티는 고전으로 무장한 인문주의 지식을 현실 정치에 접목한 '인문주의 서기장'의 시초로 여겨집니다. 그는 시민 의식의 고양에 힘썼으며, 인간은 시민 정신을 통해 하나로 묶일 때 비로소 인간다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380년대 초 피렌체에 흑사병이 덮쳤을 때, 살루타티는 시민적 책임 의식을 강조하며 위기의 순간에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레오나르도 브루니, 포조 등과 같은 제자들을 통해 이탈리아 곳곳에 퍼져나갔습니다.
또한 살루타티는 8성인 전쟁(1375-1378) 기간 동안 피렌체의 수상으로 재직하면서, 교황령에 맞서 고대 공화주의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공문서를 퍼뜨리기도 했습니다.
| 콜루초 살루타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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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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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콜루초 살루타티 |
| 원어 이름 | Coluccio Salutati |
| 출생 | 1331년 2월 16일 |
| 출생지 | 스타티아노 |
| 사망 | 1406년 5월 4일 (75세) |
| 사망지 | 피렌체 |
| 국적 | 피렌체 공화국 |
| 직업 | |
| 직업 | 정치가 인문학자 |
| 직함 | 피렌체 공화국의 수상 (Secretary) |
| 사상과 업적 | |
| 분야 | 인문주의 |
| 영향 | 레오나르도 브루니 포조 브라촐리니 |
| 업적 | 고대 문헌 수집 및 연구 키케로 서한집 발견 피렌체 공화국의 공화주의 이념 옹호 인문주의 교육 확산 문예 부흥에 기여 |
| 기타 정보 | |
| 서명 | Salutati signature.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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