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질쿰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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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질쿰 사막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 걸쳐 있는 사막이다. 해발 300m 이하의 평원과 모래 언덕, 타키르, 강, 오아시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고온을 나타낸다. 러시아 육지거북, 사막 모니터 도마뱀, 사이가 영양 등이 서식하며, 키질쿰 자연보호구역과 제이란 보호구역이 위치해 있다. 고생물학적으로는 초기 조류 화석을 포함한 다양한 화석이 발견되는 비스섹티층이 존재한다. 경제적으로는 가축 방목지로 이용되며, 금, 우라늄, 구리, 천연가스 등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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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질쿰 사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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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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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
우즈베크어 | Qizilqum, Қизилқум |
카자흐어 | Қызылқұм, Qyzylqūm |
투르크멘어 | Gyzylgum |
카라칼파크어 | Qızılqum |
영어 | Kyzyl kum |
지리 | |
위치 | 중앙아시아,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 사이 |
국가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
면적 | 298,000 km² |
특징 | 사막 |
좌표 | 42°26′28″N 63°27′41″E |
기타 | |
관련 프로젝트 | Portal:아시아, Portal:지리학, 위키프로젝트 아시아 |
관련 국가 | [[파일:Flag of Kazakhstan.svg|border|20px|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파일:Flag of Uzbekistan.svg|border|20px|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일:Flag of Tajikistan.svg|border|20px|타지키스탄]] 타지키스탄 [[파일:Flag of Turkmenistan.svg|border|20px|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파일:Flag of Kyrgyzstan.svg|border|20px|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
2. 지리
키질쿰 사막은 대부분 우즈베키스탄에 위치하며, 일부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걸쳐 있다. 이 지역은 주로 해발 300m 이하의 광대한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 분지와 고지대(술타누이즈다그, 부칸타우)가 있다. 대부분 지역은 모래 언덕(바르칸)으로 덮여 있으며, 북서쪽에는 광대한 지역이 타키르(점토층)로 덮여 있다. 오아시스도 일부 있다. 강과 오아시스에는 농업 정착지가 발달해 있다. 5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여름철에는 기온이 매우 높을 수 있다. 아무다리야 강변에 위치한 내륙 도시인 케르키는 1983년 7월 52°C를 기록했다.
키질쿰 사막은 건조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1]
3. 생태
3. 1. 동물
러시아 육지거북(Testudo horsfieldii)과 사막 모니터 도마뱀(Varanus griseus)으로 알려진 큰 도마뱀이 서식하는데, 이 도마뱀은 1.6m의 길이에 달할 수 있다. 사이가 영양(Saiga tatarica) 또한 때때로 사막 북부를 통해 이동한다.
부하라주의 키질쿰 자연보호구역은 1971년에 설립되었다. 보호구역의 면적은 101000km2이며, 아무다리야 강이 배수하는 범람원(하천변 삼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르간 아타 정착지 근처에 있다. 동물군에는 박트리아 사슴(Cervus elaphus bactrianus), 멧돼지(Sus scrofa), 일반 꿩(Phasianus colchicus), 황금 독수리(Aquila chrysaetus)가 포함된다.
제이란 보호구역은 부하라 남쪽 40km에 위치해 있다. 이 보호구역의 총 면적은 51450km2이다. 이곳은 목도리 영양(Gazella subgutturosa), 프르제발스키 말(Equus ferus przewalskii), 투르크메니스탄 쿨란(Equus hemionus kulan), 그리고 맥퀸's 붓다(Chlamydotis macqueenii) 와 같은 희귀종의 번식 센터이다. 이 보호구역은 1977년에 5131ha의 구역에 설립되었다.
4. 고생물학
키질쿰 사막에서는 여러 화석을 발견할 수 있는 지질 형성암이 노출되어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의 초기 후기 백악기 지층인 비스섹티층은 여러 종의 초기 조류 화석을 발견한 곳으로 유명하다. ''인콜로르니스 마르티니'', ''익스플로로르니스 워커리'', ''키질쿠마비스 크레타케아'', ''쿠즈홀리아 멩기'', ''레네소르니스 카스카로비'', ''사자비스 프리스카'', ''지라오르니스 카스카로비'' 및 ''Z. 로구노비''가 유효한 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지층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과, 테리지노사우루스과, 오르니토미무스과, 오비랍토르류, 트로오돈과, 안킬로사우루스과, 하드로사우루스과, 각룡류 공룡의 화석도 발견되었다.[2] 키질쿰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된 다른 화석으로는 나무 줄기, 이매패류, 딱정벌레, 상어, 가오리류, 경골어류,[3] 개구리, 도룡뇽,[4] 거북,[5] 악어목,[3] 익룡,[6]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초기 포유류가 있다.[7] 이 지역에서 연구 활동을 한 고생물학자로는 J. 데이비드 아치볼드, 알렉산더 아베리아노프, 세르게이 쿠르자노프, 레브 네소프, 아나톨리 랴비닌, 아나톨리 로즈데스트벤스키, 한스-디터 수에스 등이 있다.[2]
5. 경제
키질쿰 사막의 넓은 지역은 주로 양, 쌍봉낙타, 드로메더리와 같은 가축 방목에 사용된다.[4] 이 사막은 금, 우라늄, 구리, 알루미늄, 은, 천연가스, 석유 등 여러 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5. 1. 자원 개발
키질쿰 사막은 금, 우라늄, 구리, 알루미늄, 은, 천연가스, 석유 등의 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970년대 초부터 개발이 시작된 무룬타우 금광이 유명하다. 이 지역의 광산 및 제련 산업 중심지는 나보이, 자라프샨, 우츠쿠둑이다. 주요 산업체로는 나보이 광산 제련 단지(НГМК)와 우즈베키스탄-미국 합작회사인 "자라프샨-뉴몬트"가 있다. 가스 생산 산업의 중심지는 가즐리와 무바렉이다.참조
[1]
서적
Mapping Mongolia: Situating Mongolia in the World from Geologic Time to the Present
[2]
서적
The Dinosauria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3]
서적
Papers in Avian Paleontology Honoring Pierce Brodkorb
Natural History Museum of Los Angeles County
[4]
서적
The Age of Dinosaurs in Russia and Mongol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5]
서적
The Age of Dinosaurs in Russia and Mongol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6]
서적
The Age of Dinosaurs in Russia and Mongol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7]
서적
The Age of Dinosaurs in Russia and Mongolia
Cambridge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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