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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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발제는 은평구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통제도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하거나 전통문화를 계승하여 지역 정체성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파발 길놀이, 토크 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조선 시대 파발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로 기획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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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발제 | |
|---|---|
| 개요 | |
 | |
| 유형 | 축제 |
| 개최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
| 개최 시기 | 매년 5월 |
| 상세 정보 | |
| 주제 | 조선 시대 파발 제도의 재현 및 체험 |
| 주요 행사 | 파발 재현극 전통 무예 시범 민속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먹거리 장터 |
| 특징 | 조선 시대 파발 제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
| 역사 | |
| 기원 | 조선 시대 파발 제도의 중요성 인식 및 계승 |
| 시작 연도 | 2000년대 초반 |
| 발전 과정 | 초기에는 소규모 지역 축제로 시작 점차 규모가 확대되고 프로그램이 다양화됨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축제로 자리매김 |
| 목적 | |
| 목적 | 조선 시대 파발 제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 은평구를 알리고 관광객 유치 주민 화합 도모 |
| 기타 정보 | |
| 관련 웹사이트 | 2014 파발제 |
2. 파발제의 역사
파발제는 조선시대 통신 수단이었던 파발에서 유래했다. 구파발은 서발의 첫 역참지로, 한양과 의주를 잇는 중요한 길목이었다. 파발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파발제는 조선 시대 파발의 근간인 서발의 첫 역참지인 구파발의 지리적,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 문화 축제이다. 의주로 향하는 길목이자 대륙으로 통하는 관문이었던 구파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파발 길놀이단의 재현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
3. 역대 파발제
2017년에는 파발 재현극, 파발 출정식, 파발 길놀이, 거점 축하 공연 등이 은평구 일원에서 열렸다. 2018년에는 '파발,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라는 슬로건으로 구파발역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통제도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은평구 브랜드 축제'를 주제로 서울혁신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외연을 확장했다.
3. 1. 2019 파발제
2019 파발제는 '통제도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결합한 은평구 브랜드 축제'라는 주제로 2019년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은평구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파발 길놀이, 토크 콘서트, 퀴즈쇼, 체험마당,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서울혁신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외연을 확장했다.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19 파발제 |
| 행사일시 | 2019년 5월 31일(금) ~ 6월 1일(토) |
| 행사장소 | 은평구 일원 |
| 주최/주관 | 은평구, (재)은평문화재단·2019 파발제 추진위원회 |
| 후원/협력 | 서울특별시, 서울혁신파크 |
| 주요 프로그램 | 파발 길놀이, 토크콘서트, 퀴즈쇼, 체험마당, 축하공연 등 |
3. 2. 2018 파발제
2018 파발제는 '파발,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파발역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은평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남북으로 천리(千里)나 뻗어 있는 은평구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여,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의례와 축제로 구성하고자 하였다.3. 3. 2017 파발제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은평구 일원(구파발역, 역촌역 평화공원,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에서 개최되었다. 주요 행사로는 파발 재현극, 파발 출정식, 파발 길놀이, 거점 축하 공연 등이 있었다.조선 시대 파발의 근간인 서발의 첫 역참지인 구파발의 지리적,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파발 길놀이단의 재현을 통해 파발제의 참모습을 대내외에 알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 문화 축제이다. 구파발 지역에 있는 서발은 서울의 끝에서 의주에 이르는 대로의 첫 역참지이며 대륙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지리적,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파발제는 통일의 관문인 은평 지역 구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조선 시대 파발제와 한데 묶었다.
개막 전 문화 공연으로 전문 공연 단체와 주민 축하 공연, 개막 행사로 파발 출정식과 파발제 유래에 대한 재현 극이 진행되었다. 또한, 역참 모형, 기발, 보발, 파발마 및 길놀이 등 참여 시민들로 구성된 대규모 퍼레이드가 볼거리를 제공하고, 종착지인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는 파발 문을 전달하는 장면을 재현한다.
4. 파발제의 주요 프로그램
파발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19년에는 파발 길놀이, 토크 콘서트, 퀴즈쇼, 체험마당,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2017년에는 파발 재현극, 파발 출정식, 파발 길놀이, 거점 축하 공연 등과 같은 전통적인 행사와 더불어 전문 공연 단체와 주민 축하 공연, 파발제 유래 재현 극, 역참 모형, 기발, 보발, 파발마 및 길놀이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4. 1. 전통 재현 프로그램
2017년 10월 14일 은평구 일원(구파발역, 역촌역 평화공원,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파발제 주요 행사가 열렸다. 파발 재현극, 파발 출정식, 파발 길놀이, 거점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조선 시대 파발의 모습을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경험을 제공하였다. 2018년 10월 3일에는 구파발역 일대에서 2018 파발제가 열렸다.4. 2. 현대적 프로그램
2019 파발제는 파발 길놀이, 토크 콘서트, 퀴즈쇼, 체험마당,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현대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의 흥미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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