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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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퍼거슨 - 영어권에서 스코틀랜드인의 성씨로 많이 쓰인다. 퍼거슨은 퍼거스(Fergus)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한편 Fergus는 남자답다는 뜻이다.

인물

애덤 퍼거슨 - 애덤 퍼거슨은 스코틀랜드 계몽주의의 주요 인물로서 에든버러 대학교 교수이자 역사가 겸 철학자였으며, 시민 사회, 도덕, 정치, 역사에 대한 통찰을 담은 저서를 통해 인간의 사회적 본성과 진보에 대한 독창적인 역사관을 제시하고 후대에 영향을 미쳤다.
알렉스 퍼거슨 - 알렉스 퍼거슨 경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전 축구 감독으로,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이끌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를 포함한 38개의 메이저 트로피를 획득,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유명하며 은퇴 후에도 축구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에반 퍼거슨 - 에반 퍼거슨은 브라이턴 & 호브 알비온 FC와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는 아일랜드 축구 선수로, 14세에 프로 데뷔 후 브라이턴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과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유로파 리그에서도 득점하는 등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국가대표팀 데뷔 후 득점까지 기록했다.

지명

퍼거슨 (미주리주)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에 있는 퍼거슨은 철도 기증지로 형성되어 최초 기차역이 위치했던 곳으로,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최초 흑인 여성 시장이 선출되고 에머슨 일렉트릭 본사가 있는 도시이다.
퍼거슨 (아이오와주)
퍼거슨 (아칸소주)
퍼거슨 (웨스트버지니아주)
퍼거슨 (켄터키주)

기타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 - 1896년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분리하되 평등" 원칙을 확립한 플레시 대 퍼거슨 사건은 루이지애나주의 철도 내 인종 분리 법률의 합헌성을 인정하며 공공시설에서의 인종 분리를 합법화하여 짐 크로우 법 시대를 열었고, 존 마셜 할란 판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중반까지 미국의 인종 차별을 심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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