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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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태 이후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문재인 정부에서 라이프(LiFE)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대학들이 성인 학습자 친화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며, 학과형, 학부형, 단과대학형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2023년 현재 2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으며,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한 성인 학습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고 지속적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참여 대학은 일반 대학과 달리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제도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운영 형태는 학과형, 학부형, 단과대학형 등으로 다양하며, 성인학습자를 위한 별도의 행정 체제를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1]
2023년 현재 총 23개 대학(일반대학 23개교)에 지원하고 있다.[4]
2. 사업 배경
박근혜 탄핵 이후 대한민국 교육부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해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명칭을 바꿨다. 이화여자대학교는 학생들의 반발로 신청을 철회하였다.
문재인 정부 시기에 들어 교육부에선 '''라이프 사업'''이란 별칭을 붙여 활용중이다. 대학 관계자들도 활로를 찾기 위해 보다 유연한 고용·직업환경에 맞춰 성인 취업자와 구직자의 기술적 역량을 키우는 평생교육 시장을 넓혀야 한다는 데 동의한 상황으로 라이프(LiFE) 사업 대학들은 성인학습자의 편의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과 대학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2025년까지 ‘적정규모화 계획’에 따라 입학 정원을 1만 6,000여 명가량 감축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에는 감축되는 정원 중 2,337명(14%)을 평생교육 목적의 성인학습자 정원으로 전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하지만 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큰 폭의 정원 감축과 함께 그동안 등한시되던 대학의 평생·직업교육 기능 또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속속 나온다.[3]
3. 사업 특징
3. 1. 학과형
기존 단과대학 내에 성인학습자 전담 학과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성인학습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행정 체제를 마련한다.[1]
3. 2. 학부형
성인학습자 대상 전공(학과)으로 구성된 학부 과정을 운영하며, 성인학습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행정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1]
3. 3. 단과대학형
성인학습자 대상 학과들로 이루어진 별도의 단과대학을 설치하여 운영하며, 단과대학 내에는 성인학습자를 전담하는 별도의 행정기관이 마련되어 있다.[1]
4. 지원 규모 및 대학
수도권 (7개교) 충청권 (4개교) 호남·제주권 (3개교) 강원·대경권 (5개교) 동남권 (4개교)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 호서대학교 순천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부경대학교, 영산대학교
4. 1. 수도권 (7개교)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4]
4. 2. 충청권 (4개교)
청운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 호서대학교[4]
4. 3. 호남·제주권 (3개교)
4. 4. 강원·대경권 (5개교)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4]4. 5. 동남권 (4개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부경대학교, 영산대학교[4]5. 교육 대상 및 지원 자격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은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한 성인 학습자들이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 입학하여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하고 지속적으로 경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
만 30세 이상 성인 또는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과 전형은 대학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각 대학 홈페이지나 입학처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5. 1.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이거나 법령에 따라 그와 동등한 학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입학일 (2022년 3월 1일) 기준 만 30세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5] 단, 만 30세 기준일은 학교마다 다르므로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5]5. 2. 특성화고등학교 등 졸업 재직자
특성화고/마이스터고(구 실업계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2022년 3월 1일 기준) 이상 근무한 재직자는 지원할 수 있다(선택 지원 가능).[5] 만 30세 미만이어도 학교마다 평생학습자 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학교가 있다. 군 의무 복무 경력(공익근로요원 및 산업기능요원 포함)은 재직 기간에 포함된다.[5]참조
[1]
뉴스
https://www.asiatoda[...]
[2]
웹사이트
https://univ.nile.or[...]
[3]
뉴스
https://www.khan.co.[...]
[4]
웹사이트
https://univ.nile.or[...]
[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ww.futureun[...]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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