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

1. 본문

포교(布敎)는 불교 용어로, 붓다의 가르침, 즉 불법(佛法)을 널리 펴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는 전법(傳法), 전법교화(傳法敎化), 홍법(弘法)이라고도 합니다.
포교의 목적:

• 고통 해소: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 정법(正法)의 길: 붓다의 가르침을 통해 바른 길로 인도하고, 의심하는 이들을 믿게 하여 정법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불국토 건설: 불교의 이상 세계인 불국토를 건설하고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설법(說法): 붓다의 가르침을 말로 설명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 실천(實踐): 붓다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여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 법보(法寶) 유통: 불교 경전이나 가르침을 담은 책 등을 널리 퍼뜨리는 것입니다.

• 포교사(布敎師): 불교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포교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전도(傳道): 본래 불교 용어였으나, 현재는 주로 기독교에서 같은 언어·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종교를 전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선교(宣敎): 주로 기독교에서 다른 언어·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종교를 전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포교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