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해록 (장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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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한철은 인동 장씨 출신으로, 호는 녹담이며, 제주도 입도조의 후손이다. 그는 1775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승정원 가주서, 성균관 학유 등을 역임했고, 강원도 상운찰방으로 재직하며 정조를 알현했다. 강원도 상운찰방으로 부임하여 금강산을 여행하고 「금강은유록」을 저술했다. 장한철은 정실 부인 달성 서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장담과 딸을 두었으며, 그의 후손들은 제주도와 강원도 이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2011년에는 표해기적비가 건립되고, 2021년에는 문학관이 개관되는 등 기념 사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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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해록 (장한철) - [서적]에 관한 문서 | |
|---|---|
| 서지 정보 | |
| 이름 | 표해록 |
| 원제 | 漂海錄 |
| 저자 | 장한철 (張漢喆, 1774~?), 호: 녹담거사 |
| 국가 | 조선 |
| 언어 | 한문 |
| 시리즈 | 금강은유록 |
| 주제 | 표류 기록 |
| 장르 | 해양 소설 |
| 발행일 | 1771년 |
2. 작가의 생애
장한철(張漢喆)의 본관은 인동(仁同)이며, 호는 녹담(鹿潭)이다. 제주도로 처음 들어온 장일취의 7세손으로, 할아버지는 학생 장선일(張善逸), 아버지는 증(贈) 공조참의 장차방(張次房)이다.[1] 어릴 적 부모를 모두 잃고 중부(仲父, 둘째 아버지)인 쌍오당(雙梧堂) 장중방(張重房) 슬하에서 자랐다. 소년 시절부터 글 재주가 뛰어나 제주 삼천서당에서 공부했다. 장한철은 향시에서 여러 번 수석 합격했는데, 과거 시험장에서 명성은 실로 대단했다고 전한다.
漂海錄|표해록중국어과 金剛隱遊錄|금강은유록중국어이 있다.
1774년 어사 홍상성이 주관한 제주 도과(지방 인재를 위한 과거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전시직부의 특권)을 얻었다. 1775년(영조 51년) 별시 문과에 급제(성적은 병과 27등)하였다.
과거 급제 이후, 내직으로 승정원 가주서, 성균관 학유, 성균관 박사, 성균관 전적 겸 양현고 주부, 이조낭청, 평시서 주부를 역임하였으며, 외직으로는 강원도 상운찰방, 흡곡현령, 제주 대정현감을 지냈다. 상운찰방으로 근무하며 정조 임금을 알현하였는데, 이때 표해 경험과 명나라 유민을 만났던 일화를 임금에게 이야기하였다.
강원도 상운찰방으로 부임하면서 금강산을 여행하며 「금강은유록(金剛恩遊錄)」을 저술했다. 「금강은유록」은 현재 백영 정병욱 교수 집안에 소장 중이다.
정실 부인인 달성 서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는데, 아들은 통덕랑 벼슬을 역임한 장담(張紞, 아명: 장봉득)이다. 장담은 1790년(정조 14년) 정조가 내린 응제시험에 '삼하'라는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다. 딸은 제주도 문관 출신으로 사헌부 장령을 역임한 강성익의 큰 아들인 통사랑 강계현에게 출가하였다.

장한철의 조카인 통덕랑 장봉현의 호적이 남아있다. 장봉현을 비롯한 인동 장씨 제주도 후손들은 제주 애월면과 대정현의 풍헌 등 향사의 향임 및 향교 훈장, 장의와 같은 교임직을 역임한 것으로 나온다. 장한철의 직계 후손 일부는 강원도 이북에 거주하고 있다.
2011년 11월 25일, 제주도 애월읍 애월리 한담공원에 녹담 장 선생 표해기적비가 세워졌다. 2014년엔 장한철 산책로가 마련되어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015년에는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촬영지로 선정되어 많은 제주 여행객들의 탐방지로 인기가 높다. 2021년에는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생가에 녹담 장한철 문학관이 개관되었다.
3. 주요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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