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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미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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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풀백은 미식축구에서 공격 포지션의 하나로, 쿼터백 뒤에 위치하며 주로 러닝백을 위한 블로킹 역할을 수행한다. 과거에는 펀터와 드롭킥커 역할을 겸했으며, T-포메이션 이전 시대에는 4명의 공격 백 중 한 명으로, 공을 운반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현대 미식축구에서는 샷건, 피스톨 포메이션의 등장과 함께 쿼터백 옆이나 앞에 위치하기도 하며, 블로킹 외에도 리시버 역할도 수행한다. 풀백은 파워 러너로서 야드를 확보하는 역할도 하지만, 최근에는 블로킹 능력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대부분의 NFL 팀은 풀백 대기 선수를 두지 않으며, 타이트 엔드나 러닝백, 수비 태클이 이 역할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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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 (미식축구)
역할 개요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 이름
풀백은 미식축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약어FB
포지션 그룹러닝백
설명블로킹과 러닝을 하는 공격 포지션
상세 정보
다른 이름H-백, 슈퍼백, 유틸리티 백
선수마이크 알스툿
짐 브라운
매릴린 롤스턴
존 리긴스
매트 라우어
로렌스 마로니
윌리엄 "냉장고" 페리
테런스 윌크스
특징
주요 역할블로킹
러싱
캐칭
요구 능력
민첩성
블로킹 능력
러닝 능력
캐칭 능력

2. 역사

투 플래툰 이전 시대에는 풀백이 보통 팀의 펀터이자 드롭킥커였다.[2] 20세기 초, 킥 이후 상대 키커를 치는 것에 대한 페널티가 도입되었을 때, 파울은 처음에는 "풀백에게 달려드는 것"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가장 뒤에 있는 백이 보통 킥을 했기 때문이다.[3]

1940년대 T-포메이션이 등장하기 전, 대부분의 팀은 공격 라인 뒤에 4명의 공격 백 (쿼터백, 2명의 하프백, 1명의 풀백)을 사용했다. 쿼터백은 공격 라인 뒤의 1/4 지점에서, 하프백은 중간 지점에서 나란히, 풀백은 가장 먼 지점에서 플레이를 시작했다.

경기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포메이션이 유행했고, 하프백(보통 2명에서 1명으로 줄어듦)이 공을 가장 많이 운반하는 공격 백으로 부상하면서 "하프백"은 "러닝백"과 동의어가 되었다.

2. 1. 포메이션 변화와 풀백의 역할 변화

I-Form 공격에서의 풀백 포지션 예시.


투 플래툰 이전 시대에는 풀백이 보통 팀의 펀터이자 드롭킥커였다.[2] 20세기 초, 킥 이후 상대 키커를 치는 것에 대한 페널티가 도입되었을 때, 파울은 처음에는 "풀백에게 달려드는 것"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가장 뒤에 있는 백이 보통 킥을 했기 때문이다.[3]

1940년대 T-포메이션이 등장하기 전, 대부분의 팀은 공격 라인 뒤에 4명의 공격 백을 사용했는데, 매 플레이마다 쿼터백, 2명의 하프백, 그리고 1명의 풀백으로 구성되었다. 쿼터백은 매 플레이를 공격 라인 뒤의 1/4 지점에서 시작했고, 하프백은 매 플레이를 공격 라인 뒤 중간 지점에서 나란히 시작했으며, 풀백은 매 플레이를 공격 라인 뒤 가장 먼 지점에서 시작했다.

경기가 발전하고 다양한 포메이션이 유행하면서, 하프백(일반적으로 2명이 아닌 1명으로 줄어듦)이 공을 가장 많이 운반하는 공격 백으로 부상했다. "하프백"은 "러닝백"과 동의어가 되었다. 포메이션은 러닝백을 위해 블로킹하는 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백인 풀백을 러닝백보다 스크리미지 라인에 더 가깝게 배치하는 것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블로킹 백들은 하프백보다 공격 라인에 더 가까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풀백"이라는 이름을 유지했다. "하프백"이라는 용어는 사용이 줄어들었고, 대신 더 설명적인 용어인 "테일백" 또는 일반적인 용어인 "러닝백"으로 대체되었다. "풀백"이라는 용어는 결국 블로킹 백을 특별히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현대 미식축구에서 풀백은 일반적으로 쿼터백 뒤에 위치한다. (표준 I-포메이션과 같은 포메이션에서는 바로 뒤에, 강한 I와 같은 포메이션에서는 쿼터백의 양쪽에 오프셋되어 위치하는데, 이 경우 타이트 엔드가 있는 쪽에 정렬되거나, 약한 I에서는 타이트 엔드가 없는 포메이션 쪽에 정렬) 샷건 및 피스톨 포메이션의 증가와 함께, 이 포메이션에서 쿼터백 옆이나 앞에 정렬되기도 한다. 풀백이 피스톨 포메이션에서 사용될 때, 그들은 종종 쿼터백 옆에 위치하고, 러닝백은 쿼터백 바로 뒤에 위치한다. 샷건 포메이션에서는, 블로커로 사용될 경우 공격 라인에 더 가깝게 배치되거나, 쿼터백 옆에 배치되어 러닝백과 평행하게 정렬되는데, 러닝백은 쿼터백의 반대편에서 쿼터백 앞이나 뒤에 약간 위치한다.

2. 2. 현대 미식축구와 풀백



현대 미식축구에서 풀백은 일반적으로 쿼터백 뒤에 위치한다. I-포메이션과 같은 포메이션에서는 쿼터백 바로 뒤에, 강한 I와 같은 포메이션에서는 쿼터백의 양쪽에 오프셋되어 위치하는데, 이 경우 타이트 엔드가 있는 쪽에 정렬되거나, 약한 I에서는 타이트 엔드가 없는 포메이션 쪽에 정렬된다. 샷건 및 피스톨 포메이션이 늘어나면서, 이 포메이션에서는 쿼터백 옆이나 앞에 정렬되기도 한다. 풀백이 피스톨 포메이션에서 사용될 때는 쿼터백 옆에 위치하고, 러닝백은 쿼터백 바로 뒤에 위치한다. 샷건 포메이션에서는 블로커로 사용될 경우 공격 라인에 더 가깝게 배치되거나, 쿼터백 옆에 배치되어 러닝백과 평행하게 정렬되는데, 러닝백은 쿼터백의 반대편에서 쿼터백 앞이나 뒤에 약간 위치한다.

3. 특징

풀백 존 쿤 (등번호 30번)이 애런 로저스 (등번호 12번)에게 핸드오프를 받은 후 공을 들고 달리는 모습


풀백은 기술적으로는 러닝백이지만, 21세기 미식축구에서는 주로 블로킹 능력으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가장 일반적인 러닝 플레이인 다이브와 블라스트는 모두 하프백을 위한 주요 블로커로 풀백을 활용한다. 다른 많은 공격 전술에서 풀백은 리시버로도 활용되며, 특히 수비팀이 블리츠를 할 때 더욱 그렇다.

몇몇 팀들은 라인맨을 풀백이나 "점보" 또는 "헤비 점보"의 타이트 엔드로 활용하기도 한다. 할로티 응가타, 돈타리 포, 자레드 앨런, 리처드 시모어, 아이작 소포아가 등이 풀백으로 기용된 선수들이며, 댄 클레코와 니키타 휘트록은 수비 태클과 풀백으로 모두 뛰었다. 수비 태클 윌리엄 "냉장고" 페리는 슈퍼볼 XX에서 풀백 포지션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NFL 팀은 선수 명단에 풀백 대기 선수를 두지 않는다. 이 역할은 백업 또는 3, 4번째 타이트 엔드나 더 크고 덜 자주 기용되는 러닝백이 맡는다. 때때로 수비 태클 선수가 풀백 포지션에서 기용되기도 하는데, 윌리엄 "냉장고" 페리와 카일 윌리엄스가 대표적인 예시이다.[1] 이는 수비 태클의 체격과 겹겹이 쌓인 선수들을 뚫는 능력이 이점으로 작용하는 골라인 상황에서 주로 활용된다.[1] 현대 공격 전술에서 I-formation의 풀백은 2-TE 포메이션이나 H-백 포메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러닝백이나 타이트 엔드가 이 역할에 매우 적합하게 만든다.

3. 1. 러너 (Runner)

런 게임에서 풀백은 역사적으로 민첩성과 폭발적인 플레이 능력보다는 야드를 확보하기 위해 싸우는 능력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파워 러너로서 더 높이 평가받아왔다.

드문 경우지만, 일부 풀백은 팀의 주요 러셔가 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시로는 2008년 볼티모어 레이븐스에서 러싱 리더였던 르론 맥클레인과 2000년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러싱을 이끌었던 토니 리차드슨이 있다. 2010년에는 페이튼 힐리스가 풀백으로 1,177야드를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러싱 야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하프백으로 전환되었다.

현대 NFL에서 풀백이 볼 캐리어 역할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대부분은 짧은 야드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볼을 운반한다.

3. 2. 블로커 (Blocker)

풀백은 기술적으로는 러닝백이지만, 대부분의 21세기 공격에서는 주로 블로킹 능력으로 가치를 인정받는다. 가장 일반적이고 단순한 러닝 플레이인 다이브와 블라스트는 모두 하프백을 위한 주요 블로커로 풀백을 활용한다. 그러나 플렉스본 포메이션에서는 풀백(때로는 B-백이라고도 불림)이 주요 러싱 위협으로 사용될 수 있다.

다른 많은 공격 전술에서 풀백은 리시버로도 활용되며, 특히 수비팀이 블리츠를 할 때 더욱 그렇다. 몇몇 플레이에서는 일부 팀들이 라인맨을 풀백("점보" 또는 "헤비 점보") 또는 골라인 포메이션의 "마이애미" 패키지에서 타이트 엔드로 출전하는 적격 리시버로 활용한다. 상황에 따라 풀백으로 자주 기용된 선수로는 할로티 응가타, 돈타리 포,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뛰었던 자레드 앨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뛰었던 리처드 시모어, 샌프란시스코 49ers에서 뛰었던 아이작 소포아가 등이 있으며, 댄 클레코와 니키타 휘트록은 수비 태클과 풀백으로 모두 뛰었다. 수비 태클 윌리엄 "냉장고" 페리는 슈퍼볼 XX에서 풀백 포지션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3. 3. 대체 선수 (Substitutes)

대부분의 NFL 팀은 선수 명단에 풀백 대기 선수를 두지 않는다. 이 역할은 백업 또는 3, 4번째 타이트 엔드나 더 크고 덜 자주 기용되는 러닝백이 맡을 수 있다. 때때로 수비 태클 선수가 풀백 포지션에서 기용되기도 하는데, 윌리엄 "냉장고" 페리와 카일 윌리엄스가 유명한 예시이다.[1] 이는 수비 태클의 체격과 겹겹이 쌓인 선수들을 뚫는 능력이 이점으로 작용하는 골라인 상황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1] 현대 공격 전술에서 I-formation의 풀백은 2-TE 포메이션이나 H-백 포메이션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러닝백이나 타이트 엔드가 이 역할에 매우 적합하게 만든다.[1]

참조

[1] 서적 Faith and Football Xulon Press
[2] 문서 Clarence Herschberger
[3] 서적 The anatomy of a game: football, the rules, and the men who made the game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Delawar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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