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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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란체스카 네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이다. 영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마차였네》(1991)로 은리본상 여우주연상을, 《욕망의 낮과 밤》(1997)과 《조반니의 아버지》(2008)로 은리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니발》(2001)과 《콜래트럴 데미지》(2002) 등의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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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체스카 네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964년 2월 10일 |
| 출생지 | 트렌토 |
| 배우자 | 클라우디오 아멘돌라(2010년 결혼) |
| 자녀 | 1명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86년–2016년 |
| 주요 작품 | 한니발 콜래터럴 데미지 |
2. 경력
이탈리아 트렌토에서 태어났다.[1] 어머니도 배우였으며, 로마의 연극 학교에서 연기를 배웠다. 1987년에 영화계에 데뷔하여 이탈리아 국내는 물론 스페인, 미국 등 해외에서도 활동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다.
2. 1. 이탈리아 영화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상을 받거나 후보에 올랐다. 은리본상은 세 차례 수상했는데, 마시모 트로이시 감독의 영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마차였네''(1991)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욕망의 낮과 밤''(1997)[2]과 ''조반니의 아버지''(2008)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3]또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상 후보에도 세 번 이름을 올렸다. 1999년에는 ''삶의 달콤한 소리''와 ''나는 안드레아를 사랑해'' 두 작품으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주연상 후보가 되었고, 2003년에는 ''행복은 아무것도 들지 않는다''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2. 2. 해외 진출
네리는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바탕으로 해외 무대로 진출했다. 특히 스페인 영화계에서 주목할 만한 활동을 보였다. 비가스 루나 감독의 에로틱 드라마 영화 ''룰루의 시대''(1990)에 출연했으며, 이 영화에서는 그녀의 목소리가 스페인어로 더빙되었다. 이후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쏘세요!''(1993)에서는 직접 스페인어 목소리 연기를 선보였고,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욕망의 낮과 밤''(1997)에도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2]유럽에서의 경력을 발판 삼아 미국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2001년에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한니발''에서 형사 리날도 파치의 아내 알레그라 파치 역을 맡아, 주요 역할로 미국 관객들에게 처음 이름을 알렸다.[4] 이듬해인 2002년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액션 영화 ''콜래트럴 데미지''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의 활동을 이어갔다.
2. 3. 스페인 영화
주요 스페인 영화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욕망의 낮과 밤''(1997)[2]
-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쏘세요!''(1993). 이 영화에서는 직접 스페인어 대사를 연기했다.
- 비가스 루나 감독의 에로틱 드라마 ''룰루의 시대''(1990). 이 영화에서는 스페인어로 더빙되었다.
3. 사생활
트렌토 출신이며, 어머니 역시 배우였다. 로마에 위치한 연극 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으며, 1987년에 영화계에 데뷔했다.
1997년부터 배우 클라우디오 아멜돌라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1999년에는 아들 로코를 낳았다. 또한 아멜돌라가 이전 결혼에서 얻은 두 딸의 의붓어머니가 되었는데, 그중 한 명은 성우인 알레시아 아멜돌라이다. 네리와 아멜돌라는 오랜 관계 끝에 2009년에 결혼했지만, 2022년 말에 이혼했다.[5]
4. 출연 작품
(내용 없음)
4.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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