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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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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레임헤이즈는 애니메이션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존재로, 인간과 "홍세의 왕"이 계약하여 탄생한다. 플레임헤이즈는 "홍세의 무리"가 "존재의 힘"을 낭비하여 발생하는 세상의 왜곡을 막는 것을 사명으로 하며, "홍세의 왕"과의 계약을 통해 '존재의 힘'을 다루는 능력과 불사의 몸을 얻는다. 그들은 신기를 통해 "홍세의 왕"의 힘을 행사하며, '徒'를 토벌하고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활동한다. 플레임헤이즈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아웃로와 같은 지원 시설이나 플레임헤이즈 병단과 같은 조직을 통해 활동을 지원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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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탄생의 유래

"홍세의 무리"가 이 세상에서 "존재의 힘"을 낭비하면 세상에 왜곡이 생긴다. 일부 "홍세의 왕"들은 이러한 왜곡이 누적되면 큰 재앙이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자신은 왜곡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동족들을 막을 수단을 모색했다. 그 결과 플레임헤이즈가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존재의 힘”을 낭비하는 “무리”” 대부분은 세상에 왜곡이 생긴다는 인식은 있지만, 이러한 왜곡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는 무관심하다. 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는 극소수 “무리”도 “반드시 재앙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예상은 근거가 모호하고, '존재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과잉 반응이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2. 1. 계약

플레임헤이즈는 강력한 힘을 가진 “홍세의 무리”인 “홍세의 왕”과 계약하여 이능을 얻은 존재이다. 계약은 "홍세"에서 신을 부르는 의식인 '신위 소환'을 응용한 것으로, 이 세상의 인간과 계약을 원하는 "홍세의 왕"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

계약 전 단계로, 인간이 (플레임헤이즈를 만들 경우 "홍세의 추종자"나 플레임헤이즈와 관련된) 강한 감정을 품고, 이를 "홍세"에 있는 "홍세의 왕"이 감지해야 한다. "왕"이 인간의 존재를 파악하면 양자 간에 차원을 초월한 대화가 가능하게 된다.

"홍세의 왕"은 인간에게 이능을 부여하는 대가로 "인간으로서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을 제시하고, 인간이 이에 동의하면 "강제력을 가진 약속"인 계약이 성립된다. 계약이 성립되면,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과거·현재·미래의 "존재의 힘"(=운명)"을 전부 잃게 되고, 이 세상의 시공에 공백이 생긴다. 그 공백을 '그릇'으로 간주하여, "소환"된 "왕"이 '그릇' 안에 고정됨으로써 플레임헤이즈가 탄생한다.

"인간으로서의 운명"을 잃고, '운명이라는 이름의 그릇'에 "홍세의 왕"을 깃들인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인과나 법칙에서 벗어나 주위와의 관계를 잃는 동시에, 육체적인 불로와 무한의 수명을 얻는다. 즉, 이 세상에 있으면서도 이 세상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존재가 된다.

많은 "홍세의 왕"은 "추종자"에게 원한을 가진 "복수자"를 선택하여 계약하는데, 이는 분노와 증오가 가장 강력한 감정 중 하나이며, 복수라는 목적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버리게 하기 때문이다. 계약에는 인간의 강한 감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젊은 층이 계약하는 경향이 강하며, 노인의 플레임헤이즈는 드물다.

플레임헤이즈가 죽으면 계약이 자동 해제되며, 플레임헤이즈나 "홍세의 왕" 한쪽이 원하거나, 정신 붕괴로 인해 "계속 계약하려는 의지"를 잃었을 경우에도 계약이 해제될 수 있다.

계약이 해제되면 플레임헤이즈는 육체가 부서져 소멸하고, "존재의 힘"을 빼앗긴 인간이 소멸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존재의 흔적이 사라지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잊혀진다. 계약했던 "왕"은 '그릇'을 잃어도 죽지 않고 이 세상으로 내던져진다.

3. 능력

플레임헤이즈는 "홍세의 왕"과 '''계약'''을 맺어 '존재의 힘'을 느끼고 조종하는 능력을 얻는다. 이들은 '존재의 힘'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능력을 발휘한다.


  • 신체 능력 강화: '존재의 힘'을 이용하여 신체 능력을 강화한다.
  • "홍세의 왕"의 능력 구현: 계약한 "홍세의 왕"이 본래 가진 능력을 구현한다.
  • 자재법 사용: 일반적이거나 고유한 자재법을 사용하고, 보구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플레임헤이즈는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에 늙거나 성장하지 않고 계약 당시의 육체를 유지하는 불사의 존재이다. 하지만 외부 요인에 의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 있다. 다만,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치유 능력과 내구 능력을 가지고 있어, 팔이 잘리는 등의 육체적 결손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 흉부에 치명상을 입어도 즉사하지 않고, '존재의 힘'과 시간이 충분하면 완치되지만, 목이 절단되는 등 머리 부분의 치명상에 대해서는 명확한 묘사가 없어 불명이다.

식사, 수면, 목욕 등의 생리적, 문화적 행동은 엄밀히 말해 필요하지 않지만, 정신적 안정을 위해 습관적으로 지속하기도 한다. 플레임헤이즈는 정신적으로 "인간"이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유지하는 데 의미가 있다. 플레임헤이즈는 육체적으로 성장하거나 노화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경험"도 쌓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 성장은 일반적인 인간보다 늦다.

일부 플레임헤이즈는 전투 시 진가를 발휘할 때 외모가 변하기도 한다. 이러한 외모 변화는 무기나 방어구(가 되는 보구나 신기)의 장착이나 형상 변화에 따르는 경우가 많지만, 본인의 외모 자체가 변하는 경우도 있다.

  • 방어구 장착: 『조사의 낭송자』(『토가』), 『의장의 구동자』
  • 무기 형상 변화: 『만조의 시데』(“페르소나”), 『극광의 사수』(“조리아”)
  • 본인 외모 변화: 『염발작안의 토벌자』(염발작안)
  • 본인 형상 변화: 『검화의 나기테』(『사신검성』)
  • "플레임헤이즈로서의 힘"을 두르는 경우: 『진위의 유이테』, 『치세의 견이테』(사역마로 한 소생물)

4. 사명

플레임헤이즈는 "이 세상과 '홍세'의 균형을 지키는 것"을 주된 사명으로 삼고, 이를 위해 인간의 '존재의 힘'을 낭비하여 세상에 왜곡을 일으키는 "홍세의 무리"인 '徒(토모)'를 토벌한다. 이들의 행동은 대부분 '徒'에게 소중한 것을 빼앗긴 복수심에서 비롯된다. "이 세상과 '홍세'의 균형을 지키는 것"은 계약한 '홍세의 왕'의 사명이며, 플레임헤이즈 자신에게는 복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일 뿐이다.

'徒'들은 플레임헤이즈가 동족을 죽이는 '홍세의 왕'에게 이용당하는 '토벌 도구'라고 비웃기도 한다. 복수를 마친 플레임헤이즈는 자살과 다름없는 전사를 택하거나, 계약을 해제하고 소멸하거나, '홍세의 왕'에게 버림받는 등 다양한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그대로 플레임헤이즈로 활동을 계속하거나, 은퇴 후 각지를 방랑하거나, 다른 플레임헤이즈를 지원하거나, '조율사'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4. 1. 신기

플레임헤이즈와 계약한 '홍세의 왕'의 의사를 이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도구이다. 항상 몸에 지니고 있지 않아도 되며, 계약자나 '왕' 중 한쪽이 원하면 떨어져 있어도 즉시 계약자의 곁에 나타나게 할 수 있다. 파괴되어도 그에 맞는 '존재의 힘'을 사용하면 고칠 수 있다. 또한 신기가 없어도 계약한 플레임헤이즈와 대화할 수 있다.

신기는 플레임헤이즈와 계약한 '왕'의 감각 기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진동이나 물리적 충격뿐만 아니라 시각과 청각도 '왕'에게 전달한다. 신기를 통해 말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왕'은 자신의 의지로 어느 정도 신기를 움직이거나 자재법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책 형태의 신기를 열고 닫아 빛을 내거나, 단검 형태의 신기를 칼집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신기에 따라 '왕'의 의식을 드러내는 것 외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도 있다. 예를 들어 다양한 물건을 넣을 수 있는 '그리모어',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페르소나' 등이 있다.

신기의 모습은 계약할 때 결정되며, 그 형태는 전투에 사용되지 않는 장신구(펜던트, 반지, 장식 끈 등)일 수도 있고, 전투에도 사용되는 실용적인 도구(, 가면, 화살촉 등)일 수도 있으며, 사람마다 다르다.

플레임헤이즈가 바뀌었을 경우, 신기의 이름과 기능은 변하지 않고, 형태가 달라도 공통적인 외형적 특징을 가지는 듯하다.

4. 2. 칭호

플레임헤이즈는 계약한 "홍세의 무리"인 "홍세의 왕" 및 각자의 특성에 따른 고유한 "플레임헤이즈로서의 호칭"을 갖는다. 예를 들어 "천양의 겁화" 알라스터와 계약한 플레임헤이즈의 칭호는 반드시 '염발작안의 토벌자'이며, "천양의 겁화" 알라스터의 계약자라면 세대가 바뀌어도 같은 칭호를 갖는다.

칭호는 "홍세의 무리"에게 진명에 상당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무리"는 플레임헤이즈 개인을 통상 칭호로 부른다.

모든 칭호는 '○○의 ××수'로 통일되어 있다. 이는 각 "왕"과 처음 계약한 인물이 스스로 칭하고, 후속이 이를 계승하는 형태가 된다.

5. 관련 조직

플레임헤이즈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이들과 관련된 조직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관련 조직으로는 『수몽의 불어넣는 자』 도렐 쿠베릭에 의해 플레임헤이즈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대 조직으로 성장한 아웃로와, 과거 "홍세의 무리"의 대집단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되었던 플레임헤이즈 병단이 있다. 플레임헤이즈 병단은 16세기경 [장송의 종]과의 대전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승리하였으나, 21세기에는 [가장 무도회]와의 전면전에 대비하여 재결성되었다가 '제례의 뱀' 사카이 유지에 의해 붕괴되고 '천변' 슈드나이의 지휘에 의한 소탕전으로 큰 피해를 입고 패퇴했다.

5. 1. 아웃로 (外界宿)

아웃로(일본어: 外界宿(がいかいしゅく), 外界宿|아우토로일본어)는 플레임헤이즈의 이동 수단이나 자금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벽면 가득한 지도·해도와, 일정 범위 내의 기척을 숨기는 보구 『테세라』가 설치된 장소"로 정의된다. 또한, 그러한 시설을 운영하는 조직도 '아웃로'라고 불린다.

과거에는 복수를 이룬 자나 별난 플레임헤이즈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아지트·은신처와 같은 역할의 시설에 불과했지만, 19세기 후반부터 『수몽의 불어넣는 자』 도렐 쿠베릭이 적극적으로 정비·확대하여 플레임헤이즈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대 조직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정확한 시작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20세기 초에는 계약한 지 얼마 안 된 플레임헤이즈에게 일정한 교육이나 기초 훈련을 실시하는 장소로 기능하는 듯한 묘사도 보인다.

대표적인 아웃로로는 '도렐 파티', '몬테베르디의 코로', '괴륜회', [고애굴] 등이 있다.

5. 2. 플레임헤이즈 병단

과거 "홍세의 무리"의 대집단에 대항하기 위해 플레임헤이즈들이 결성한 집단이다. 16세기경 [장송의 종]과의 대전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승리하였다. 총대장은 『진위의 맺는 자』 조피 사바리슈이며, 부대장은 『극광의 사수』 카를 벨발트였다.

21세기에는 세계 최대의 "홍세의 무리" 조직인 [가장 무도회]와의 전면전에 대비하여 플레임헤이즈 병단이 재결성되었다. 전 세계에서 정예 4천여 명이 모였으며, 총사령관은 조피 사바리슈, 부관은 '모습 그림자의 파견자' 프랑소와 오릭, 막료장은 '사이쿠의 수호자' 자무엘 데만티우스가 임명되었다.

플레임헤이즈 병단은 창조신 '제례의 뱀' 부활 저지와 '성려전' 점령 또는 중요 시설 파괴를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제례의 뱀' 사카이 유지에 의해 플레임헤이즈들은 사명을 잃고 붕괴되었으며, '천변' 슈드나이의 지휘에 의한 소탕전으로 큰 피해를 입고 패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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