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다
1. 개요
《피바다》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제의 횡포에 맞서 공산주의 혁명에 동참하는 순녀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자립과 연대를 핵심 주제로 하는 주체사상의 가치를 보여주며, 북한 문학 교육 과정의 필수 교재로 사용된다. 5대 혁명가극 중 하나로, 김일성의 참석 하에 1971년 평양대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1,500회 이상 공연될 정도로 북한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연된 작품이다. 흑백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소설로도 출판되었다.
2. 역사 및 줄거리
《피바다》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녀와 그녀의 가족이 일제의 횡포로 수많은 비극을 겪고, 마침내 공산주의 혁명에 동참하여 압제에 맞서 싸울 의지와 수단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이야기는 자립과 연대를 핵심 주제로 하는 주체사상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이 소설은 매우 상세한 묘사와 각 등장인물의 긴 서술, 그리고 폭력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유명하며, 북한 문학 교육 과정의 필수 교재이기도 하다.
《꽃 파는 처녀》, 《밀림아 이야기하라》, 《당의 참된 딸》, 《금강산의 노래》와 함께 《피바다》는 북한 내에서 혁명적 주제를 다룬 5개의 가장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오페라인 "5대 혁명가극" (조선혁명가극)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오페라는 주체 정권의 혁명적 이념의 독특한 측면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에서는 걸작으로 여겨진다. 또한 시각 및 청각 효과의 독특한 사용과 이전에는 없었던 주제를 통해 다른 기존 오페라와 차별화되는 모범적인 혁명 작품으로 간주된다. 이 오페라는 《백모녀》와 같은 중국 모델 발레와 《붉은 燈籠》과 같은 오페라의 영향을 받았다.
《피바다》는 4시간 분량의 흑백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최익규가 감독을 맡았다.
2.1. 창작 및 초연
《피바다》는 1971년 7월 17일 김일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대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 오페라는 북한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연된 작품으로 1,500회 이상 무대에 올랐으며, 평양의 주요 극장에서 주 3~4회 공연된다. 또한 때때로 해외에서도 공연된다. 1946년에 설립된 조선국립가극단은 오페라가 발표된 직후인 1971년에 "피바다가극단"으로 개칭되었다. 김정일은 이 오페라 제작에 참여하면서 예술 형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체계화할 수 있었으며, 그의 논문 《오페라 예술론》(1974)에는 이 오페라의 많은 특징이 포함되어 있고, 《피바다》를 모범적인 오페라로 칭찬하고 있다.
1971년 10월 20일, 중국 혁명 대중과 경극단 단원들이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으며, 북경신문과 광명일보 모두 오페라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10월 22일에는 중국에서 오페라가 초연되어 심양에서 공연되었고, 호평을 받았다. 오페라는 25일 남경에서 3,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공연되었다.
2.2. 김정일의 역할
김정일은 《피바다》 제작에 참여하여 예술 형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체계화했다. 그는 자신의 논문 《오페라 예술론》(1974)에서 《피바다》를 모범적인 오페라로 칭송했다.
2.3. 해외 공연
《피바다》는 해외에서도 공연되었다. 1971년 10월 20일, 중국 혁명 대중과 경극단 단원들이 오페라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했으며, 북경신문과 광명일보 모두 오페라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10월 22일에는 중국에서 초연되어 심양에서 공연되었고, 호평을 받았다. 10월 25일에는 남경에서 3,000명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번 더 공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