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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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피클볼은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의 요소를 결합한 라켓 스포츠입니다. 1965년 미국 워싱턴 주 베인브리지 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뒷마당 게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워싱턴 주의 공식 스포츠로 지정되었습니다.
경기 방식:
- 2명(단식) 또는 4명(복식)의 선수가 표면이 매끄러운 패들을 사용하여 구멍이 뚫린 플라스틱 공을 34인치(0.86m) 높이의 네트 너머로 칩니다.
- 실내와 실외 모두에서 경기할 수 있습니다.
- 코트 크기는 배드민턴 코트와 유사하며, 길이는 44피트(13.4m), 너비는 20피트(6.1m)입니다.
- 탁구채보다 크고 테니스 라켓보다는 작은 패들을 사용합니다.
- 테니스 공보다 바운스가 적은 단단한 플라스틱 공을 사용합니다.
- 네트 양쪽에 7피트(2.1m)의 '논발리 구역'(주방)이 있어, 이 구역에서는 공이 바운드되기 전에는 칠 수 없습니다.
규칙 및 득점:
- 서브는 언더핸드로 해야 합니다.
- 서버 측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사이드 아웃 득점 방식을 사용합니다.
인기:
-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 전역과 다른 국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2021년, 2022년, 2023년 3년 연속으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로 선정되었습니다.
- 배우기 쉽고, 다양한 연령대와 체력 수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으며, 시작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프로 투어와 프로 리그가 설립되었으며, 호주와 인도 등 다른 국가에서도 프로 리그가 운영되거나 개발 중입니다.
한국에서의 피클볼:
- 국내에서도 피클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대한피클볼협회 등의 단체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 피클볼 코트는 배드민턴 코트나 농구 코트를 활용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피클볼은 접근성이 좋고 부상이 적은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생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클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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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스포츠 | 라켓 스포츠 |
특징 | 패들로 플레이, 속도 조절된 테니스 |
창시자 | 조앤 프리처드 빌 벨 바니 맥컬럼 |
창시 시기 | 1965년 여름 |
발상지 | 미국 워싱턴주 베인브리지 아일랜드 |
공식 스포츠 지정 | 미국 워싱턴주 (2022년) |
특징 | |
경기장 | 피클볼 코트 |
장비 | 피클볼, 패들 |
협회 | |
미국 | 미국 피클볼 협회 (USA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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