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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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석유관리원은 1983년 11월 15일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다. 이사장을 중심으로 비서팀, 감사실, 경영기획처, 경영관리처, 사업관리처, 수급정보처, 석유기술연구소, 종합시험센터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전국에 10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품질 검사, 연구,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한다. 2011년에는 직원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1983년 11월 15일, 한국석유관리원은 법인 설립 등기를 하였다.
2. 연혁
2. 1. 1983년
1983년 11월 15일, 한국석유관리원은 법인 설립 등기를 하였다.
3. 조직
3. 1. 이사장
한국석유관리원의 이사장은 기관을 대표하고 경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사장의 산하 조직은 다음과 같다.3. 1. 1. 경영이사
한국석유관리원의 경영이사는 이사장을 보좌하며,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영이사의 산하 조직은 다음과 같다.3. 1. 2. 사업이사
사업이사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임원이다. 사업이사 산하에는 사업관리처, 수급정보처, 석유기술연구소, 종합시험센터가 있다.
사업관리처는 검사총괄팀, 시험총괄팀, 고객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급정보처는 수급정보팀, 환급심사팀, 특수검사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유기술연구소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품질, 유통, 환경, 안전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수행한다.
종합시험센터는 석유에너지팀, 석유대체연료팀, 성능연구팀으로 구성되어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의 품질 시험, 성능 평가,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한다.
3. 2. 지역본부
한국석유관리원은 수도권 남부본부, 수도권 북부본부, 대전충남 본부, 충북본부, 호남본부, 전북본부, 영남본부, 대구경북 본부, 강원본부, 제주본부를 두고 있다. 각 지역본부는 검사팀과 시험분석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본부는 검사팀이 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수도권 남부본부, 수도권 북부본부, 대전충남 본부, 호남본부, 영남본부, 대구경북 본부는 검사 1팀과 검사 2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4. 1. 직원 20여억원 횡령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2011년 10월 3일 한국석유관리원 직원 a씨가 정유회사가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내는 검사비의 수수료를 가로채는 수법으로 최근 5년여 동안 20여 억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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