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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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3M Korea)은 미국의 다국적 기업 3M의 한국 법인입니다. 1977년 9월 두산그룹과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 3M이 두산그룹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100% 3M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한국쓰리엠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산업용 제품: 연마재, 접착제, 특수 소재, 필터 등
• 안전 및 그래픽스: 개인 보호 장비, 산업용 테이프, 상업용 그래픽 솔루션 등
• 전자 및 에너지: 전자 소재, 통신 솔루션, 전력 케이블 액세서리 등
• 헬스케어: 의료 용품, 감염 예방 제품, 의료 정보 시스템 등
• 소비자: 사무용품 (포스트잇, 스카치 테이프 등), 가정용품, 개인 안전 용품 등

한국 내 시설:한국쓰리엠은 전남 나주와 경기도 화성에 제조 시설을, 경기도 동탄에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 제조, 마케팅, 영업을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출 및 직원:2017년 말 기준, 한국쓰리엠의 매출은 약 1조 7,858억 원이며, 1,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기업 문화 및 사회 공헌:한국쓰리엠은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3M 사이언스 캠프', '나눔과 기부 매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 한국쓰리엠은 '포스트잇', '스카치 테이프'와 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을 생산, 판매합니다.
• 매출의 상당 부분은 산업용 소재와 부품에서 발생하며, 특히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 전자용 소재, 자동차용 부품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3M은 2025년 말까지 PFAS(과불화화합물) 제조를 종료할 것을 선언했습니다.